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담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담해변

19.0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6-4

한담해변은 제주 북서부에 위치하여 애월에서 곽지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제주시가 2009년 숨은 비경 31로 선정했으며,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하다. 애월 앞바다의 장관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해안의 모양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는 1.2km에 이르며, 바다의 주변 경관과 현무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다가 가까이 있어 제주의 바다를 제대로 느끼며 산책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만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초록빛이 가득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한담해안산책로

19.0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택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철썩이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봄날카페

19.0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5

봄날은 애월 한담해변에 가장 먼저 생긴 카페로, 한라봉 음료와 바다와 닿을 듯한 이곳만의 뷰, 카페 전체가 포토존처럼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제주를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맨도롱또똣의 촬영지이다. 워낙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한담해변의 명소로 선주문 후입장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대표메뉴는 한라봉에이드와 제주감귤밀크티이다. 제주의 카페답게 한라봉과 천혜향으로 만든 음료가 가장 인기가 많고 매장에서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생두로 내린 오늘의 스페셜티 커피도 있다. 주문 후 카페 건물 안 테이블이나 테라스, 바다 옆 테이블 등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벽화 페인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며 음료를 마시고 힐링할 수 있다. 카페 손님들이 구입할 수 있는 제주의 기념품 가게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수악(물오름)

수악(물오름)

19.0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516로 1042

수악은 원추형 측화산이다. 지역 일대는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으로 가운데 선돌이 한 개 있다. 이 돌을 지역주민들은 장군이라고 부르며, 이 돌을 중심으로 하여 그 안 지경 일대가 안쪽에 군대가 진을 친 형태라 하여 ‘안진모루’, 그리고 장군 바깥 지경을 밖에 진을 친 형태라 하여 ‘밧진모루’, 연병장에 해당하는 지역이 ‘벵디왓’, 이들 군사들이 먹을 군량미를 쌓아놓은 듯하다 하여 ‘오름’이라 했는데, 한자표기화에 의해 ‘수악(水岳)’이라 표기하고 불리고 있다.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부에는 산불감시용 초소와 자연보호간판이 서 있다. 이 오름은 송이를 다량 채취하여 기층재로 사용되어 훼손되었으나, 현재는 삼나무 등을 식재하여 조림지로 복구되어 있다. 오름 북쪽 도로건너편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가 있다.

꼬뜨도르 호텔

꼬뜨도르 호텔

19.0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1724
064-782-0800

꼬뜨도르는 프랑스어로 ‘황금들녘’을 의미하며 가을에는 정원의 빛깔이 황금물결을 이루며 봄에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텃밭에 보리들이 고객을 숙이며 황금물결을 이룬다 하여 꼬뜨도르호텔이다. 일반호텔과는 차별화된 호텔로 최고급 품격과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국제적인 휴양지, 아름다운 섬 제주에 어울리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괴오름

19.0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괴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이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 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 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었으며,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예이기도 하다. 주로 북돌아진오름~괴오름~폭낭오름 순으로 트레킹을 한다.

타미우스골프&빌리지

타미우스골프&빌리지

19.1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93-0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와 빌리지로 조성된 종합리조트이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철철이 바뀌는 주변 환경, 고로쇠같이 귀한 수목과 자연산 산더덕, 복분자, 두릅, 산마 등이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마치 한 폭의 풍경화같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골프장 단지 내 위치한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처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로 특급호텔 이상의 아늑한 휴식을 준다.

한대오름

19.1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28-2742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라산국립공원의 해발 1100m 고지를 지나는 1100도로에서 이 오름까지 이르는 숲길은 제주도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

애월더선셋

애월더선셋

19.2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애월더선셋은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산책로 위쪽 일주서로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브런치 카페로, 애월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특징이다. 카페 내부는 물론 외부 테라스와 루프탑까지 어디에 앉아도 바다 풍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애월더선셋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포토존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메뉴 또한 인상적인데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코코선셋, 선셋슈페너, 애월더선셋파르페는 비주얼부터 눈길을 끌며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카페 아래쪽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해안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여유롭게 걷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주변에는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장한철산책로), 연화지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도 많다.

꽃밥

꽃밥

19.3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059

‘꽃밥’은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한식당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정성 가득한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꽃밥의 대표 메뉴는 매콤한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과 고소한 고등어구이가 나오는 꽃밥 정식이다. 이 외에도 강된장과 된장찌개, 계란말이, 김치전 등 기본 반찬까지 총 16첩이 한상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전체적으로 간도 잘 맞고 김치와 신선한 나물이 잘 어우러져 건강하게 대접받는 느낌이다. 대부분의 한정식 식당들이 1인 주문이 불가한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혼자서도 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인 들깨수제비와 야채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꽃밥’이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분홍색 지붕과 돌담, 아기자기한 색깔로 채워진 공간도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