당진 오봉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진 오봉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진 오봉제

당진 오봉제

15.4 Km    24803     2023-05-08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041-360-8544

충남 당진시 신평면 상오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22만 3천평 규모의 평지 형지다. 겨울이면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다. 2023년 최근 당진시가 계획하고 있는 오봉제저수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6년까지 산책로, 데크길, 휴게조망쉼터, 야생화원, 잔디마당, 자연탐방로 등 다양한 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풍전 저수지

풍전 저수지

15.6 Km    21127     2024-06-12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풍전1길 117
041-662-2064

이곳은 서산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로 다른 저수지에 비해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이곳은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간월호로 흘러드는 둔당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배스, 가물치, 풍어 등이고 이곳은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다. 3~4월의 산란기에는 제방 우측 상류권과 제방 좌측 상류에 수초가 있낚시고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좋다. 이곳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산 서광사, 서산향교, 서산 둔당리 지석묘 등이 있다.

여기서 행복할 것

여기서 행복할 것

15.6 Km    1     2024-02-20

충청남도 예산군 충의로 141

여기서 행복할 것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하리에 있는 카페다. 감성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더치커피를 얼려 만든 큐브에 우유를 부어 천천히 그리고 진하게 음미할 수 있는 더치큐브라테다. 진한 라테 위에 특제 레시피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크림을 올린 밀크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밀크슈페너,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바닐라빈라테, 캐러멜 마키아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레몬커드 우유케이크, 레몬파운드, 플레인 치즈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로 맛볼 수 있다.

참숯골 캠핑장

참숯골 캠핑장

15.7 Km    1     2023-08-07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보덕포로 545

참숯골 캠핑장은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에 있다. 당진시청에서 약 8㎞가량 떨어진 곳이다, 도심 속에 자리 잡았지만 캠핑장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펼쳐져 먼 곳에 와 있는 기분이 든다 캠핑장은 지붕이 있어 타프가 필요 없는 사이트와 단독 사이트로 나뉜다. 모두 15면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5면은 잔디, 10면은 파쇄석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의 강점 중 하나는 셀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 4인 기준 3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 단, 주류 반입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 파인스톤 cc, 석문방조제 등 둘러볼만한 관광지가 많다. 산업단지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맘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죽사(서산)

죽사(서산)

15.7 Km    20037     2023-11-16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갓고개길 242-24

죽사는 백제 의자왕 대인 7세기에 창건되었다고도 하고 수백 년 전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둘 중 무엇이 사실이든 유서 깊은 고찰임엔 틀림없다. 지금은 원통전과 종각 그리고 요사채가 있는 작은 사찰이다. 원통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였다. 또한 산 중턱에 자리한 덕에 경관이 뛰어나다. 절 위로 길쭉한 모양의 큰 바위가 호위하듯 버티어 서 있고, 작은 절집 뒤편으로는 가느다란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서 북서쪽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람 따라 흔들리며 소리를 낸다. 원통전에 서서 멀리 바라보면 넓은 평야와 서해와 해안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사찰의 동북쪽에는 쉰질바위라는 높이 솟은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예전에 바위가 대나무와 내기를 하였으나 바위 아래 있던 용이 승천을 하면서 바위를 조각내고 위로 뻗는 대나무가 내기에 이겼다는 전설이 있다. 이렇게 용이 승천한 곳이기 때문에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이 산을 비룡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곳은 산 중턱에 있으면서도 서산시가지와 멀지 않다. 주변에는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세심천온천호텔

세심천온천호텔

16.0 Km    1     2024-01-23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수암산로 210

세심천은 섭씨 49.5도의 수온을 하루 2,600여 톤의 풍부한 수량, 인체에 유익한 용존물질이 다량 함유된 온천의 3대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암산 등 수려한 주변환경을 고루 갖춘 휴양온천으로 손색이 업는 호텔이다. 동력자원부 산하 한국수자원연구소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세심천 온천에는 피부미용, 세포재생, 피부지방제거, 류마티스, 신경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분이 고루 용존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고장은 내포문화의 중심지로 많은 유물 사적과 구국지사, 열사로 이름난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여 가족단위의 자연과 문화의 학습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16.0 Km    21676     2023-10-24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 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12년)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대들보

대들보

16.1 Km    1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미락2안길 25 (주)녹색전기.페인트

대들보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드넓은 농지에서 직접 재배하는 채소들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을 최소화한 신선한 수산물, 축산물을 이용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이며, 꼬막비빔밥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고등어조림, 아구찜, 아구탕, 우삼겹쭈꾸미볶음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고덕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합덕제수변공원과 당진면천읍성이 있다.

유양창고

유양창고

16.2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로 1163-4

유양창고는 기존에 창고로 쓰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재탄생했다. 널찍한 내부는 모던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4가지가 있는데, 아인슈페너, 솔티드 크림라떼, 땅콩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이다.

단호박올리고마을

단호박올리고마을

16.2 Km    18624     2023-11-03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동산절길 39

충남 북부 해안에 접해있는 단호박올리고마을은 서해안 고속도로 충남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다. 장엄한 서해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삽교호 관광지를 거쳐 당진 방면으로 가다 보면 신평면 소재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특산품인 단호박은 토심 깊은 황토에서 해풍을 맞으며 커서 당도가 높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