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리갯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미리갯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미리갯벌체험장

백미리갯벌체험장

16.1 Km    2     2023-08-14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4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경기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곳으로 옛날 마을 주민들이 바다에 나갈 때면 안전을 빌었다는 감투섬을 끼고 있다. 이곳은 감투섬 앞으로 끝없이 펼쳐진 갯벌에서 사두질 체험과 카누체험장, 고동, 게 체험을 할 수 있다. 칠게, 농게, 꽃부채게의 서식지였던 백리미 갯벌은 민첩하게 사라지는 와중에도 카메라에 포착될 만큼 게들의 천국이다. 갯벌체험과 함께 건간망체험, 독살체험, 배낚시체험,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고향횟집

고향횟집

16.1 Km    0     2023-09-1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3

화성 백미리어 촌체험마을 내에 있는 맛집이다. 백미리 앞바다에서 나는 바지락과 낙지, 망둥이 요리를 비롯한 각종 매운탕이 맛있다. 고향횟집에서 맛보는 대부분의 해산물은 백미리에서 배를 타고 무인도인 도리도에 건너가 잡아 온 것들이다. 칠게(능쟁이)나 쏙을 잡아먹으며 구멍을 만들고 사는 백미리 도리도 낙지는 얼핏 보면 문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크고 실하다. 낙지가 많이 잡히는 건 일 년에 두 달가량이다. 도리도 바지락도 유난히 굵은 것으로 유명하다. 물이 빠지면 그대로 바지락이며 낙지 밭이고 박하지와 굴도 널렸다. 갯벌을 뒤집으면 바지락이요, 땅을 파면 낙지다. 아낙들은 주로 바지락이나 소라를 캐고 남정네들은 낙지나 게를 잡는다. 바지락은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을 제외하고는 항시 채취한다. 7월부터는 팔뚝만 한 망둥이를 낚는다. 10월부터 겨울까지는 싱싱한 자연산 굴을 딴다. 고향횟집 주인장도 도리도에 건너가서 열심히 해루질을 한다. 고향횟집은 2007년, SBS <결정 맛대맛>에 산낙지와 낙지 칼국수가 맛있는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재료 자체가 워낙 실한 데다 싱싱한 것들을 듬뿍 넣어 요리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좋기 때문에 양념 범벅을 하지 않으며 본연의 맛을 살린다. 백미리 낙지는 크면서도 살이 연해서 먹고 나면 한동안 그 맛이 입안에 감돈다.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퐁당 빠뜨린 낙지 칼국수도 백미리의 별미다. 백미리엔 망둥이가 지천이라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쉽지 않은 망둥이 요리도 별미다. 회로 뜨거나 매운탕, 혹은 조림으로 요리해 내놓는다.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한 데다 지방이 적고 담백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백미항

백미항

16.1 Km    0     2023-11-0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5

경기도 화성 백미리 마을은 눈부신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어촌이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갯벌엔 바지락이 많이 초보자도 체험이 가능하다. ‘백가지 맛이 있는 마을’이라는 별칭답게 백미항에서는 봄철 주꾸미, 여름철 밀국 낙지, 가을엔 대하와 전어가 유명하고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게잡이, 조개잡이와 어촌 패키지 체험, 스킨 스쿠버도 가능하다.

화성 백미리마을

16.1 Km    45807     2023-01-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35

백미리 마을은 바닷가와 인접한 마을로서 해산물의 종류가 많고 그 맛 또한 다양하여 백미 또는 백미리라 불리어 졌다고 한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리(里)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 당성

