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4-08-27
인천광역시 동구 어촌로5번길 3-3 (만석동, 만석3 우리집)
삼포주민협동조합은 현재 인천 인구 300만명의 시작지점인 원도심 삼포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 지역은 현재까지 삼포의 <역사,문화,산업,경제,문학>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삼포 만화북투어, 삼포 만화북의 모험 – 보드게임, 삼포 민화북 미션투어 – 주민 스스로 스마트폰을 갖고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7.1Km 2025-04-1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멱절길 22 (법곳동)
자유로를 달리다 이산포 IC 인근에 있는 메기일번지는 메기매운탕 전문점이다. 양념된 메기구이는 메기 불고기라고도 한다. 최고의 보신 요리로 기력 회복을 원하는 이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곳이다. 매운탕은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매운탕에 들어가는 수제비는 손수 만들어 쫄깃하다. 이와 함께 개복숭아 청을 넣어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 2층 단독건물로 2층에 식당이 있으며 입구 쪽 길은 좁지만, 주차장은 넉넉하다.
17.1Km 2025-01-1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
17.2Km 2024-12-03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만석동 주꾸미거리는 인천 원도심의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이 골목은 만석동과 송월동을 연결하는 만석고가교 근처에 위치한다. 과거에 주변 포구에서 어부들이 잡아온 저렴한 주꾸미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파는 음식점들이 모여들면서 만석동 주꾸미거리가 형성되었다. 이곳에는 50년 전통의 맛집부터 소박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천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샤부샤부처럼 약한 불에 데쳐 회고추장에 찍어먹는 주꾸미와 전골로 끓인 주꾸미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지금은 신도시에 밀려 점차 잊혀져 가지만 사람사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먹자골목이다.
17.2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81
인천시 강화군 중심부에 있는 고려산(436.3m)의 형제 봉우리 낙조봉(340m)에 있는 사찰 적석사에서 만들어 놓은 낙조대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의 일몰은 강화도의 작은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적석사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 8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인 데다 적석사 낙조대는 국내 3대 낙조 명소로 알려져 있다.
17.2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5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민물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심학산 기슭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산 민물장어는 개체 수가 줄어서 양식이 늘었지만, 파주를 상징하는 대표적 보양 식자료이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임진강의 특산물이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얼큰한 잔치국수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17.2Km 2025-01-1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멱절길 15
원가든은 일산서구에 있는 능이백숙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주차 안내 직원이 있지만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다.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있다. 이곳은 모든 음식에 능이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능이는 인공 재배가 되지 않아 자연산이며,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 불린다. 원가든은 국내산 토종닭과 국내산 오골계에 능이가 더해 진한 백숙을 끓여내며, 야채와 버섯은 취향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이곳은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다. 킨텍스, 일산호수공원, 파주출판도시와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7.2Km 2024-12-22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31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