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에가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에가면

제주에가면

412.4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19

제주에가면은 제주시 탑동로 무근성길 근처에 있다. 제주산 보말을 이용해 끓이는 칼국수와 보말죽이 대표 메뉴이며 도담밥은 전복 한마리, 간장갈비, 제육볶음을 넣어 삼각김밥 모양으로 나온다. 보말무말랭이무침인 ‘보말꼬들’은 제주산 보말과 무말랭이 등 국내산 재료로만 만든 별미 반찬으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 용두암,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베네통

베네통

412.0M    2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32-1(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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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무크

412.0M    1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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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친

413.4M    0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청귤소바는 제주도의 대표과일인 감귤의 미성숙과인 풋귤을 이용하여 자체개발한 요리이다. 고소한 소바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청귤소바에 곁들인 톳유부초밥 세트와 감자고로케 세트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수제 쯔유로 더 깊은 맛을 내며, 면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420.9M    1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관덕로 11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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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제주점

먼싱웨어제주점

420.9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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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420.9M    1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1길 24 (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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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아울렛 제주칠성

제일모직아울렛 제주칠성

426.9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7길 14 (일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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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단

오현단

427.7M    23948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427.7M    21034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