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9.4Km    8647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제주도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하는 축제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핑크빛 핑크뮬리 물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축제는 정성스럽게 가꾼 수많은 핑크뮬리가 야자정원, 카페정원, 그리고 핑크뮬리 하늘정원 등 공원 곳곳을 물들이며,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황홀한 풍경을 자아낸다. 이번 휴애리 핑크뮬리 축제는 전년도보다 더 화려하고 풍성하게 준비되어,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핑크빛 배경은 신혼여행,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 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장소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을 거닐며, 핑크뮬리 포토존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으며 핑크빛 물결 속에서의 추억은 오래도록 마음속에 간직될 것이다.

휴애리 동백축제

휴애리 동백축제

9.4Km    171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064-732-2114

2023 휴애리 동백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한 휴애리의 대표 겨울 축제이다.이번 동백축제는 동백올레길, 동백온실, 동백정원 등 정성스럽게 키운 동백꽃을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주 겨울을 대표하는 동백꽃이 가득한 휴애리 동백축제는 웨딩스냅, 우정스냅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인정받은 겨울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휴애리 동백 축제에는 동백 뿐만 아니라 감귤체험도 함께 해 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는 교육과 학습의 시간을, 제주감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제주올레 8코스] 월평-대평 올레

9.4Km    3250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평동 741-3

짙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바당 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사계절 다른 꽃을 피우는 예래생태공원을 지난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예이츠 산장

예이츠 산장

9.5Km    1578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918
064-767-3746

연초록 새벽녘의 안개향이 있는 예이츠 산장은 한라산 중턱 넘어 푸른 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청명한 공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천연 삼림욕에 푹 빠져 예이츠 산장의 건강한 나무들이 뿜어내는 맑은 산소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온다. 예이츠 산장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해 야채와 난 등의 특산 자연식물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산장 바비큐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영실국수

영실국수

9.5Km    2     2023-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470

3대째 주방장이 매일 직접 뽑아내는 생면 100%를 사용한 고기국수 전문점 영실국수는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고기국수, 짬뽕, 회국수, 돌문어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주관 2017년 고객 만족 부분 대상을 차지한 업체로 고기국수, 비빔국수, 짬뽕, 돔베고기, 수육, 고기만두 등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영실상차림 세트가 유명하다. 또한, 4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국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5.16 도로숲터널

5.16 도로숲터널

9.6Km    3     2023-1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5.16 도로는 제주에서 최초로 개통된 국도로, 제주시와 서귀포를 이어주는 길이다. 한라산 성판악 휴게소를 기점으로 서귀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2.6km 지점에서부터 약 1.2km가량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상록수와 낙엽수가 아치형으로 도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숲 터널을 이루고 있다. 숲 터널이 시작되는 북쪽 입구에는 ‘천천히 달리면 더 아름다운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은 도로의 폭이 좁고 커브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아름다운 숲 터널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도 천천히 서행해야 한다. 제주의 한라산 산기슭에 자리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길 양쪽에서 뻗어 나와 하늘을 감싸 안듯 구부러진 나무들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가을엔 붉은 단풍을, 겨울엔 눈부신 설경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산속 터널을 천천히 달리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는 숲 터널이다.

이승이오름 (이승악)

이승이오름 (이승악)

9.6Km    2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267-110

이승이 오름은 살쾡이를 닮아서 이승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지만 정확한 생김새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능선에 울창하게 자라난 나무들 때문이다. 동쪽으로 움푹 파인 말발굽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봄철엔 진입로 2~3km가 벚꽃길로 이어진다. 벚꽃길을 구경하며 6분 정도 더 걸으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생태로 방면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싶다면 생태로를 따라 걷는 길을 추천한다. 계단이 없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승이 오름 순환 코스는 들머리에서 제2코스 갈림길, 해그므니소, 정산 등반로 입구, 일본군 갱도 진지동굴, 화산탄, 삼나무 숲, 표고 밭 입구를 지나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평범할 것 같은 이승이 오름은 천혜의 비경을 숨겨 놓았다. 상류 부분에는 20m가 넘는 하천 절벽이 병풍처럼 막아서 있고, 그 아래 폭포가 되어 흘러내린 물이 깊이 3~5m의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이 바로 ‘해그므니소’이다. ‘해가 가려진’ 이란 뜻으로 소를 덮은 나무들이 빽빽하고 울창해 한낮에도 해를 볼 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 이르면 마치 깊은 원시림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사라 오름 등 예쁜 능선이 펼쳐진다.

수악(물오름)

9.7Km    3632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1042

수악은 제주시 조천읍과 서귀포시 남원읍 경계에 있는 고도 472m의 원추형 측화산이다. 한라산국립공원에 속하며, 서귀포 시내에서 북쪽의 한라산이 올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물오름은 수악교 남쪽에 물이 없는 오름으로서 산굼부리처럼 물웅덩이가 없다. 이 오름 북쪽 도로 건너편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가 있다. 지역 일대는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으로 가운데 선돌이 한 개 있다. 이 돌을 지역주민들은 장군이라고 부르며, 이 돌을 중심으로 하여 그 안 지경 일대가 안쪽에 군대가 진을 친 형태라 하여[안진모루], 그리고 장군 바깥 지경을 밖에 진을 친 형태라 하여 [밧진모루], 연병장에 해당하는 지역이[벵디왓], 이들 군사가 먹을 군량미를 쌓아놓은 듯하다 하여 오름이라 했는데, 한자표기로 인해 의해 [물오름 / 수악]이라 표기하고 불리고 있다. 대중교통은 281번 버스를 타고 한라산 둘레길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법화사

9.7Km    22439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북로35번길 15-28 법화사

법화사는 수정사와 함께 제주의 비보사찰(裨補寺刹)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건립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길게는 통일신라 시대까지도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다. 고려 후기 몽골의 제주 지배기에 법화사는 더욱 중시되었다. 제주대학교 박물관 주도로 1992년부터 이루어진 발굴조사에서 발굴된 기와에는 법화사가 원의지원 6년(1269년)에 처음 중창을 시작해 16년(1279년)에 중창을 마쳤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혜왕 때 제주로 유배된 승려 혜일이 법화사를 들러 시를 지었으며 조선 초기까지 법화사에 배속된 노비가 280명이었을 정도로 큰 절이었으나 조선 후기 이후 법화사는 폐사되었다. 법화사는 천년 사찰의 역사적 가치와 더불어 사찰 경내가 아름다워 제주 도민들에게서 입소문이 나면서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사찰 내의 구품연지에 우아한 연꽃과 더불어 배롱나무의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부석사 무량수전 양식의 구화루가 이루어 내는 풍경은 불자가 아니라도 절집의 아름다움에 동의한다니 제주에서 이색 체험지로 추천한다. 법화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중문 모메든식당

중문 모메든식당

9.8Km    2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508

중문 모메든식당은 제주올레 8코스 하원동 하원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모메든'은 제주어로 '마음에 든다'는 뜻이다. 흑돼지 연탄 깡통구이 전문점으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 김치찌개, 몸국 등을 맛볼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외부 공간에서 캠핑 바비큐 분위기로 고기를 구워 먹는다. 근처 여행지로 약천사,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