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쎄 토라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까쎄 토라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까쎄 토라도

13.1 Km    1     2023-03-06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문화로80번길 12

까쎄 토라도는 홍성 읍사무소와 홍주 중∙고등학교 사이의 넓직한 도로 옆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을 열고 들어올 때에 진하게 퍼지는 커피향으로 손님을 맞이한다. ‘까쎄 토라도’는 스페인어로 ‘볶은 커피’라는 뜻으로 저희가 직접 반직화식 로스터기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생두를 볶아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차별화 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유통되어지는 생두에서도 불량 생두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골라내는 핸드피킹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 후 로스팅이 시행된다.) 로스터리 카페이기에 다양한 각 나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커피 맛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기에, 까쎄토라도만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방서방네 돼지한근

13.1 Km    0     2024-01-04

충청남도 홍성군 문화로72번길 70

충남 홍성은 축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라 어딜 가나 고기는 다 맛있는 편인데, 그런 홍성에서 줄 서서 먹는 집이 바로 방서방네 돼지한근이다. 기본 근 생고기를 주문하면 목살과 오겹살이 600g 제공된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갈치속젓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라면과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

대야도어촌체험휴양마을

13.1 Km    4     2023-12-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로 349

대야도마을은 자연과 체험,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어촌마을이다. 안면도 동쪽의 천수만을 품고, 서쪽으로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인접하여 울창한 송림과 넓은 갯벌이 보인다. 바닷가에서 갯벌체험, 선상낚시, 가두리낚시 등의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송 숲을 중심으로 7개의 펜션과 민박을 운영한다. 천상병 시인의 옛집과 전통 낚배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화가와 목공예가를 비롯한 예술인들이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 마을장터에서는 갑오징어, 낙지, 굴, 바지락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어 장터가 열릴 때 방문하는 재미도 있다.

보령향교

보령향교

13.2 Km    16608     2023-12-08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향교말길 45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보령향교는 보령시 주포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향교이다. 여러 차례 중수되었으며,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부속건물이 있으며, 전학후묘의 일반적 배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동재, 서재는 기숙사이며, 명륜당은 강의실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위시한 중국 5성과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 보령향교에서는 미래학교, 여름바캉스, 요리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령성곽, 보령관아문, 진당산, 보령리 5층석탑이 있다.

홍성 홍주읍성

홍성 홍주읍성

13.3 Km    41706     2024-06-17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1

충남 홍성군에 있는 성으로, 길이 약 1,772m의 성벽 중 약 800m의 돌로 쌓은 성벽의 일부분이 남아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세종실록지리지』에 홍주성의 둘레와 여름과 겨울에도 마르지 않는 샘이 하나 있다는 기록만 있을 뿐이다. 왜구의 침입이 예상되는 고을의 읍성을 새로운 격식에 맞추어 쌓게 되었던 조선 세종 때에 처음 쌓기 시작하여 문종 1년(1451)에 새로 고쳐 쌓았다. 당시 성의 규모는 둘레가 4,856척(약 1.5㎞), 높이는 11척(약 3.3m)이며 문은 4개가 있었고, 여장·적대 등의 여러 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안에는 우물 2개가 있었다고 한다. 동문인 조양문은 현재까지 남아있고 1975년 복원한 것이다.

아문은 조양문의 문루를 설치할 때 함께 세운 것이며 ‘홍주아문’이란 글씨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썼으나 현재 남아있지 않다. 우리나라 아문 중에서 가장 크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며 조선시대 관아의 구조와 형태를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된다.안회당은 홍주목의 동헌으로 22칸의 목조 기와이다. 역대의 홍주목사와 홍주 군수가 행정을 집행하던 관아건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위치하고 있다. 여하정은 목조 와즙의 육각으로 된 수상정으로 현재 군청 후정에 안회당 뒤뜰과 연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킨 민종식 등이 이 성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을 공격하여 덕산으로 격퇴시킨 일이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읍성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초기 새로운 형식에 의해 쌓은 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홍주성역사관(홍성)

홍주성역사관(홍성)

13.4 Km    586     2023-09-1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

홍성 홍주읍성(사적 231호) 내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적 7,199.17㎡, 연면적 1,669㎡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과 충남 내포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와 문화, 관련 유적 및 유물을 소재로 전시를 하고 있다. 역사관의 기본적 기능에 충실하여 전시 유물의 상징적 의미와 예술적 요소를 함축성 있게 표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 참여와 소통의 장이자 연구의 중심지로서 지역 정보 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 주변에 옛 홍주목 관련 흔적들이 남아 있어 전시와 연계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 개관일 2011년 5월 6일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13.4 Km    1801     2023-11-13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이응노로 61-7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이응노가 탄생하고 유년을 보냈다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의 낮은 산자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대지 면적 2만여㎡, 건축 면적 1천여㎡로 전시 홀, 북 카페, 다목적실 등 전시 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과 초가로 지은 생가, 연밭, 산책로 등을 갖춘 기념관이자 미술관이다. 이응노 개인을 기리고자 마련된 이 생가기념관은 그 자신이 미술가였기에 기능면에서 전시와 수장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미술관의 성격이 한층 더 강하다. 이런 의미에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기념관은 물론, 미술관의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안회당과 여하정

안회당과 여하정

13.4 Km    24838     2023-03-27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안회당은 홍주목의 동헌으로, 오량으로 된 22칸의 목조와가이며, 고종7년(1870) 4월에 상량하여 전 주민의 정성과 정교한 기술로 완성한 관서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안회당과 취은루는 사료 전시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안회당 뒷뜰과 연접한 소당위에 있는 여하정은 고종 33년(1896)에 이승우 목사가 신축한 수상정으로 목조와 즙의 육각형 정자이다. 규모는 3평 5합 5작에 불과하나, 옛 연못을 연련하여 누운 고목과 수면을 장식한 연꽃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홍성 역사인물축제

홍성 역사인물축제

13.4 Km    15604     2024-04-17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041-634-8706

홍성은 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말의 명장 최영장군, 불의에 항거하여 굳건한 절개로 만천하에 이름을 떨친 성삼문, 일제에 항거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한용운 선사, 청산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렸던 김좌진 장군, 조선 춤의 대가이며 한국무용의 본류인 한성준 선생, 해외에서 더 유명한 현대미술가 이응노 선생이 태어난 곳 이다. 홍성이 배출한 역사인물을 현장에서 즐기면서 배우는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이다.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에 놀러오면 즐길 것이 많을 것이다.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가을 홍성을 즐기는 방법

13.4 Km    2     2023-08-1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7

홍성의 가을을 즐기는 방법!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홍주성 천년여행길을 걸으며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낙엽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한껏 느껴보자. 제철을 맞은 대하와 새조개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 주변에 위치한 앵무새와 교감을 나눠보고,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 해보는건 어떨까. 곧 돌아올 김장철을 맞이해 광천토굴 새우젓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