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방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성방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성방조제

홍성방조제

18.9 Km    3275     2023-12-14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성방조제는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로 이곳을 통해 3월까지도 맛볼 수 있는 보령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건너가기도 하는 곳이다. 홍성군 홍성방조제에는 수룡항포구가 있고 홍성·보령 방조제 준공 기념탑이 있다. 준공 기념탑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변을 둘러보면 서쪽 바다에는 안면도가 수평선 위에 거대한 섬처럼 떠 있다. 또한, 준공탑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홍성방조제와 죽도, 남당항 등 서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준공탑옆에 있는 풍력발전기도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홍성방조제 수룡항포구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가까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륙 쪽으로는 간간이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볼거리다. 홍성방조제에서 보령 쪽으로 넘어오면 천북굴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남당항, 속동전망대와 연결되는 서해안 도보 여행 코스이기도 하다.

광천생활체육공원

광천생활체육공원

19.0 Km    1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

광천읍 광천리에 자리 잡은 광천생활체육공원에는 육상트랙을 비롯하여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 시설물들이 있고, 국제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정구장도 있다. 주차장 바로 옆쪽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전신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고정식 근력 운동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 광천읍의 광천축구회 사무실까지 자리 잡고 있고 야외 배구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정구와 테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용 코트는 경기 기록실 및 화장실 1동과 국제규격의 정구장이 9면이나 자리 잡고 있다. 광천생활체육공원의 메인인 종합운동장에는 인조 잔디로 덮인 축구장과 우레탄 재질의 육상트랙이 자리 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광무정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국궁을 취미로 즐기던 회원들이 모여 창립했다고 한다. 국궁은 다른 생활체육 종목과는 달리 어느 정도 기초만 다지면 혼자서도 수련을 할 수 있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부사방조제

부사방조제

19.0 Km    29666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리

부사방조제는 서천 춘장대와 보령 무창포 사이에 위치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웅천천을 막아 건설한 방조제이다. 이 방조제는 간척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확장하고, 밀물 시 서해에서 밀려드는 해수로 인한 염해 피해를 막기 위해 건설하였다. 이러한 목적 외에도 춘장대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도로 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방조제를 따라 달리면 서쪽으로는 바다, 동쪽으로는 부사호 호수가 보여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서쪽 바다에서는 바다낚시, 동쪽 호수에서는 민물낚시가 가능한 낚시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방파제의 특성상 안전에 유의하면 더욱 즐거운 낚시가 될 것이다. 이곳은 주변에 춘장대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외에도 홍원항,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정, 마량포구, 소황사구, 무창포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장삼포해수욕장

19.2 Km    27818     2024-06-06

충청남도 태안군 큰장돌길 283-25

안면대교를 지나 남쪽으로 가다보면 고남면 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를 진입하다보면 우측에 장삼포해수욕장 안내 표지판이 있어 찾아가기에 어렵지 않다. 장삼포해수욕장은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수욕장과 바람아래해수욕장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족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이곳에서는 갯바위낚시와 야간의 배꼽고동잡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붕장어구이,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수 있다.

한마음오토캠핑장

한마음오토캠핑장

19.2 Km    4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34

한마음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상촌삼거리와 장삼포로를 지나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태안 남쪽 장삼포해변 앞에 위치하여 해수욕을 겸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운영한다. 해변 주변과 펜션 앞마당에 걸쳐 두 구역에 사이트를 조성했다. 모두 15면인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할 수 있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화로 대는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공동취사장에서만 허용한다. 화로 대는 관리소에서 대여해 준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장삼포해변에 있으며, 주변에 원산도 등으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영목항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주변에 많다.

수평선펜션

19.3 Km    14682     2024-05-23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7
010-8668-7858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한 수평선펜션은 하늘스케치북이 그려내는 풍경과 노을, 소나무 그늘 아래 까치, 풀벌레 소리 정겹고 바다가 보이는 그네에 앉아 바다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머무는 이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는 삶의 휴식공간이 된다. 또한 조개잡이 갯벌체험, 바비큐 파티, 사륜오토바이 대여, 배낚시안내, 항공체험비할인, 오션스파 할인 등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더해 준다.

스카이블루

19.3 Km    14575     2023-08-2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9
041-672-3338

스카이 블루는 장삼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객실 하나하나 주인의 정성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객실 테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소중한 이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푸른 바다의 출렁임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의 맞은편에 위치한 장삼포해수욕장은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족 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 탁월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빅토리아펜션

19.3 Km    15014     2023-09-1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42
010-8989-8562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3리에 위치한 빅토리아펜션은 바쁜 업무와 일상에서 벗어나 푸른 구름과 달을 벗 삼을 수 있는 맑고 운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빅토리아펜션은 편안하고 격조 있는 휴식과 추억,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아하면서도 깨끗한 잠자리, 편안하고 럭셔리한 시설, 바비큐장이 준비되어 있다.

결성동헌

결성동헌

19.5 Km    18225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1400년 창건된 조선시대 관아건물이다. 결성 현감이 업무를 다루던 곳으로, 책과 문서를 보관하면서 현감의 자제가 거처하던 책실이있다. 동헌은 고려 말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1400년에 지금의 읍을 옮겼을 때 읍의 산성정상에 있었고, 1665년 현재 위치에 재건한 이래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결성군이 홍주군과 통합하면서 현치소의 기능을 잃은 이후 다른 용도로 이용되었다. 형방청은 ㄱ자 평면이며 일제 강점기 때 지서건물로 사용되었다. 책실은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우진각 지붕이다. 이들 건물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최근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19.6 Km    2     2023-05-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