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광산퇴적암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부광산퇴적암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부광산퇴적암층

7.1Km    0     2024-09-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4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다. 이곳은 원래 대부광산의 채석장이었던 곳으로 암석 채취 중 초식공룡 케니리키리움의 발자국 1족이 발견, 신고된 이후, 총 23개의 공룡발자국 및 식물화석 클라도 플레비스(Cladophlebis)가 발견되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은 서울 근교에서 유일하게 중생대 지질층과 화산암체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고, 인근 화성의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천연기념물)와 관련되어 당시의 식생 및 환경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지질층이며, 대부도의 대표적인 비경 중 하나이다.

문성5호

문성5호

7.2Km    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탄도어촌체험마을

탄도어촌체험마을

7.2Km    1     2023-12-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7-3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탄도어촌계 마을은 탄도항 주변으로 어업에 종사하는 마을로 천혜의 관광자원과 더불이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그리고 탄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갯벌체험 외에도 조개 잡기 체험이나 망둥어 낚시를 할 수 있고 겨울에는 굴 따기 체험을, 3~4월에는 파래 채취를 할 수 있다. 체험 외에도 탄도항에서 어촌계원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으며,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낚시나 요트, 보트를 즐길 수 있다.

탄도항노을펜션캠핑장

탄도항노을펜션캠핑장

7.2Km    0     2024-05-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7-2

탄도항 노을펜션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탄도항 앞에 자리해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이 장관이고 탄도항에는 갯벌 체험장이 있어 캠핑장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다. 캠핑장은 오토캠핑 60면, 글램핑 16면, 캐러밴 5대와 펜션 5개가 있고 오토캠핑장은 전기와 화로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군용 트럭에 객실을 마련한 밀리터리 글램핑이 인기고 펜션 건물에 자리한 매점은 일반 슈퍼 수준의 물품들이 갖춰져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청결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트램펄린, 어린이용 풀장, 대형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해솔길캠핑장

해솔길캠핑장

7.3Km    0     2024-07-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연목이길 11-1

해솔길 캠핑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다. 안산시청을 기점으로 오이도와 시화방조제를 지나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40분 안팎이다. 소나무가 우거져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캠핑장 자체가 산책로다. 사이트 중간에 수풀이 우거져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데크 20면, 자갈 20면 총 40면의 캠핑장을 갖췄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텐트, 침낭,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 등을 빌릴 수 있어 장비가 없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매점에서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용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그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공동 사용 구역이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있는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어린이캠퍼를 위한 영화상영회를 열기도 한다.

안산 앞바다에서 하루 즐겁게

안산 앞바다에서 하루 즐겁게

7.3Km    2618     2023-08-09

안산 당일코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코스로 첫 방문지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소박한 어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안산 어촌민속전시관이다. 어촌 사람들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전시해 놓은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 한 뒤 누에섬 등대전망대에 들러 등대섬 주위에 펼쳐진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살아있는 자연을 체험해본다.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7.3Km    24906     2024-08-0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 어촌민속박물관은 경기도 대부도 탄도항에 있는 박물관으로 간척사업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경기만 갯벌의 문화와 생활상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은 총 3개 관으로 경기만 갯벌의 생태, 민속,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살아 숨 쉬는 섬 대부도와 갯벌 생태계의 특징을 각종 자연 모형과 아크릴 박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갯벌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대부도의 각각의 갯바탕 특징에 따른 다양한 어민들의 어업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제3전시실에서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발굴 유적과 주민들의 반농반어 생활상과 포도 농사와 염전으로 대표되는 대부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대부도의 ㅁ자 형태의 전통가옥의 모습과 그 안의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하여 대부도 섬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밖에 수유실, 도서실, 3D 영상실의 기타 편의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탄도항 일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주말 생태 체험행사 및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아보는 민속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탄도바닷길

7.3Km    0     2023-06-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안산어촌민속전시관

탄도와 1.2km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에 두 번 4시간씩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를 가리켜 탄도바닷길이라고 한다. 물때를 잘 맞추어 가면 드러난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갈 수 있다. 탄도바닷길이 드러남과 동시에 갯벌이 나타나므로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누에섬에는 탄도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몰이 내리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탄도바닷길은 안산9경 중 하나이다.

탄도항누에섬

탄도항누에섬

7.3Km    2     2024-07-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7

탄도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작은 무인도 누에섬이 있다. 탄도와 누에섬 사이에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4시간씩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1km 거리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이때 바다가 갈라지면서 잠시 생기는 길을 ‘탄도바닷길’이라고 부른다. 탄도바닷길을 통해 누에섬으로 이동하면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등대 전망대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 경치와 함께 탄도항, 대부도 옆 제부도도 볼 수 있다. 등대 전망대 내부 1층에는 등대 전망대, 탄도항, 대부도 풍경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실내전망대, 3층은 망원경이 있는 야외전망대이다.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7.3Km    0     2024-05-1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5-14

탄도항 수산시장은 탄도 입구에 위치한 안산어촌민속박물관 맞은편에 있는 수산물직판장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수족관과 빨간 대야에 광어, 우럭을 비롯한 활어와 키조개, 대합 등의 조개류, 해삼, 멍게 같은 해산물이 담긴 작고 편안한 분위기의 횟집들이 모여 있다. 노량진수산시장처럼 즉석에서 해산물을 사 2층 식당에 올라가면 양념값을 내고 회와 찜, 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탄도항 수산시장은 탄도어촌계 어민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믿을 수 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는 곳이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조개구이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 구이가 이곳의 인기 메뉴. 푸짐하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데 날씨가 좋은 날은 회를 포장해서 바로 앞 해변가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소풍 나온 기분으로 즐겨도 좋을 것이다. 가을 대하철에는 넓은 주차장이 꽉꽉 들어찬다. 수산시장을 나와 바닷가로 걸어가면 전형적인 시골 항구의 모습을 한 탄도항 선착장이 나오며 인근에 어촌민속박물관과 누에섬, 풍력발전기가 있어 함께 돌아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