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호커피 파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종호커피 파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종호커피 파주점

임종호커피 파주점

10.5Km    1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평화로 91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에 있는 핸드드립커피 전문 카페다. 건물 2층과 루프탑을 사용하고 있으며 2층에 좌식과 입식 그리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다. 음료에 사용되는 시럽, 청, 구움 과자는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고 크림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구움 과자를 만들 때 프랑스 3대 명품버터인 이즈니만 고집스럽게 쓴다. 루프탑은 따뜻한 날씨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이용할 수 없지만, 노을 지는 북한은 경치가 아름답다. 핸드드립커피는 융 드립과 하리오 드립이 있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초코라테, 수제 에이드 등과 함께 다양한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우동

10.5Km    0     2024-01-19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88

송우현의 파주 국물 없는 우동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에 있는 우동 전문점이다. 상호처럼 실제로 국물이 없는 우동을 판매하고 있다. 국물이 없다고 하니 볶음우동을 예상하는 경우가 많지만, 면 삶는 시간 최소 18분을 준수하여 만들어내는 냉우동이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집으로 메뉴는 부산에서 직접 올라오는 고급스러운 어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어묵 붓카케 우동, 신선하고 통통한 새우의 식감이 일품인 새우 붓카케 우동, 인절미의 쫄깃함과 고소한 튀김옷이 조화를 이룬 떡 붓카케 우동이 있고, 만두, 계란밥, 크로켓도 있다. 주말 등 붐비는 시간대에는 매장 식사가 어려울 수 있다. 인근에 프로방스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등이 있다.

활판공방

활판공방

10.5Km    22474     2024-08-30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03

출판도시 활판공방은 활판인쇄로 책을 만들어내는 공방이다. 입구부터 클래식한 분위기를 띄며 활판인쇄한 그림과 글이 진열되어 있고 정면에는 서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다. 이는 모두 활판으로 인쇄한 서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활판인쇄 시 사용하던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이 활판인쇄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별도로 북앤프레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방내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레드파이프

레드파이프

10.5Km    0     2024-09-13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7-7

파주 출판단지 내 5층짜리 대형 건물에 자리한 카페다. 국내산 밀가루와 프랑스 토종 밀을 블랜딩 하여 RED FIFE글자가 쓰인 빵과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레드 버거와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스테이크, 레드 카르보나라, 연어샐러드와 맥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행복한 마음(김영사 북아울렛)

10.6Km    17394     2024-08-08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97

행복한 마음은 서점, 갤러리,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김영사의 북아울렛이다. 김영사 사옥 2층에 있다. 그간 출간된 김영사의 모든 도서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출간된 지 1년 6개월 이상 된 도서와 손상된 도서 등을 30~80% 할인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 휴식처와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무료 강좌와 그림 전시회, 연극과 구연동화, 벼룩시장,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은 파주출판단지의 단체 견학 코스이기도 하며, 인근에 놀이시설인 퍼스트가든, 하니랜드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오백년누룽지백숙 본점

오백년누룽지백숙 본점

10.6Km    1     2024-01-24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94

오백년누룽지백숙 본점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몸에 좋은 한약재와 누룽지의 구수함이 가득 느껴지는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건강 보양식을 판매한다. 메뉴는 토종닭누룽지백숙, 오리누룽지백숙, 오골계누룽지백숙, 토종닭김치전골, 쟁반막국수, 해물 파전이 있다. 내부가 넓어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건물 2층에는 카페가 있어 식사를 마치고 차를 마실 수 있다.

궈세이

궈세이

10.6Km    34924     2023-01-19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506
031-949-0396

서울 외곽의 자유로를 달려 일산을 지나서 경기도 파주로 가다 보면 통일동산 근처에 있는 프로방스가 나온다. 이곳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레스토랑과 샤부샤부와 한정식, 프로방스 고깃집, 리빙관, 허브관, 패션관, 카페 등으로 구성된 테마형 마을이다. 이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궈세이는 중식 전문 음식점이다. 식당 내부에는 원목 무늬의 바닥과 밝은 톤의 내부가 여느 중국 음식점과 다르게 화사하고 깨끗한데, 가운데에 넓게 툇마루 형식으로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주변에는 원형 테이블이 있다. 또한 모임에 필요한 별실도 마련되어 있다. 궈세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자장면인데 음식은 대체로 빨리 나오는 편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으로 과일이 나온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10.6Km    3768     2024-07-09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생겨났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 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열네 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다섯 차례의 전시를 했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사십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었다.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우리 출판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세계의 다양한 책을 통해 진정한 책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고향집시골밥상

고향집시골밥상

10.6Km    1     2024-03-29

경기도 파주시 새오리로 30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길에서 언덕길을 올라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고향밥상이라고 부르는 기본 정식 메뉴는 석쇠에 구운 돼지구이와 구수한 시골의 된장찌개, 간장게장, 생선, 물김치, 전, 묵사발, 각종 나물류와 잡채, 샐러드 등 한 상 푸짐하게 제공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다. 고향정식은 기본 메뉴(고향밥상)에 황태구이와 더덕구이가 추가되며, 돌솥밥은 주말에는 주문할 수 없고 평일만 가능하다. 가까이에 헤이리마을, 오두산 전망대가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10.6Km    11789     2024-07-11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53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양한 크기와 개수의 전시 공간이 하나의 덩어리에 담긴 설계로 유명하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백색의 전시 공간은 가급적 인조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상업적인 전시공간으로 방문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건축자체로 전시 이상의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브라질의 이베리 카르마구 미술관보다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방문객을 끌어 모을 것이라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건축사진작가 페르난두 게하의 말처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개관 전부터 각종 해외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금도 방문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앞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을 적극 소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