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해녀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해녀의집

중문해녀의집

12.9Km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4

중문 해녀의 집은 바다를 보며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녀들이 그날 잡아 그날 판매하니 재료의 선도가 특히 뛰어나다. 메뉴는 해산물과 전복죽 두 가지로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특히 꼬들꼬들한 식감의 전복과 내장을 넣고 푹 끓여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내는 전복죽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전복죽은 조리 시간이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먹을 수 있다. 또한, 특정 해산물은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원하는 재료가 있는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제주해양레저

제주해양레저

13.0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 내 안전하고 스릴있게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상품이다. 중문대로 주상절리대, 중문해수욕장, 형제섬, 송악산, 범섬 및 기암절벽의 해안 절경과 동시에 한라산의 아름다운 비경을 낙하산을 타고 최저 30m에서 최고 200m 상공에서 만끽할 수 있다.

엉덩물계곡

13.0Km    2024-10-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92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이다. 입장료를 받는 다른 유채꽃 단지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인 특징이 있다. 올레 8코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 후 접근 할 수 있다. 유채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라지 연못이 나오며 좌측으로 올라가면 롯데호텔 산책로와 이어져있다. (출처 : 비짓제주)

수보사(구,광명사)

13.0Km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51

수보사(구, 광명사)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상로의 천제연폭포와 베릿네오름 사이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작은 사찰이다.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918년 제주도 내 스님과 지식인들이 일으킨 무오법정사 항일항쟁을 주도한 방동화 스님이 창건하였다. 창건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은 사찰이지만 도내 최초의 대규모 항일항쟁의 발상지로서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애국애족 실천 도량이다. 올레길 8코스를 거쳐가다 보면 볼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베릿네오름, 중문진실캠핑장이 있다.

소랑호젠

13.0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45
064-764-8016

소랑호젠 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에 신축하였으며 올레 5코스에 인접하여 있다.

호빗집

호빗집

13.0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제주도의 숨은 포토존으로 알려진 이곳은 돌을 쌓아 만든 감자 보관 창고이며, 반지의 제왕에 나온 호빗이 살던 집과 비슷하다 하여 호빗집 또는 요정의 집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직접 보면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작은 규모에 약간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로 예쁘게 담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스냅 촬영지로 이곳을 찾는다. 바로 이런 것이 제주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이다. 개인 사유지이므로 호빗집 안에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창고는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요즘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하트나무와 고살리숲길과 공천포 등이 있으므로 서귀포 인근 여행을 계획한다면 잠시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3.0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13.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이어도성 펜션

이어도성 펜션

13.1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한라산 영실

13.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