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제주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휠라키즈 제주칠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휠라키즈 제주칠성

휠라키즈 제주칠성

359.4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33 (일도일동)

-

제일모직아울렛 제주칠성

제일모직아울렛 제주칠성

359.9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7길 14 (일도일동)

-

VOV

VOV

374.4M    1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7길13-1

-

제주수울 (JEJUSUUL)

제주수울 (JEJUSUUL)

379.7M    10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72-1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운영하는 제주도 전통주 로컬술 바틀샵 & 오프라인 쇼룸이다. 
나에게 딱 맞는 제주도술을 큐레이션 및 추천해주는 곳이다. 60가지가 넘는 제주도 전통주 로컬술에 대한 스토리텔링부터 시즌별로 운영되는 시음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술을 주제로 마련된 제주술례길을 함께 걸으며 다양한 제주도 술을 만나볼 수 있다.

Triple

Triple

382.1M    1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15

-

티리플스토어중앙로점

티리플스토어중앙로점

382.1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15

-

옹포

옹포

393.4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문로 70-1

옹포는 제주시 서문공설시장 근처에 있다. 제주에서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쌀국수 메뉴만 세 가지가 있다. 깔끔한 국물에, 옹포 쌀국수는 양지고기, 제나 쌀국수는 차돌과 양지고기, 특 쌀국수는 도가니, 양지, 갈비, 내장이 들어간다. 사이드 메뉴로 짜조 볼, 스프링롤, 닭봉이 있고, 연유 커피와 사이공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오현단

오현단

401.6M    23948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401.6M    21034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