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삼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삼지

덕삼지

13.4 Km    24671     2023-11-20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1944년 축조된 18,200평의 소규모 제수지로서 인근의 대호만의 등장으로 어족 자원이 잘 보존되어 단골꾼들만 쏠쏠한 재미를 보는 곳이다. 정통 붕어 낚시터이며 수초낚시에서 월척을 맛볼 수 있다. 미끼로는 지렁이가 우세하고, 제방 우측 소나무숲은 야영자리로 적합하나 씨알이 잘고, 제방 좌측 하류 수몰 논자리는 마리수로 재미를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 상류의 갈대와 부들이 있는 곳이 가장 무난한 조과를 보인다. 조용한 개인 단위의 낚시인들에게 적합하다.

면천낚시터

면천낚시터

13.5 Km    28097     2023-10-05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844-5

면천지(원동지)는 1959년 축조된 평지형 저수지로 수원이 풍부해 가뭄에도 마른 적이 없는 전천후 낚시터이다. 바닥이 묽은 흙으로 형성돼 있어 수초지대가 많아 붕어 서식처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초봄 낚시는 수온이 낮기 때문에 햇살이 내비친 수 얕은 곳에서부터 수초지대를 노려야 한다. 외바늘 채비에 지렁이 미끼가 일반적이다. 포인트는 제방 오른쪽 식당 뒤편 논둑에서부터 수양버들이 수몰된 지역과 상류아래 부분이 꼽힌다. 잡목이 많은 제방 좌측도 씨알 굵은 붕어가 잘나온다. 제방은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초보자나 여성이 즐기기에 좋은 포인트이다. 또한 제방권은 숙식이 수월한 편이다. 낚시터 대부분 지역이 논과 접해있어 장화를 신고 논둑에서 갈대 및 수초지대를 노리면 월척도 기대해볼만하다.

카라반에코빌리지

카라반에코빌리지

13.5 Km    0     2023-09-15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 229

카라반 에코 빌리지는 충남 홍성군 구항면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양로65번길, 홍덕사로, 구성북로를 지나 1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백월산 자락에 터를 잡은 덕분에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공기가 맑다. 캠핑장에는 카라반이 10대 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테이블, TV,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취사도구, 식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덱에는 목재 어닝 아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는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4인 이상부터 일정 비용을 내면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목살, 소시지, 가래떡, 쌈장, 라면, 채소 등이 제공된다. 캠핑장 인근에 용봉산 자연휴양림, 그림이 있는 정원 등 유명 관광지와 근방에 음식점도 많다.

송가네한우탕

송가네한우탕

13.5 Km    0     2024-01-19

충청남도 서산시 무학로 1897

송가네한우탕은 충청남도 서산시 예천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오전 일찍 문을 여는 덕분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대표 메뉴는 두툼하게 썰어 낸 선지를 반찬으로 곁들인 갈비장국이다. 이 밖에 선지해장국, 곰탕, 족탕, 꼬리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국밥에 넣는 육수는 한우 사골로 우려낸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중앙호수공원,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이 있다.

골정 저수지

골정 저수지

13.5 Km    2     2023-11-09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골정저수지는 골정지, 골정제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둘레를 따라 핀 벚꽃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저수지를 둘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야간에 조명도 들어와 화려한 조명에 비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골정저수지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팔각 정자를 짓고 저수지에는 연꽃을 심었으며, 정자에서 밖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놓았다. 골정저수지는 면천면 소재지와 가까우며 지방도 70호선과 61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당진대전고속도로 면천IC가 가깝다. 인근에는 면천읍성, 면천향교, 고려개국공신 복지겸 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예산 오추리 고택(정동호 가옥)