화성 당성

16.2 Km    25138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

화성 당성은 서신면에 위치한 삼국시대의 성곽이다. 계곡을 둘러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남북으로 길다란 네모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는 동문·남문·북문 터와 우물터, 건물터가 남아있으며, 성의 내벽은 흙으로 쌓고, 외벽은 돌로 쌓았다. 성벽을 쌓은 벽이 무너져 마치 흙과 돌을 합쳐서 쌓은 것처럼 보이지만, 흙성의 성벽을 돌로 쌓아 올린 흔적이 남벽 쪽에 약간 남아있다. 이 지역은 처음에 백제와 고구려의 영토였으나 후에 신라가 이 지역을 점령하게 되자 당항성이 되었으며 바다를 건너 중국과 통하는 길목 역할을 하던 곳이다. 신라 후기, 이곳에 당성진을 설치하였고 당성진은 청해진과 함께 신라 해군의 근거지로 중요시되었던 곳이다. 근처에는 구봉산이 있기 때문에 숲속을 걸으면서 둘러보기 좋다. 특히 산이 너무 높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걷기 좋은 곳이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한시간 남짓 소요되며 크게 부담 없이 산책하며 걸을 수 있는 곳이다. 화성시에서는 화성 당성 방문자센터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당성을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당성에 관한 영상과 모형을 살펴보고 당성의 역사를 이해하며 산성을 둘러 볼 수 있다.

백미리희망캠핑장

백미리희망캠핑장

16.2 Km    0     2023-10-3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길 210-15

백미리 마을은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어촌마을로 우리나라 어촌체험마을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백가지의 맛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백미리인데 그만큼 다양한 해산물이 잡히는 곳이다. 희망캠핑장은 바로 이곳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 있다. 그러나 캠핑장은 갯벌 체험이 주로 이루어지는 감투섬과 방파제 쪽이 아니라 백여 미터 위쪽 양식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 거리감이 있다. 캠핑장을 조성하면서 나무를 심었지만 아직 충분히 자라지 않아 그늘이 적은 데다 방파제가 바로 옆에 있어 바다를 바로 즐길 수 없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시흥웨이브파크

16.3 Km    0     2024-05-16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는 도심에서 데일리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의 해양관광레저 복합 시설이다. 이국적인 해변 콘셉트의 미오코스타존은 어린이 서핑 레슨과 수중 스쿠터를 체험할 수 있는 미오풀, 대형 튜브 놀이기구가 있는 키즈&터틀풀, 레펠 다이브 및 어린이 스쿠버 다이빙 체험이 가능한 레크리에이션풀, 아일랜드형 온수 스파 등이 마련돼 있어 전문 서퍼뿐 아니라 서핑을 하지 않는 사람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시흥거북섬해양축제

시흥거북섬해양축제

16.3 Km    1     2024-04-08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웨이브파크
031-310-2906

시흥 거북섬 해양축제는 시화호와 웨이브파크광장에서 진행되는 해양레저 페스티벌이다.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함께 공연, 먹거리가 가득한 거북섬 밤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거북섬 봄 달콤축제

거북섬 봄 달콤축제

16.3 Km    2     2024-04-08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정왕동)
031-310-2930

거북섬 축제는 사계절 테마에 맞춰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펼쳐진다. 봄에열리는 축제는 거북섬 봄 달콤축제로 달콤한 디저트와 피크닉을 즐기 수 있는 축제로 가족의 달을 맞이한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아빠와 함께 만드는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와, 로맨틱한 '듀엣가요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달콤디저트페어' 및 '달콤디저트공방'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시화호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는 피크닉 라이프 소풍, '버스킹'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였다.

안곡서원

16.6 Km    3207     2023-11-0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860-36

안곡서원은 현종 7년(1666년)에 남양 현감으로 부임한 민시중이 지방유림의 의견에 따라 기묘사화로 귀양을 간 박세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안곡사가 있던 곳이다. 이후 현종 9년(1668년)에 박세희의 큰형으로 향리에 은거하며 학문을 닦고 효행을 실천하여 존경을 받았던 박세훈을 사당에 모셨으며, 1697년에는 영의정을 지낸 홍섬을 추가로 모셨다. 안곡사는 경종1년(1721년) [안곡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으며 서원이 되었다가 고종8년(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헐렸다가 남양지역 유림들이 1976년에 다시 지었다. 안곡서원의 건물은 홍살문, 강당, 내삼문, 사당로 구성된다. 강당은 팔작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안곡서원중건기] 등의 현판이 걸려있다. 사당은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2.5칸으로 박세희를 주벽으로 양쪽으로 박세훈, 홍섬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서원 밖 바로 앞에 현재 450년이 훌쩍 넘은 높이 32m의 은행나무가 서있는데, 이 나무는 안곡서원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해왔다. 안곡서원은 1976년 사우가 중건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서신면에 거주하는 상주 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