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13
제주도 남부 서귀포시의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디베어 아티스트인 조안 오의 작업실이자 전시공간이다. 박물관에서는 천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으며,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나지막한 언덕에 있는 조안베어뮤지엄에서는 백여 년 된 오십 그루의 소나무들과 돌담들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제주 올레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12.0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064-760-4182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로, 매년 4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5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정 자연 속에서 고사리를 직접 꺾고, 다양한 체험과 공연, 향토 음식까지 즐기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2.0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로 116 (대포동)
꽃귤농장에서는 9월~5월 중순까지 월별로 감귤 따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9월부터 10월은 하우스감귤(유라) 따기 체험, 11월부터 2월은 달콤 플러스 감귤 따기 체험, 1월부터 2월은 꽃귤향 따기 체험, 2월부터 3월은 겨울하우스감귤 따기 체험, 4월부터 5월은 카라향 따기 체험이 있으며 월별로 그 시기에 맞는 제철인 감귤을 직접 따면서 먹고, 1㎏은 갖고 갈 수 있다. 달콤한 감귤을 직접 맛보며 달콤새콤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2.0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정상에는 둘레 약 250m가량의 원형 화구호(火口湖)가 있으나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다. 남서쪽에는 외도천 상류, 동쪽에는 도근천 상류를 끼고 있다. 오름 정상에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설치했던 화포 시설 잔해가 남아 있으며, 남사면 중턱에는 샘이 있다. ‘어승생오름’ 북쪽 기슭에 한밝저수지가 있는데, 명마의 산지로 이름났던 어승생에서 발원하는 물이 계곡을 타서 이곳에 모인다. 현재는 중산간 지대의 수원인 어승생저수지로 사용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어스승이, 어스싱이라고 한다. 어승생(御乘生)은 한자의 뜻 그대로 임금이 타는 말(御乘馬)이 낳기 때문에 붙인 것이라면 음독자로 어승생의 표기라 할 수 있는데, 민간의 어스승이, 어스싱이 등을 고려하면 음가자의 결합 표기라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12.1Km 2025-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58-5 (중문동)
만족한상회 중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초등학교 근처의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갈치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만족한상’으로, 제주산 생물 은갈치를 손질해 뼈를 제거하고 순살로 만들어 조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살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족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다. 이 외에도 통갈치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내 촉촉한 속살이 살아 있는 ‘통갈치한상’도 인기 있으며, 단품 메뉴로는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제주 황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조합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0년 이상의 조리 경력의 주방장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실내 공간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식당이다.
12.1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93 (대포동)
중문회포장센터 새벽야시장은 중문관광단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근처에 있다. 고등어회, 딱새우회, 갈치회 등 각종 모듬회를 포장해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성비 회 맛집이다. 고등어회와 딱새우회가 대표메뉴이며 이외에도 갈치회, 모듬회 등이 있다.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회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야식 포장하기도 좋고, 매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먹을 수도 있다. 인터넷 예약과 배달도 하고 있어서, 중문관광단지 내에서 숙박하는 여행자라면 배달해서 먹을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천지연폭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12.1Km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03-4 (중문동)
서귀포 중문동에 위치한 해심가든은 돼지갈비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한식당이다. 돼지 양념갈비도 맛있지만, 양념 없이 그냥 구워 먹는 돼지 생갈비 맛이 일품이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인기이며,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에 육즙이 가득해 유명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돼지갈비는 큼지막하고 두껍게 썰어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놓았다. 갈비와 함께 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도 별미다.
12.2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위남성로 164
서귀포시 최남단 남원읍에 위치한 최남단감귤체험농장 가뫼물은 감귤농장을 다시 일으켜 보겠다는 결심하에 개장한 감귤 농장으로, 가뫼물은 항상 물이 흐르고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뫼물은 사계절 내내 감귤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감귤체험농장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가뫼물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 좋은 흥미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차례로 추가해 제주 농촌 생태공원의 모습으로 발돋움했다. 가뫼물은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봄에는 한라봉, 청견, 전지향, 비가림 하우스 감귤체험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하우스 재배 감귤, 가을과 겨울에는 극조생 감귤을 수확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까지 준비되어 있어 제주 여행 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12.3Km 2025-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2
중문에 위치한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2013년 9월 오픈한 이래로 꾸준하게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톳 면에 매일 아침 준비하는 자연산 보말을 활용해 육수를 낸다. 반찬 역시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제공해 모든 메뉴에서 이곳 주인장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메뉴는 4가지로 단출한 편이다. 톳 보말칼국수인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진한 보말 육수와 쫄깃한 톳 면의 조화가 좋다. 이 밖에도 톳 성게 칼국수와 성게 전복죽,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물만두 메뉴도 한 번씩 맛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