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490 (내도동)
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도 여행을 다니기에 좋은 가성비 호텔이다. 4개 층의 호텔로 비즈니스센터와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로 야외지역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인근에는 이호테우해수욕장, 용담 해안도로, 애월항, 제주 민속 오일시장, 한라수목원, 제주향교, 구엄리 돌염전 등 관광지가 있다.
6.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8길 46
아날로그감귤밭은 그 이름처럼 아날로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감귤 체험장 & 카페다. 귤이 나는 철에는 농약을 치지 않은 귤 밭에서 직접 귤을 따는 체험을 해볼수 있다. 귤 밭 곳곳에 꾸며진 포토 스팟은 제주에서의 감귤 체험을 특별한 감성으로 채울 수 있게 공간을 선물한다. 유기농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의 내부 공간도 카메라 셔터를 유발할 만큼 깔끔하고 감각 있게 꾸며져 있다. 애견 동반과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7.0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 (연동)
제주홀스타승마장은 한라산 어승생악 자락에 있다. 말을 타본 적 없는 초보자를 위한 승마 체험부터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습, 강습장 밖으로 나가 말을 타고 제주 오름 사이를 달리는 외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체계적인 강습이 있어 가족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마사 관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목장 내 트랙 정비도 잘 돼 있어 승마 경험이 없는 체험객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마할 수 있다. 체험 승마는 30분, 45분, 75분 코스가 있고, 편백나무 숲에서 말을 타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7.0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서2길 19 (해안동)
제주해군호텔은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호텔이다. 해군 장병과 가족을 위한 숙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숙소로 알려져 있다. 흰색 외관으로 된 3층의 낮은 건물과 지상 주차장의 가운데 서 있는 야자수가 동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은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으로 총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크기에 따라 8평, 13평, 16평, 21평, 29평의 5개 타입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대 시설은 식당, 특산품점, 가요주점, 카페, 연회장 등이 있다. 예약은 해군복지포탈체계에서 가능하다. 호텔 바로 앞에는 무수천 계곡이 있으며 주변에는 귤밭이 둘러져 있어 한적하고 조용하다.
7.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길
무수천은 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원하여 외도 앞바다로 흘러드는 약 25㎞의 긴 하천으로, 경관이 워낙 빼어나 계곡에 들어서면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래된 화산이 분출하면서 용암이 흘러간 자리가 그대로 협곡이 되어버린 무수천은 기묘한 여러 형상들이 눈길을 끈다. 무수천 8경을 선정할 정도로 오랜 세월 비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작은 폭포가 이어진다.
7.0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7.0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71-51
해발 500여미터 제주만의 정취가 가득한 중산간 지대의 유일한 대형 복합 휴양리조트로써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온전한 휴식을 위한 쉼터이자 동시에 특별한 경험으로 가득한 복합 휴양 공간이다. 한라산의 녹음이 생생하게 다가오고 눈부신 오션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까지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구현하였다.
7.0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삼동 2582-1
삼양 해안도로는 제주 북부에 있는 삼양동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는 도로다. 삼양동 마을에서 시작해 삼양 해수욕장에서 끝이 나며, 해안 도로 중 가장 거리가 짧다. 검은 모래 해변을 따라 연결된 이곳은 양쪽의 도로변을 따라 가로등이 이어지며,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7월에는 삼양 검은 모래 해변축제가 열리며, 검은 모래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 질환 및 비만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관광객과 현지 도민의 방문도 잦은 곳이다. 제주시가 선정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
7.1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논세길 96-38
나이스 호텔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제주의 야경을 즐기기에 좋은 이호테우 해변이 차로 10분, 용연 계곡과 용의 머리를 닮은 용두암이 차로 2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한라산까지 차로 40분이 소요된다.제주에 자리한 이 호텔에는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리셉션, 렌터카 데스크, 물품 보관소 등도 이용하실 수 있다.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샤워 시설, 케이블/위성 채널 및 헤어드라이어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 객실 내 무선 인터넷, 생수, 객실 내 앉을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7.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을 통해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전해지며 고려 성종 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이 유교를 숭상하여 1702년 이형상 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고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가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했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 와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졌고,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서로 첨예하게 대치하는 과정에서 모든 전각이 소실되었다. 한라산이 입산 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을 다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 관음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원 직무연수교육, 달빛 동동(걷기 치유 명상), 토요 명상여행, 행복 명상&힐링, 만다라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일행이 제주행을 떠난 이유는 황지사라는 이름의 사찰에 엮인 사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사찰, 예뻐도 너무 예뻐 많은 시청자가 촬영지를 궁금해했는데 이곳의 실제 이름은 ‘관음사’이다.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 불교의 중심이 되는 사찰이다. 연등이 걸려 있는 하늘부터 마음을 정화하는 사찰, 해월궁 등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