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리온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아리온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아리온승마장

제주아리온승마장

18.4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403번길 79

아리온승마장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유지 오름을 거닐며 하는 승마체험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먹이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승마레슨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포니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잘 관리되고 있다. 2023년 서귀포시 학생승마체험 위탁승마시설 4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곳으로 제주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이기도 하다. 보호자 없이 오름체험을 하는 어린이들의 사진은 동행한 직원이 고객의 핸드폰을 가지고 간단히 찍어 준다. 5살 이상 체험이 가능하며 승마장과 5분 거리에는 오설록뮤지엄, 신화월드, 소인국테마파크,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유명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서귀포 관광 시 승마체험장소로 인기가 있다.

개똥이네농장

개똥이네농장

18.4Km    2025-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종인내길 133

제주 조천읍에 있는 개똥이네 농장은 귤을 마음껏 따서 먹고 바구니 한가득 귤을 담아가는 체험농장이다. 8월부터 2월까지 감귤 체험을 운영하며, 계절별 꽃 농장을 운영하는데 핑크뮬리(9월 말~11월), 가을꽃(9월~11월), 동백정원(12월~1월), 수국정원(5월 말~7월 초)이 열린다. 또 알파카, 말,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동물체험도 있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부대 시설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체험이 끝난 후 차 한 잔 마시며 힐링하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너븐숭이 4·3기념관 등이 있다.

와흘메밀마을

와흘메밀마을

18.4Km    2025-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455

와흘메밀마을 메밀 6차 산업화 공동체 사업장은 제주 조천읍 와흘리에 있다. 약 330,580㎡(10만 평) 넓이의 메밀밭으로 제주는 메밀을 2모작 하므로 매년 5월과 10월이면 하얀 메밀꽃이 만개해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5월에는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먼나머루’는 와흘메밀마을농촌체험휴양센터로 1층에 식당, 세미나실, 2층에 숙소가 있고 3층 옥상에서 메밀밭을 조망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로 10명 이상 단체로 진행하며 숙소 역시 단체방과 가족방이 있다.

오뷔아이스크림

오뷔아이스크림

18.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문로 157 (용담이동)

오뷔아이스크림은 제주산 원료를 사용한 수제 아이스크림 및 젤라또 전문점이다. 제주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에 편리하도록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이 용이하다.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합성 안정제, 유화제, 색소 없이 신선한 제주산 우유와 지역 특산물로 제조된다. 부드럽고 고소한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하여 제주의 상징인 한라봉과 제주 레몬, 제주산 유기농 프리미엄 등급의 말차와 호지차, 그리고 제주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비건(Vegan)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무암 수제 와플콘과 와플볼은 매일 직접 구워 제공되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

18.4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78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쪽 끝에 위치한 표선면 가시리는 제주도 내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09년 1월 국내 최초 지역주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풍력발전단지 부지 선정 공모에서 최종 부지로 낙점됨에 따라 마을이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 가시리국산화풍력발전단지는 광활한 평원에 유채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가시리 공동목장에 들어서 있다. 봄이 되면 유채꽃과 벚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녹산로 유채꽃길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 바람들판의 가을녁엔 빛나는 억새의 향연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뒤로 보이는 풍력발전단지를 배경 삼아 한라산, 돌담과 어우러진 제주 조랑말들과 소들이 평온하게 풀을 뜯어 먹는 장면을 즐길 수 있다. 픙력단지 입구 왼쪽으로는 유채꽃프라자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차 한잔하며 카페 계단으로 올라가서 보는 목가적인 경치도 좋다. 카페 뒤쪽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다.

JDC국내선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

JDC국내선면세점 제주국제공항점

18.4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064-740-9900

JDC면세점은 세계 유명브랜드의 제품과 국산품, 양주 등을 다양하게 완비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공항 출국 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품목을 인터넷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고, 원화, 달러와 엔화 등 현금은 물론 신용카드와 여행자 수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 도외지역으로 항공기나 선박을 이용하여 출도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한도는 1인 1회당 800달러까지로 연 6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면세점 특례규정에 의해 주류, 담배, 화장품, 문구 등 15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29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오현단

오현단

18.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8.4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자매국수

자매국수

18.4Km    2025-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항골남길 46 (이호일동)

2002년부터 시작된 자매국수는 돼지 뼈를 우려낸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제주도의 국수 맛집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간판 메뉴인 고기국수를 비롯해 비빔국수 등 다양한 국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수육이 인상적인 고기국수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과 빠른 회전율 덕분에 대기 시간이 길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자매국수는 제주 로컬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주의 맛집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한 그릇의 국수를 맛보며 제주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제주 시내에서 접근성도 뛰어나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오짜장

오짜장

18.4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36 (외도일동)

제주 오짜장은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외도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듬뿍 사용해 얼큰하고 매콤하게 맛을 낸 짬뽕이다. 짬뽕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실내 공간이 넓고 테이블 수가 많으면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인근에는 내도 알작지 해변, 이호테우 해변 등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제주도의 맛과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