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

7.3 Km    2     2023-05-10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산 63

부용동과 세연정 사이에 위치한 고산 윤선도 문학체험공원은 동백나무가 심어진 산책로를 따라 어부사시사 돌길과 명상정자, 국궁장, 전망코스 등을 조성 해놓았다. 어부사시사는 윤선도가 부용도에 머물면서 지었던 시조로 길 따라 어부사시사 40수가 원문, 번역문으로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다. 40수의 어부사시사는 10수씩 나뉘어 연두색, 파란색, 갈색, 흰색 바탕의 판에 인쇄되어 있다.

솔밭펜션

7.3 Km    7277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동로 382
010-3193-0900

솔밭펜션은 보길도 중리 은모래 해변에 위치하여, 해마다 단골손님이 늘어날 만큼 인기 있는 펜션이다. 솔밭펜션은 다수의 여행책자에 소개될 만큼 시설 면에서 서비스 면에서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가족, 친지, 연인 및 학교 MT, 산악회, 회사 워크샵 등 친목 도모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각 방마다 TV, 옷장, 냉장고, 에어컨, 화장대, 취사도구 등이 배치되어 있고, 바로 앞마당에 식탁과 평상, 바베큐통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인장이 직접 키운 싱싱한 참전복을 전복 회, 전복구이, 전복죽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보길도 최고의 숙박시설이며, 솔밭을 지나면 바로 바다와 연결되는 전망 또한 최고인 솔밭펜션이다.

중리해수욕장

7.5 Km    34756     2024-06-05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중리해수욕장은 통리해수욕장 바로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마을의 방풍림인 송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비단결 같이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수백 년 된 소나무 300여 그루가 해수욕장을 감싸 안고 있다. 소나무 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영을 즐기기에 좋다. 샤워장과 급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마을에 민박집과 음식점이 있어 숙식을 해결하기 편리하다.

통리해수욕장

통리해수욕장

7.7 Km    33451     2024-06-07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백사장 길이 0.7km, 평균 수심 1.5m로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꼽힌다.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는 길이 약 180m, 폭 10m의 곰솔로 이루어진 소나무숲이 있어 야영이나 차박이 가능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 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들이 펼쳐져 있어 다도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하루 두 번씩 썰물이 되면 백사장에서 고동, 게, 바지락, 해삼 등을 딸 수 있으며 해안 왼쪽으로 보이는 목섬까지 연결되어 걸어서 갈 수 있다. 주변 섬이나 갯바위에서 연중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인근에 보길도 윤선도 원림, 세연정 등의 역사관광지를 볼 수 있다.

고산 윤선도의 이상향을 만나다

고산 윤선도의 이상향을 만나다

7.8 Km    2002     2023-08-11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을 하자 은거하기 위해 찾은 곳으로 고산 윤선도 선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중리, 통리해변 뿐 아니라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예송리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섬이다. 윤선도의 정적이었던 우암 송시열이 제주유배길에 남긴 글씐바위가 남아 있어 아이러니한 역사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보길도일대(바다낚시)

보길도일대(바다낚시)

7.9 Km    27629     2023-04-22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061-550-5151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하여 보길도를 비롯하여 소안도, 노화도 등 여러 섬으로 구성된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가사문학의 산 교육의 장이다.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해수욕장과 다도해 청정지역에서 전복, 톳, 다시마 등이 생산되는 수산물 고장이다. 동쪽에 위치한 소안도의 동쪽 해안에서 해수욕을 겸하여 배낚시를 할 수 있다.

소안항

소안항

8.0 Km    22567     2023-12-13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 6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 소안도 섬에 있는 어항으로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인근 해안이 청정해역으로 일찍이 김 양식을 해왓었다. 항 주변에 설치된 양식장들은 섬사람들의 부지런한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일몰 때 섬의 전경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품고 있는 듯하다. 또한 섬에는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어촌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용왕신 등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인 정월 풍어제 풍속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망끝전망대, 장보고 동상, 가학산,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완도 개매기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8.3 Km    19856     2023-04-05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월항길 32

소안도는 완도군청 소재지로부터 서남방으로 17.8km의 거리에 있으며, 본군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서 보길도와 인접하고 있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완도군 김 생산의 60%이상을 생산하고 있고 최근에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상 양식업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후가 온화하고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장고형을 이루고 있고, 경지보다는 산지가 많고 수산업과 농업을 겸하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물이 맑으며 간만의 차가 심하고 황(노랑)무궁화가 자생하고 있다. 또한, 소안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총면적 28.7㎡의 작은 규모의 섬으로서 본도를 포함한 4개의 유인도와 6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청정해역이다. 소안도 개매기마을에서는 '개매기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개매기(개막이)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어법으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쾌감을 맛볼 수 있으며 직접 잡은 고기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가 있어 관광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다도해의 절경과 맨손으로 고기도 잡고 갯벌에선 조개, 낙지도 잡을 수 있다.

동천석실

8.3 Km    20441     2023-09-25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중턱에 있다. 3,306m²(1,000여 평)의 공간에 한 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동천석실은 천하의 명산경승으로 신선이 살고 있는 곳을 동천복지(洞天福地)라고 한 데서 이름 지어진 곳으로 휴식과 독서를 위해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정자이다.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 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윤선도 원림 매표소에서 동천석실 입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동천석실 입구에서 동천석실까지 약 20분 산을 올라가야 한다. 금, 토, 일요일에는 세연정에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므로 동천석실과 곡수당, 낙서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땅끝탑 스카이워크

8.3 Km    3     2023-10-10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탑은 북위 34도 17분 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한반도의 최남단을 기념하는 높이 9m의 땅끝탑에서 바다를 향해 길이 18m의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해남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하여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투명한 강화유리를 통해 땅끝바다 위를 직접 걸어보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육지 방향으로는 땅끝탑과 포토존이 서 있고 해안 방향은 아름다운 땅끝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서면 바다와 하늘을 향해 탁 트인 시야를 통해 오롯이 바다 위 공중에 떠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곳은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가 지면 주변이 어두우므로 땅끝탑 스카이워크 방문 시 주의를 요한다.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마을 갈두산에 위치한 땅끝 전망대에서 데크길을 통해 아래쪽으로 500여 m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습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걷기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