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국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리국악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리국악당

동리국악당

15.5 Km    209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판소리길 20

동리국악당은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국악공연장 겸 국악교육장이다. 동리는 신재효(1812~1884)의 호이다. 판소리 이론가이자 후원자였던 동리 신재효의 문화적 업적을 계승하고 판소리 전승의 맥을 이어가기 위하여 1990년 12월 31일에 설립되었으며, 고창지역에 국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국악당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과 분장실, 연습실, 연수실로 이루어져 있고 객석은 500석이 갖추어져 있다. 동리국악당에서는 명창 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와 예비명창 발굴육성을 위한 학생초청 판소리완창발표회 등의 판소리 공연과 각종 국악공연,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국악교육과 보급을 위해 상설국악교실을 운영한다. 동리음악당은 고창판소리박물관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창읍성과도 인접해 있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5.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m2로 조성되었다. 노동저수지는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노동저수지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으 노동수상길 0.44km, 자연마당 0.3km, 전불길 3.6km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명가풍천장어

명가풍천장어

15.5 Km    1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선운사로 16-5 명가풍천장어

고창 선운사 입구에 자리한 명가 풍천장어는 4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식당으로, 고창산 지주식 토종풍천장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쑨 도토리묵과 사포닌이 많이 함유된 도라지, 장뇌삼, 꽃게장을 제공하고 도토리묵과 꽃게장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아늑한 분위기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 맛깔스러운 15가지 이상의 반찬으로 한정식 못지 않은 푸짐한 상차림이 나간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집에서 먹는 밥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창 선운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10인 이상 단체 손님에게는 할인 적용도 된다.

군산아구찜

15.5 Km    1507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성산2길 41
063-564-8900

고창의 군산아구찜은 주문 즉시 만들어 주는 요리이기 때문에 15분 정도 걸린다. 군산아구찜은 주 메뉴는 물론 갈비탕도 준비되어있다.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넓은 홀을 가지고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

15.5 Km    241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고창시외버스터미널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고택은 현재 사랑채만 유일하게 복원되어 있으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고창판소리박물관은 로비에 들어서면 멋마당이 보이고 중정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전시실, 왼쪽은 학예연구실과 전시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원형 전시실 [명예의 전당]에는 명창들의 사진패널들이 전시되어 있고, 소리마당에는 판소리의 예술세계를 인식하고 재구성해 보는 곳이다. 동리 신재효와 고창의 소리꾼들을 조명하는 아니리마당, 디지털 영상을 통해 판소리를 경험해 보는 혼마당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 활동을 통해 판소리의 유형, 무형의 자료를 수집·보존·조사·연구·전시·해석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 판소리 예술의 재교육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문화시설인 것이다.

풍천장어, 얼마나 맛있게요?

풍천장어, 얼마나 맛있게요?

15.5 Km    3     2024-01-18

고창판소리박물관은 판소리의 이론가이자 개작자, 후원가였던 동리 신재효 및 진채선, 김소희 등 다수의 명창을 기념하고 판소리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택 자리에 설립되었다.

신기계곡산장식당

신기계곡산장식당

15.5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문수로 245 신기계곡산장

고창군 고수면에 있는 신기계곡 산장식당은 장작 삼겹살로 유명한 인기 맛집으로 한때는 여름에만 영업했지만, 지금은 4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 식당 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음식을 먹으면서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식당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장작 위 대형 돌판에 두툼한 먹음직스러운 삼겹살과 버섯, 콩나물을 올려 불을 조절하며 직접 맛깔스럽게 구워준다. 또한 뚝배기에 국물을 한가득 담아서 올려주고,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은 장아찌와 김치에 곁들여 먹으면 조화가 좋다. 여름 휴가철에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백숙이나, 오리백숙 등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예약 시에만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고창신재효고택

고창신재효고택

15.5 Km    309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판소리를 집대성, 국문학사에 뛰어난 족적을 남긴 동리 신재효 선생(1812~1884)의 고택이다. 1979년 1월 2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집은 신재효의 대저택인 동리정사의 사랑채로 조선 철종 때인 1850년에 처음 지었고 1899년에 고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본래 동리정사는 13,000여 ㎡ 대지에 안채와 14칸 줄행랑채 등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마당으로 수로가 흘렀고 거대한 석가산이 있어 운치 있는 집이었으나 지금은 사랑채와 오동나무, 우물 등이 남아 있다. 이 고택은 특이하게 원기둥과 사각기둥이 섞여 있다. 건축 당시에는 모두 원기둥이었는데, 암행어사가 신분에 맞게 법을 지키기를 요청하자 어사의 체면을 살려주고자 집을 낮추고 뒷기둥을 격이 낮은 사각기둥으로 고쳤다고 한다. 판소리문학의 이론가, 연출가이자 광대의 지휘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신재효 선생은 1812년에 신광흡의 1남 3녀 중 외아들로 이곳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동리 신재효는 애초 소리꾼이 아니라 재산이 넉넉한 중인 출신이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부를 기반으로 집안을 번창시키면서 판소리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신재효는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 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변강쇠 타령)> 등 판소리 여섯 마당을 정리하였다. 이전까지 일정한 체계나 순서 없이 불러오던 광대 소리를 모아 사설의 체계를 잡아 개작하고 통일한 판소리 문학의 이론가요, 연출가로서 판소리 사설(타령)을 창작하고 집대성한 인물이다. 신재효는 향리라는 신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대 받던 판소리꾼을 교육하고 예술 활동을 후원하여 판소리를 국문학의 정수로 끌어올렸다.

신덕식당

신덕식당

15.6 Km    242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8
063-562-1533

선운사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여 60년대 말부터 2대로 이어지고 있는 풍천 장어로 유명한 집이다. 장어는 스태미나 요리로 예로부터 보혈, 보신을 상징하는 강정식품으로 노약자나 어린이 간식은 물론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장어장도 장어를 고아 뽑아낸 기본 육수에 고추장과 갖은양념을 하고 몇 시간 푹 고아 내어 30여 년의 맛 비결이 담겨 있다. 초벌구이를 한 다음 간이 배도록 한 후 재벌구이로 구워서 내놓는 장어구이는 입안에 들어가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식사를 겸할 때는 밥과 함께 구수한 된장찌개와 곰삭은 젓갈이 나온다.

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전북 고창 온천해수찜

15.6 Km    9012     2024-01-18

전북 고창은 도자기로 이름이 높은 지역이었으며 지금은 수박으로 유명하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고인돌 산지와 고창읍내에 있는 석천온천은 프랑스의 루르드 온천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이다, 구시포 해수욕장의 긴 백사장과 바닷물의 염도가 높아 피부병에 좋은 모래찜질과 해수찜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물 빠진 바닷가에선 바지락을 잡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