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호테우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호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

8.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은 조랑말 등대로 제주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붉은 조랑말과 흰색 조랑말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색감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에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 중 하나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에는 그 공간을 복원시켜 놓은 이호 모살원이 있다.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

8.4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064-799-5575

감귤, 섬오가피, 동백꽃, 메밀, 제주찹쌀, 비트 등 다양한 제주 원물로 술을 빚는 약 20개 로컬양조장의 4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전통주와 로컬 수제맥주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제술페를 기념하여 제주감귤을 원재료로 만든 증류식소주인 ‘이호테우한잔’도 선보인다. 제주 전통주로 만드는 칵테일과 하이볼 코너도 별도로 준비되며, 제주 전통주를 기주로 하는 제주도 최초의 칵테일대회에 전국 유수의 칵테일 선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주, 수제맥주, 하이볼 등과 어울리는 로컬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한다. 먹거리 판매외에도 사전 예약으로 미식페어링 체험 등도 가능하다. 제주의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셰프가 직접 만드는 미식차림과 페어링되는 제주 전통주 미식페어링체험은 친환경농부, 셰프, 전통주 소믈리에가 차례로 이야기를 펼치며 제주의 원물들이 만들어낸 멋진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식품명인과 함께 오메기술 빚기 체험,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사전예약과 현장판매를 통해 진행된다.
장필순, 김반장과 생기복덕, 홍조밴드 등 뮤지션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일회용컵 사용 없는 축제를 선도적으로 만들고자, 행사장에는 다회용컵을 비롯해 모든 식기가 다회용기로 제공된다. 제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과 친환경 농부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소상공인들의 친환경굿즈 등 로컬 프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본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관광공사, 하이트진로음료 등이 후원한다. 지역의 특색있는 로컬콘텐츠를 특화한 지역축제로 지역사회경제, 관광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준비한 축제다. 입장은 무료이며 주류, 먹거리, 체험 등 유료상품은 온라인 사전할인구매와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cu이호테우해변점

8.4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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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호랜드

제주이호랜드

8.4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제주이호랜드는 제주올레길 17코스로 이호테우해변과 인접한, 야자나무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라벤더, 수국,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시기마다 피어나고 곧게 뻗은 야자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제주공항에서 아주 가까워서 낮게 나는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도 있고, 제주바다와 이호테우 말 등대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이호랜드 옆에는 이호테우해변이 있어 바다에서 놀거나 해변 옆 깊은 소나무 숲길도 산책해 볼 수 있다.

불탑사(제주)

불탑사(제주)

8.5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불탑사는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관음사의 말사이다. 불탑사는 원당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불탑사의 원찰인 원당사는 고려 말 제주도의 3대 사찰 중 하나였다. 1948년에 발생한 제주 4.3 사건 당시 사찰 대부분이 파손되었으며 1953년에 재건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와 확장 작업을 거쳐 오늘에 이른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종각, 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이곳에 보존된 오층석탑은 제주도 유일의 고려시대 석탑으로 1993년 11월 보물로 지정되었다.

미깡창고

미깡창고

8.5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710-1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감성카페이다. 가게 외관은 귤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모습이다.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야외에 돌이 많고 위험해 케어키즈존을 강조하고 있다. 10월 중순 귤 수확 철에는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하므로 인스타그램을 참조해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입구 길 양옆 억새길을 지나 테이블이 놓인 야외 정원에 들어오면 박공지붕의 카페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카페 내부는 나무 천장이 드러나고 거친 시멘트벽이 우드톤의 가구들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이국적인 느낌이다. 미깡창고에는 곳곳에 거울 셀카존을 마련하여 목가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의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감성카페인 미깡창고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메뉴들은 모두 제주를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미깡주스, 돌담, 오름, 밭길 등이 그것이다.

원당사지

원당사지

8.5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당로16길 41

제주시에 위치한 원당사지는 보물로 지정된 제주 불탑사 오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이다. 고려시대에 탐라가 원나라의 지배 아래에 있을 때 원나라 사람들이 세운 절 중의 하나가 원당사였다. 원나라 기황후가 고려의 풍수가들까지 동원하여 명당자리에 절을 지어 불공을 드리기 위하여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원당사는 없어졌지만, 17세기 중엽까지 존속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당시 경내에 있던 석탑은 그대로 남아 고려시대 사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당사지에는 불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호테우 말 등대

이호테우 말 등대

8.5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375-43

이호테우 말 등대는 제주도 도심과 제일 가까운 이호테우해변에 자리 잡은 등대로,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다.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각각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 잡고 있다. 등대의 색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배들이 흰색, 빨간색 등대를 보고 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등대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배경과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풍경과 추억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즐겨 찾고 있다. 가까이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꽤나 먼 곳에서도 보이는 이 두 말 등대는 이호태우해변의 랜드마크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해있는 곳이다.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와 함께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제주 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다.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

8.6Km    2025-04-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한라생태숲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숲길이다. 숫모르란 숯을 구웠던 등성이라는 뜻의 옛 지명으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옛 숯 굽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숲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의 숲길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숫모르숲길과 절물휴양림 내 샛개오리오름의 편백나무림 구간의 특징으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다. 숫모르 편백나무 숲길은 화산토가 깔려 있으며, 편백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숫모르 편백나무숲길의 일부 구간은 장생의 숲길과 겹쳐 있다. 숲해설가를 통해서 코스별로 안내 및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숫모르 편백나무 숲 길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숲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해 보길 바란다.

개오리오름

개오리오름

8.7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개오리오름은 제주시 5.16도로 조랑말 목장 동쪽의 방송중계탑이 설치되어 있는 오름이다. 크고 작은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를 갖고 있는 복합형 화산체이며, 개오리오름은 주봉(743m)인 송신탑이 서 있는 곳의 오름을 말한다. 족은개오리(664m)는 북쪽에 서향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갖는 것이고,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원추형의 작은 오름이 있다. 전체적으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를 갖는 복합형이다. 전사면이 낙엽수, 상록수 등이 울창하게 우거진 자연림을 이루고, 일부에 삼나무, 소나무가 있다. 겨울 한동안은 잎이 다 떨어진 회갈색 사면에 층층으로 늘어선 삼나무 대열이 이채롭다. 산 모양이 개오리(가오리)처럼 생겼다는 이름으로 가으리오름, 개워리오름, 개월오름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