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미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미칼국수

17.6Km    0     2024-03-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26 장미칼국수

장미칼국수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오래도록 손님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백년가게로 선정된 칼국수 맛집이다. 진한 멸치육수와 탱글한 면발의 칼국수 그리고 살짝 누룽지가 생기는 돌솥비빔밥이 대표메뉴이다.

무녀도‧선유도

17.7Km    47397     2024-05-1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 무녀도

무녀도는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는 11.6㎞가량 된다. 고군산군도의 여느 섬들과는 달리 99,174m²(3만여 평)의 논과 595,044m²(18만 여평)의 염전이 있어서 섬 속의 육지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섬 주위에는 어족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지역은 넓어도 높은 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염전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다. 1월 평균기온 -1℃ 내외, 8월 평균기온 27.3℃ 내외, 연 강수량은 1,291㎜ 정도이다. 음력 정월이 되면 길일을 택하여 무녀2구의 당산에서 부락제인 당제를 거행한다. 유적으로는 무녀1구에 패총이 있다.

* 선유도

선유도는 약 2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군산항에서는 약 50km 떨어져 있다.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이기도다. 2017년 12월 신시도에서 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고군산연결도로(총 8.77km)가 완전개통되면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선유도는 차량으로 20분안에 가게 되었다. 이로써 여름 휴가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선유도와 주변의 섬들을 여행할 때에 거점이 되는 곳은 선유도의 진리마을이다. '명사십리'라고도 하는 선유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바라보이는 마을이다. 학교, 민박집, 식당, 자전거 대여점, 상점, 노래방, 야영장 등이 몰려 있어서 피서철에는 조금 시끌벅적하다. 그런 어수선함이 싫으면 무작정 자전거를 하나 빌려 무녀도나 장자도로 건너가도 좋고, 망주봉 너머의 진월리를 찾아가도 좋다.

무녀도의 마을과 포구는 그지없이 한적하다. 그리고 진월리에는 제법 넓은 갈대밭과 경치 좋은 몽돌밭이 있다. 선유도에는 선유팔경이 있다. 그 중 으뜸 가는 절경은 망주봉은 선유도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선유도 주변의 섬과 바다가 시원스레 보이는데 가지런히 드리워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바다위에 기러기처럼 내려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의 전경도 오롯이 시야에 잡힌다. 화려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선유도의 일몰은 망주봉 정상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의 어디서도 감동적이다.

[착한가게] 국일식당

17.7Km    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평화길 99-4
063-445-2716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국일식당은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야귀찜 전문점이다. 군산의 전통명가 답게 모범 착한업소로 선정된 곳이다.

선유도 둘레길

선유도 둘레길

17.7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7-1

구불 8길 혹은 고군산길 이라고 불리는 선유도 둘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가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중간점으로 해서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을 선녀봉, 하트모양 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고 두 번째 코스는 해수욕장에서 선유1구-선유봉-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며 또다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스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독특한 풍경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소이다.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선유도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군산 주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17.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96 (장미동)

군산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은 1973년에 시멘트벽돌조와 철근콘크리트조를 혼용하여 지은 2층 건물로 군산항의 역사를 보여 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근대화 시기 제분업계를 대표하는 가공과 유통 시설이었던 이 공장은 군산 내항에서 이루어진 화물의 이동과 기능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고의 흔적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건물 외부에 군산 196이라는 글짜가 크게 써 있고 내부는 둘러볼 수 없다. 인근에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군산내항, 군산근대미술관, 군산옛세관 등 근대 역사유적이 많고 스탬프투어도하며 함께 둘러볼만하다.

완주옥

17.7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큰샘길 42
063-445-2644

완주옥은 군산 중앙동주민센터 바로 앞에 위치하였다. 외관에서부터 노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생활의달인에도 나온 바 있으며, 군산을 대표하는 맛집이라는 것을 알리는 '군산맛집' 간판이 걸려있다. 대표메뉴인 한우떡갈비와 가성비 넘치는 미니곰탕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명동소바

17.7Km    2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평화길 122
063-446-1366

‘군산명동소바’는 30년 이상된 군산 최초 원조 소바집이다. 메밀면발도 직접 연구 개발하고 매장 자체적으로 기계로 면을 빼서 쫄깃하고 탱탱한 맛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의 많은 발길이 이어진다. 2016년 군산시에서 맛을 인정받고 , 등 많은 방송 출연으로 맛집으로 인정받았다. 대표메뉴는 모리소바이며 그 외에 비빔메밀국수, 메밀전 등도 인기가 많다.

심포항

심포항

17.7Km    18988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김제시의 서북방향 15㎞ 지점에 위치한 심포항은 크고 작은 어선들이 드나들던 아담한 어항이다.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포구다. 예전에는 그 규모가 꽤 컸던 포구였으나 현재는 새만금간척지조성사업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심포항에는 횟집단지가 조성되어 싱싱하고 물 좋은 생선회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휴일이면 차를 댈 수 없을 정도이다. 특히 서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갯벌에는 대나무처럼 생긴 죽합과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었다는 자연산 대합이 많이 자라고 있어 이 조개를 즐기려는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는다.

H(에이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H(에이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8Km    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죽성로 33-5 홍인장모텔
063-442-8941

H모텔은 군산 근대문화역사거리에 있어, 근대미술관 및 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진포해양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객실마다 미니냉장고, 공기청정기, 인터넷, 드라이어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어린자녀가 있는 경우 침대가드를 대여해준다. 조식으로 구운 달걀과 토스트, 잼, 쿠키 등을 무료 제공하고, 라면조리기, 커피머신, 토스터가 있는 무료 스낵바도 운영한다. 카운터 옆에 공용PC와 복합기가 있다.

대장도

17.8Km    2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063-454-7280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훗날에 크고 긴 다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는데 그 말을 믿고 주민들이 대장도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현수교가 놓여져 편리하게 장자도와 오간다. 산 중턱에는 아기를 업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할매바위가 있다. 한 개인이 수십 년 간 채집한 각양각색의 분재와 수석을 전시하는 곳도 가 볼만하다.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자도로 이어지는 다리 앞 언덕이 최고로 아름답다. 0.34km 의 아주 조그만 섬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고 평화롭고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선유도, 장자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걷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까지는 걸으면 30분 정도가 걸린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