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만세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천만세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천만세동산

조천만세동산

13.3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조천만세동산은 제주의 3대 항일운동 중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장소에 세워진 기념공원이다. 조천만세동산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애국선열 추모탑, 만세운동의 뜻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해 세워진 3·1 독립운동 기념탑, 항일운동 관련 역사 자료를 전시하는 항일기념관이 있다. 애국선열 추모탑은 제주 고유의 문인 정낭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 항일기념관은 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우고, 그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종점이자, 1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여, 올레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산이다.

선흘방주할머니식당

선흘방주할머니식당

13.3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212

선흘방주할머니식당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라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아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건강한 밥상으로 유명하다. 곰취잎을 만두피로 활용한 삼채곰취만두는 향긋하고 쫄깃한 식감이 독특하다. 또한 제주산 고사리를 넣은 고사리비빔밥,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검정콩국수 등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은 건강한 한 끼를 원하거나 제주만의 향토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인근에 거문오름과 제주라프, 선녀와 나무꾼 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3.3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 공원이다.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로 들어서면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과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와 고고장, 다방, 만화방 등 옛 도심, 달동네 등의 풍경을 보며 그 시절을 살아온 세대는 추억에 잠기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는 부모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하루 종일 상영하고 있어 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옛 학교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그 밖에 닥종이 인형이 테마별로 전시된 공간과 농기구 등 민속용품이 전시된 농업박물관 등 볼거리가 끝이 없다. 굴렁쇠, 팽이, 고무줄놀이 등 추억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고, 꿩, 토끼 닭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과 도깨비가 있는 공포의 집에서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인 이곳은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사람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이다.

포레스트사파리

포레스트사파리

13.4Km    2024-11-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474-1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공룡들과 스탬프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 포레스트사파리는 제주 최대 사파리테마파크이다. 포토 존, 힐링 존, 체험 존, 페인팅 존, 실내 놀이시설 등 다양한 공간과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가 올라타도 되는 안전하고 편안한 동물 모형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공룡사파리 존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듯한 공룡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동물을 만져보고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며 동물과 교감해 보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존과 어린이들만의 개성으로 동물을 페인팅해 보며 어린이의 창의성을 배가하는 페인팅 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와 상관없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존 등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미진진한 가족 여행지이다.

캔디원

13.4Km    2025-0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384

캔디원은 조천읍에 있는 수제캔디 전문점으로 [SWEET TO EVERYONE(모두에게 달콤한)]을 모토로 수제캔디를 통해 달콤한 행복을 주기 위해 2014년 문을 열었다. 수제캔디 전문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이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사탕기계와 다양한 사진전시물을 통해 사탕의 유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전 세계 다양하고 신기한 사탕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탕에 관한 신비한 볼거리가 많다. 아이들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캔디체험학습장을 보유하여, 만들어진 수제캔디를 직접 잘라보고, 다양한 색의 롤리팝 캔디를 우리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캔디열판이 뜨겁기 때문에 캔디만들기 체험은 기본적으로 키가 120cm 이상이 되어야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키가 되지 않은 5살 이상 미취학 아동은 부모와 함께 캔디 컷팅체험을 할 수 있다. 판매장에서는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모양의 수제캔디와 젤리, 그 외에도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할 만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러

스마일러

13.4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고길 47

아이들과 가기 좋은 동물 카페 스마일러. 마당에는 염소, 돼지, 고양이, 토끼, 앵무새 등이 있고 미끄럼틀도 있어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다.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에는 방별로 악어, 거북이, 개구리, 새, 물고기들이 있다. 열대어나 도마뱀 등 희귀 애완동물들 모두 분양할 수 있고 쉽게 키울 수 있도록 풀세팅된 키트도 있어 처음 애완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사람도 사장님께 컨설팅을 잘 받아볼 수 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3.4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빠우사 PAUSA

빠우사 PAUSA

13.4Km    2024-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539

빠우사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 세계 자연유산센터 근처에 있는 요가 카페이다. 그림을 그리는 만다라 명상과 요가를 함께 진행하는 ‘컬러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공간이며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요가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모든 식음료는 비건 메뉴이고,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경우 1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빠우사(PAUSA)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일시정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베카신

13.5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진오름길 144

베카신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우진제비오름 산책로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전문점이다. 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며 구움 과자, 빵, 파이 등 모양새도 예쁜 빵들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트북, 와인, 수입 식료품, 그로서리, 그릇, 인센스 등을 판매하고 가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빵지 순례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일찍 소진되는 편으로 오픈런을 추천한다. 주변 여행지로 거문오름,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에코랜드 등이 있다.

수악(물오름)

수악(물오름)

13.5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1042

수악은 원추형 측화산이다. 지역 일대는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으로 가운데 선돌이 한 개 있다. 이 돌을 지역주민들은 장군이라고 부르며, 이 돌을 중심으로 하여 그 안 지경 일대가 안쪽에 군대가 진을 친 형태라 하여 ‘안진모루’, 그리고 장군 바깥 지경을 밖에 진을 친 형태라 하여 ‘밧진모루’, 연병장에 해당하는 지역이 ‘벵디왓’, 이들 군사들이 먹을 군량미를 쌓아놓은 듯하다 하여 ‘오름’이라 했는데, 한자표기화에 의해 ‘수악(水岳)’이라 표기하고 불리고 있다.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에는 산불감시용 초소와 자연보호간판이 서 있다. 이 오름은 송이를 다량 채취하여 기층재로 사용되어 훼손되었으나, 현재는 삼나무 등을 식재하여 조림지로 복구되어 있다. 오름 북쪽 도로건너편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