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오디 하늘숲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안오디 하늘숲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안오디 하늘숲농장

부안오디 하늘숲농장

10.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선돌로 1377-13

부안오디 하늘숲농장은 오디(뽕나무 열매)와 약용식물을 재배하는 곳이다. 과거 농장대표인 조인환 씨가 콘크리트에 못을 박다 눈을 다쳐 실명위기에 처했으나, 오디를 먹고 시력을 회복했다는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오디를 저염장 등 조미료로 만들어 꾸준히 섭취한 결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는 '오디는 시력을 강화해주고 머리를 검게 해준다'는 동의보감의 기록을 들어 그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농장은 직접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오디따기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맨손으로 오디를 따면 진한 오디 물이 손톱 밑을 까맣게 만들기 때문에 비닐장갑착용은 필수이다. 단순작업이지만 중간중간 달콤한 오디를 입에 넣는 재미가 쏠쏠하다. 즙이 풍부해 어느새 입술은 자줏빛으로 변한다. 농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디즙, 오디발효액효소, 오디식초,​ 뽕잎차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10.9 Km    1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63-560-2531

고창 농특산물(복분자, 수박, 장어 등) 홍보 및 판매,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한다.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10.9 Km    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70-4175-6848

치유문화축제는 차세대 치유문화의 중심지 고창에서 열리는 첫번째 축제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 한다. 치유 문화 체험, 플리마켓, 복분자 와인과 함께하는 치유 음악 콘서트 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여름 바다 100% 즐기기

여름 바다 100% 즐기기

10.9 Km    68     2024-01-18

부안 변산반도와 고창군 사이의 곰소만 남쪽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드넓은 백사장을 따라 수백년된 해송숲이 장관을 이루고, 이 숲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아름답다.

새만금모텔

새만금모텔

10.9 Km    216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51
063-583-2114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로의 도로변에 있는 새만금모텔은 지상 3층 규모이다. 객실은 원룸형이며 내부에는 TV, 화장대,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변산 바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차를 타고 조금 나가면 노래방과 횟집이 있고, 수산물 재래시장도 있다. 모텔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텔 아래층에는 젓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변산해수욕장, 부안곤충해양생태원, 대항리 패총, 부안댐, 변산온천, 월명암, 직소폭포, 채석강 등이 있다.

조개미집

11.0 Km    42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43
063-581-3507

조개미집은 백합죽과 바지락죽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방과 실내의 위생상태가 깨끗한 것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죽 뿐만 아니라 칼국수와 무침 등에도 백합과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맛볼 수 있다.

왕포리조텔

왕포리조텔

1.1 Km    302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왕포길 30-12
063-582-3812

왕포리조텔은 왕포선착장 인근의 운호리 바닷가에 있다. 특히 부안군 왕포리의 넓은 바다가 리조텔 앞으로 넓게 펼쳐져 자연 그대로의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어느 방에서나 넓게 트인 바다를 창밖으로 볼 수 있어 여름에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모텔 뒤편의 울창한 숲에서는 사시사철 상쾌한 공기가 흘러나온다. 또한 서해의 제철(숭어,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왕새우, 소라)메뉴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 취사가 가능한 펜션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파란 지붕과 돌을 붙여 만든 듯한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왕포리조텔의 주변에는 채석강, 격포해넘이해수욕장,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1.1 Km    82784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11.1 Km    1813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1.1 Km    17023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