13.5 Km    15736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지곡오추길 133-62

정동호 가옥이라고도 하는 예산 오추리 고택은 고덕IC 인근에 보존된 전통 초가집이다. 이 아담한 집은 공간 짜임새가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풍수지리상 명당이라 할 수 있으며 중부 지방 농가의 일반적 형태를 갖췄다. 이 가옥은 19세기 초반에 지어진 것으로 보이며, 서쪽에는 언덕, 동쪽에는 평야가 펼쳐져 있다. 넓은 들판 중간에는 일렬로 나무를 심어 공간감을 형성하고 그 밑에 연못을 팠다. 이 집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곳간채와 부엌, 광(창고)이 왼쪽과 오른쪽을 감싸고 있어 전체적으로 튼 ㅁ자 모양을 하고 있다. 본채와 별도로 헛간채와 화장실이 있다. 안채는 앞면 5칸 규모로 방 3칸과 부엌, 광으로 되어있고 방 앞에는 툇마루가 있지만 대청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채는 4칸 규모로 2칸의 사랑방과 대문간 및 광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채와 마찬가지로 방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 사랑채 옆에 있는 원뿔 모양의 낮은 토담 위에는 속이 빈 통나무 굴뚝이 있었는데, 이러한 형태의 굴뚝은 산간지대에서 사용하던 것이다. 현재는 통나무 굴뚝을 대신해 함석 굴뚝이 있다. 1984년에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고 비어 있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포보부상촌,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성당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홍성한우미당

13.6 Km    20727     2023-11-09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덕서로 193
041-632-2001

미당은 충남 내포지역 홍성에 위치한 생갈비 전문점이다. 매주 도축하여 신선한 한우고기만을 판매한다. 매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고 있는 생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기본찬과 암소만의 진한 육향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이 좋다. 쾌적하고 넓은 홀과 주차장,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룸 시설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에 수덕사, 덕산온천, 용봉산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남당리 안면도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카페모월

카페모월

13.6 Km    0     2024-01-25

충청남도 서산시 관청터길 7-1

카페모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있다. 숲 속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딸기 스무디, 레몬차, 백향과 차, 백향과 에이드, 자몽에이드 등도 판다. 해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버드랜드, 간월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면천향교

면천향교

13.7 Km    2350     2023-05-26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동문2길 36-7

1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66년에 대성전과 동재(東齋)를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폐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다. 그러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석련사(홍성)

석련사(홍성)

13.8 Km    19680     2024-05-07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구성북로160번길 76

홍성군 구항면 오봉리 백월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석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7교수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석련사는 멀리서도 잘 보이는 그런 곳이다. 가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산길은 백월산의 풍광이 한눈에 각인되는 그런 곳이다. 낮으막하나 정겨워 드라이브 코스로 알맞다. 따스한 봄볕을 받고 있는 산길에는 아직 솔잎이 깔려 있어 폭신하다. 그러다 석련사에 도착하면 정갈한 경내 모습에 부처님을 향한 환희심이 넘쳐 난다. 높은 석축 위에 위치한 대웅전과 그 옆에 그림처럼 서 있는 아름드리나무가 말없이 석련사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이 귀를 간질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을 느끼며, 그 나무에 기대서면 갑자기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두 손을 합장하게 된다. 사찰 앞 백월산의 우거진 나무 때문에 드문드문 보이는 홍성의 활기찬 모습이 보이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면 시야를 탁 트이게 하는 환상적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석련사에서 내려다보는 도심과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다. 대웅전에서 조금 더 산 위로 오르다 보면 근래에 마애불이 조성되어 있다. 이 마애불에서는 돌에 낀 이끼라든지 세월의 두께가 더께더께 붙은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곳에 그 부처님을 모신 사람들의 믿음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곳에서 다시 한번 더 산 아래를 내려보면 가슴속에 환하게 열리는 느낌이다. 이렇게 석련사에 오면 도심에서 멀지 않은 사찰이면서도 산사의 높이감과 믿음의 깊이감을 함께 만끽할 수 있어 좋다. 알맞은 곳에 딱 그만큼의 법당과 석물이 절집을 찾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