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Km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172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가을을 제철로 맞이한 왕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길 옆에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어 자칫 지나칠 수 있지만 길찾기를 검색하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는 넓고 테이블 자리도 많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자리를 추천한다. 새우는 선결제이며 반찬이나 식기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에서 직접가지고 오면 된다. 새우를 구워먹는 방법은 하우스 벽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여 구우면 된다.
10.1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921번길 10-6
강화 달빛동화마을은 인근 진강산과 덕정산, 용천과 삼흥천 등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풀 공예, 버섯 수확 체험, 인삼고추장 만들기, 수제 쑥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5월에는 딸기 수확, 6~8월에는 블루베리, 7~9월에는 고추 따기, 10~11월에는 속 노란 고구마 캐기 등 계절별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10.2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33
하얀꽃메밀은 강화도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잔디밭으로 된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이곳은 메밀을 기반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주인 가족이 오랜 세월 즐겨 먹던 음식들을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손님상에 낸다. 밑반찬으로 다양한 야채로 만든 피클이 나온다.
10.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아라빛섬은 섬의 긴 축이 200m도 되지 않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섬 둘레를 산책해서 둘러볼 수 있고 앞쪽의 서해 바다와는 분리되어 있어, 마치 호수 위의 작은 섬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라빛섬에는 노을 명소인 정서진 광장부터 홍보관, 인천의 전경을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한 경인항 통합운영센터등이 있다. 전망대의 건물 1층에는 홍보관으로 인천 서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는 23층으로 인천의 곳곳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이다.
10.3Km 2024-1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814번길 19-16
낭만에코파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에 자리하고 있다. 강화군청을 기점으로 인산저수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대문고개 입구 삼거리와 삼성초등학교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계단형으로 배치한 오토캠핑장 50면이 마련돼 있다. 캠핑장이 산에 둘러싸여 고즈넉할 뿐만 아니라 사이트 사이마다 심은 나무가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캠핑장 명칭이 왜 낭만에코파크인지 짐작하게 하는 풍경이다. 캠핑장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각각 입구 쪽 관리소와 캠핑장 중간에 위치해 어느 사이트에서든 접근하기가 쉽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캠핑 소모품을 비롯해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한다. 관리소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배치했다.
10.3Km 2025-07-1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김포 문수산성은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조선시대의 성으로, 병인양요의 격전지였다. 1866년 병인양요 당시 로즈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자 프랑스군이 내륙으로 침투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한성근을 순무 초관에 임명하고 문수산성의 수비를 강화하였다. 같은 해 10월 프랑스군이 70여 명이 바다를 건너오자 문수산성에 있던 조선군은 프랑스군 3명을 사살하고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하지만 무기의 열세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수산성에서 퇴각하였다. 조선군이 퇴각하자 프랑스군은 문수산성의 남문과 성벽을 파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사른 뒤 강화로 다시 돌아갔다. 조선군은 결과적으로 이 전투에서 패전했지만 프랑스 군대에 처음으로 일정한 타격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포 문수산성은 1694년에 돌을 이용해 쌓은 석축산성으로 1812년에 고쳐 쌓았다. 잘 다듬어진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위에 몸을 숨기기 위한 방어시설인 여장을 둘렀다. 당시의 성문은 취예류·공해루 등 3개의 문루와 비밀통로인 암문 3개가 있었다. 이 중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 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육지로 나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해안 쪽의 성벽과 문루는 없어지고 마을이 되었으며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있다.
10.3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10.4Km 2024-06-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874번길 1 강화사자밭약쑥체험장
흥부골숯불갈비는 강화도 양도면 인산 1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 승용차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강화 현지인도 추천하는 왕갈비탕과 숯불갈비 맛집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하는 내부는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20여 석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메뉴는 소갈비, 돼지왕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비빔냉면, 물냉면 등이 있다. 밑반찬으로 열무김치, 청포묵 무침, 감자샐러드, 상추무침, 마카로니샐러드, 양파슬라이스 간장소스, 겉절이, 양념게장, 된장찌개, 쌈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식당 인근에 인산저수지, 계암산, 외포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0.4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97 (마산동)
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위치한 은여울공원은 드넓은 잔디밭, 모험놀이터,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전 세대가 아우러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육상 트랙, 자연 지형을 활용한 스카이데크 놀이대,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모래놀이터 등 여러가지 테마로 멀리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원이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0.4Km 2024-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331
해운정 양식장은 강화도 하일마을에 있는 대하구이 전문점으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양식장에서 바로잡은 왕새우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새우구이와 새우라면 단 두 가지뿐이고 바닷가 뷰는 자리 잡기가 치열한 편이다. 초장, 간장을 포함한 기본 반찬은 모두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면 멋진 노을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