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88민물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야88민물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야88민물장어

월야88민물장어

18.3 Km    3     2022-11-08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월봉길 61-6

무항생제 인증과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양식한 장어만을 사용하는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나비의 고장 함평의 달맞이공원 바로 옆에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건물이 깔끔하며, 홀과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장어구이는 입구 옆 손질된 장어를 골라 구입한 후 테이블에 앉으면, 각종 반찬과 함께 세팅이 완료된다. 보양식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눈에 띄게 많다.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

18.5 Km    24843     2024-02-06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061-320-2245

모악산 용천사 꽃무릇공원 숲속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바로 이곳 전라남도 함평에서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 라는 주제로 제24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 꽃무릇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책로를 따라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어린이들까지 꽃무릇을 만끽 할 수 있는 축제이다.

달맞이공원

달맞이공원

18.5 Km    0     2023-11-03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355-4

광주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4,628㎡(1,400평)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연꽃이 피는 37,000㎡의 저수지와 길이 200m의 조롱박 터널이 자리 잡고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너른 잔디밭에선 축구 및 운동을 겸할 수 있다. 봄에는 빨간 철쭉이 가득하고 여름에는 저수지를 가득 메운 연꽃과 수련, 창포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낙엽을 볼 수 있는 등,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하얗고 연분홍색을 띤 수생식물이 석양빛에 물든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연못 위로 놓인 오작교와 원두막도 운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이나 벤치, 정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나들이를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장소다. 또한, 공원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달이 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매년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날에 한 해의 소망을 비는 행사와 추석 전날 달맞이 행사도 열리고 있다.

홀통유원지·홀통해변

홀통유원지·홀통해변

18.5 Km    31467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총유원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3군에 둘러싸인 함평만에 있는 유원지이다. 홀통 지명의 유래는 해변 가운데 홀로 튀어나온 뭍이 있어 홀투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가 한국전쟁 이후에 홀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북쪽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 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 굴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과 피서 여행을 하기 적당하며 송림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취사가 가능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무료 야영장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야영장이 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윈드서핑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하다.

선미식당

선미식당

1.9 Km    2     2022-11-10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길 62

한식을 겸하는 중식당 선미식당은 짬뽕, 짜장면, 볶음밥 중국요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야채로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짬뽕에 해산물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어묵이 들어가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볶음밥에는 미역국이 나와서 속이 더욱 편안해진다. 단, 탕수육은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겨울 제철 메뉴인 굴짬뽕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메뉴다. 한산한 시골 마을이지만 선미식당 앞에는 늘 차들이 즐비하고 발 디딜 틈 없이 인기 있는 맛집이다. 간짜장, 우동, 짬뽕밥, 오므라이스, 팔보채, 양장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따뜻하고 정겨운 맛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용천사(함평)

용천사(함평)

18.7 Km    22403     2024-05-20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백제 무왕 1년(600) 행은이 창건하였으며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으며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유물로는 용천사석등,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숙종 11년(1685)에 제작된 것이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 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되었다. 본래는 높이 14cm, 가로 세로 각 39cm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 나간 상태이지만 낮 시간에 해당되는 묘시부터 유시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용천사 석등

용천사 석등

18.7 Km    18765     2023-12-11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석등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삼층석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석등은 절 안을 환하게 밝히는 기능뿐 아니라 부처님의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석등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등으로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다. 쑥돌(화강암)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2.37m이다. 용천사는 신라 때 행은존자에 의해 창건된, 서해안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사찰 앞에는 용천이 있는데 이곳에서 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용천(龍泉)이라 하였고 이곳에 절을 지어 용천사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전쟁 때 불에 타서 거의 모든 유물이 사라졌는데 다행히 이 석등은 기둥 받침석의 상단에 붙어 있는 두귀의 거북만 깨졌을 뿐 제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용천사 석등의 형태와 모양에 대해 이 석등은 크기나 짜임새가 투박하면서도 정감이 있어 조선시대 석등으로는 대표급이다. 재질은 쑥돌이고 높이는 2.38m이다. 8각의 간석(竿石) 위에 4각의 화사석(火舍石)을 얹었고 그 위에 4각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화사석의 네 벽면에는 둥근 화창(火窓)이 있으며 지붕돌의 네 귀에 거북을 조각하였는데 그 형상은 간략하나 모양이 세련되었다. 거북조각은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지만 그 모양이 세련되어 보인다. 석등 상부의 지붕돌은 목조건물의 팔작지붕(옆에서 볼때 ''八''자 모양) 형식을 그대로 모방한 것으로 특이한 양식이다. 석등 밑 8각 간석에 새겨진 글에는 숙종 11년(1685)에 만들어졌으며 당시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알 수 있다.

용천사 꽃무릇공원

용천사 꽃무릇공원

18.7 Km    29011     2024-05-17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061-322-1822

용천사 주위에 위치한 꽃무릇공원은 주변의 숲속에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 국내 최대의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잎과 꽃이 만날 수가 없어 서로 그리워만 하는 꽃이라 불린 꽃말이라 한다. 사찰로 올라가는 숲길 양옆으로 약 40만 평 규모로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길 옆으로 지붕을 얹은 낮은 담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산책로를 따라서 꽃무릇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중간지점에 구름다리, 나무의자가 놓여 있는 쉼터들이 있다. 또한, 광암저수지 인근 산책로를 따라 나무 사이에 항아리로 탑을 쌓아 놓아 꽃무릇이 피는 9월이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산책 공원이다. 매년 9월이면 용천사뿐만 아니라 절 아래 꽃무릇공원과 광암저수지에도 온통 꽃무릇이 군락을 이룬다. 저수지 방죽과 방죽 건너 산비탈, 깊은 숲길까지 온통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면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열린다

안악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19.0 Km    31491     2024-06-07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2108

1991년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변 길이는 1.5km이며 백사장 길이는 200m에 이른다. 백사장을 에워싼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으며 안악해변은 특히 일몰 풍경이 일품이다. 매년 해변 개장 기간에는 바닷가의 솔밭과 바로 옆에 펼쳐진 너른 갯벌 속에 파랗고 노란 어린이 풀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월촌 어촌계에서 660㎡ 뻘웅덩이에서 진행되는 뱀장어 잡기 행사 또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축구장,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이 항상 개방되어 있고 저녁에는 플래시만 가지고 지천에 깔려있는 게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일로장 (1, 6일)

일로장 (1, 6일)

19.0 Km    11390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061-450-5602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하류에 속해 있어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물길이 확보되었고,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나주와 무안 지방에서 최초로 시장이 개설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남창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무안의 일로장이 최초의 지장장시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던 무안지역 시장은 일제강점기 목포가 개항하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호남선이 지나는 일로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유지되었다. 현재 이곳은 쇠퇴되어가고 있는 여느 재래시장과 달리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소전(가축시장)과 함께 이 지역 시장을 대표하며, 아직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일로시장에서 1인 극 품바가 탄생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포함 약 2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이 장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