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오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핀오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핀오크

핀오크

10.4 Km    1     2024-0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장흥로 185-9

핀오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장흥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1988년부터 조성된 넓은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품격 있는 카페다. 우리나라에 ‘핀오크’라는 대왕참나무를 처음 한국에 들여와 전국으로 퍼뜨리면서, 카페 이름 역시 핀오크라 붙였다.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런치를 비롯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건물은 2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좌석 2층은 일반 테이블과 단체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식사, 간식, 에이드, 티, 라테 등 종류가 많다. 대표 메뉴는 고기를 듬뿍 넣은 수제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를 생면과 함께 오븐에서 구운 라자냐이다. 와인도 있다. 케이크와 쿠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어왕

어왕

10.4 Km    3     2022-11-0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104번길 53

스시어왕은 장기역 5번 출구를 나오면 김포한강신도시에 있는 전통 스시집이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유통 사업을 하는 (주)어왕이 운영하는 스시집이다. 스시어왕은 매일 직접 경매를 통해 구입한 질 좋고 신선한 품질의 수산물로 스시를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스시어왕 메뉴는 런치스시, 어왕스시, 특선스시, 스페셜스시와 회덮밥, 활어가 있으며, 묵은지 김치와 새우튀김이 같이 나와 초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스시를 가위를 이용해 잘라 먹을 수 있도록 작은 가위가 제공되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강화 중앙시장

강화 중앙시장

10.4 Km    18047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29
032-933-7104

강화 중앙시장은 주택 밀집 지역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재래시장이다. 2008년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밀착형[우리 동네 중앙시장]으로 거듭났다.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 중앙시장은 약 110여개(노점 26개 포함)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A동은 재래시장 형태지만 B동은 깔끔하게 단장된 상가 점포들이다. A동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마트가 2층은 전문 의류매장, 3층은 태권도 학원 등이 있다. B동의 지하 1층에는 주점과 다방, 1층에는 마트, 2층에는 한복이나 이불 등을 파는 점포와 선교회 등이 있다. 3층에는 교습 학원이 있다. 총 35개의 점포 및 상가가 밀집해 있어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삼랑성(정족산성)

10.4 Km    31941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있는 삼랑성은 고려시대 이후 개경과 한양을 방어하는 성곽이었다. 둘레는 2.3km 정도이며, 성곽은 산 정상부에서 남문쪽 해발 75m 능선까지 산의 지형을 따라 쌓아서 북쪽과 남쪽의 고도 차가 크다. 단군의 세 아들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 정족산의 한 봉우리씩 맡아서 쌓게 되었고, 이를 본 사람들이 이 산성의 이름을 사내 랑(郞)을 써서 삼랑성이라 불렀으며, 강화도 남쪽 해발 222m의 정족산에 있어 정족산성으로도 불린다. 마니산 참성단과 더불어 단군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성을 쌓은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거친 자연 활석을 이용한 삼국시대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시기를 추정할 뿐이다. 1739년(영조 15)에 중수하면서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고 종해루라 하였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성을 중수했다.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양헌수 부대가 프랑스군을 물리친 승전지이다. 삼랑성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인 전등사가 있다.

종해루

10.4 Km    17436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 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 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 서, 남, 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고려궁지

고려궁지

10.5 Km    54616     2024-04-08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고려 고종 19년에 몽골군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왕도가 강화로 옮겨졌다. 이때 옮겨진 도읍터가 고려궁지로 원종 11년 환도할 때까지 39년간 사용되었다. 고려궁지는 규모는 작으나 송도 궁궐과 비슷하게 만들어졌고, 궁궐 뒷산 이름도 송악이라 하여 왕도의 제도를 잊지 않으려 하였다고 한다.병자호란 당시 강화성이 청군에게 함락된 사실이 있으며, 그 후 고려 궁터에는 조선 궁전건물(장령전, 행궁, 만령전, 봉선전, 외규장각, 척천정, 세심재 등) 및 유수부 건물들이 있었으나 1866년 병인양요 시 프랑스군에 의해 건물 등이 소실되고 지금은 유수부의 동헌과 이방청 건물만이 남아있다. 이 곳은 1977년 보수 정화되어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국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강화유수부동헌

강화유수부동헌

10.5 Km    17926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강화 유수부 동헌은 오늘날의 군청과 같은 관아 건물이다. 조선 후기 강화에는 개성, 수원, 광주와 함께 특별행정구역인 유수부를 설치하고 종2품 당상관인 유수를 파견하였는데, 유수가 집무를 보던 중심 건물이 강화 유수부 동헌이다. 조선 인조 16년(1638)에 유수 김신국이 개수하였고, 영조 45년(1769)에 유수 황경원이 현문관이라 이름하였다. 여러 차례에 걸친 개조로 원형은 남아있지 않다. 앞면 8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다. 당시 명필이며 학자였던 백하 윤순(1680∼1741)이 쓴 명위헌과 이관당의 현판이 걸려있다.

라플란드

라플란드

10.5 Km    2     2024-02-06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78-3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핀란드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라플란드’를 모티브로 북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라플 버거와 냉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다. 1층 테라스석과 2층 창가 좌석에서는 탁 트인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다. 전문 자격을 갖춘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 한 원두만 사용하며, 다른 재료 역시 최고급만을 사용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 무염버터,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29시간 숙성시킨 후 다양한 종류의 여러 가지 빵을 만들어낸다.

스밀

10.5 Km    1     2022-05-0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76 프레즌스빌딩

주문 즉시 조리하여 수제요리와 덮밥,나베 등 정통과 퓨전을 넘나드는 일식당이다.

마담하오

10.5 Km    3     2022-10-1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240

김포 운양동에 위치한 마담하오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음식맛이 인상적인 곳이다. 큼직한 야채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들어간 고기가 마치 옛날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짬뽕은 큼직한 꽃게와 새우로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깐풍육, 등식탕수육도 인기를 끄는 메뉴이다. 사이드로 나오는 계란국도 간이 적당한 걸로 보아 어떤 음식을 맛봐도 만족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