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희재

수희재

18.5 Km    0     2024-03-29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767-17
010-8566-9977

공기 좋고 풍경이 예쁜 해남에 위치한 수희재는 현대식으로 다듬어진 전통 한옥 독채 펜션이다. 실내는 포근한 침구류가 있는 침실 3군데, 웅장한 서까래와 자개 테이블이 놓여 있는 거실, 취사가 가능한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었다. 숙소 주변의 편백숲, 대나무숲, 소나무숲, 명상데크, 트리데크, 연못, 잔디마당, 별들의 향연, 바람소리, 새소리, 풀벌레소리와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해창 주조장

해창 주조장

18.5 Km    2     2023-09-06

전라남도 해남군 해창길 1 해창주조장

해창주조장의 살림집과 정원은 일본 군마현에서 태어나 강진을 거쳐 해남에 정착해서 살던 '시바다 히코헤이'에 의해서 1927년에 지어졌다. 해방 후 해남 삼화초등학교 설립자인 장남 문씨가 거주했는데 주조장 면허는 1961년에 장남 문씨가 낸 것으로 여겨진다. 그 뒤로 양조업에 종사하던 황의권씨가 해창 주조장을 인수하여 30년 넘게 술을 빚으며 살았다. 2008년부터는 오병인, 박리아 부부가 살면서 주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40여 종의 수목이 빼곡한 해창주조장은 정원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1년에 KBS '막걸리뎐(傳)', 2012년 KBS '한국기행', 2013년 조선일보에 소개되면서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이 늘어났다. 그리고 2014년에는 정원이 아름답고 주변에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어서 농림축산 식품부 지정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었다. 막걸리라는 이름은 지금 막(금장) 거른 술이라는 뜻과 마구(박하게) 거른 술 이라는 뜻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해창 주조장에서 빚는 해창막걸리는 맛이 달지 않고 기교가 섞이지 않은 재료의 향과 맛이 살아 있다.

오소재쉼터

18.6 Km    0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산117-7

해남 두륜산과 주작산을 오르는 산행 들머리인 북쪽의 오소재쉼터는 주변에 오소재 약수터, 주차장이 같이 있다. 오소재는 해남군 평활리와 용동리에서 흥촌리로 넘어가는 재를 말하며, 인근 주작산의 큰 바위가 까마귀 집을 닮은 형국이라 하여, 까마귀 오(烏) 자에 집 소(所) 자를 써 오소재라고 이름 붙여졌다. 오소재 쉼터에서는 두륜봉, 가련봉, 노승봉, 흔들바위, 오심재 등으로 갈 수 있는데, 오소재쉼터, 오심재, 노승봉, 가련봉(703m, 두륜산 정상) 왕복 코스는 두륜산 정상을 가장 빨리 등반하는 5.4km 최단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 경관을 보며 정상까지 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이다.

장좌마을

18.6 Km    20923     2023-10-3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좌길 8

청해진성, 장보고사당, 장보고가 지었다는 법화사 절터 등 청해진의 흔적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장좌마을 앞바다에는 장도라는 섬이 있는데, 지금은 목책교가 설치되어 있지만 간조시에 걸어서도 갈 수 있었다. 이 곳 장도에는 [완도 청해진 유적]이 있다. 1959년 태풍 사라호의 영향으로 장좌마을과 장도사이의 갯벌에 묻혀있던 목책이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이 목책이 장보고 시대 청해진 해안에 쌓은 방어용 울타리로 밝혀졌고, 장좌마을과 장도가 청해진의 본영이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장좌마을 주변 바다는 감태서식지로 유명하며 겨울철 마을주민들의 일손을 바쁘게 한다. 서남 해안 청정 지역에서만 자란다는 감태는 양식이 안 되는 까다로운 해초로, 일 년에 1~2월 딱 두 달만 채취할 수 있어 그야말로 귀한 해산물이라 할 수 있다. 매년 9~10월에는 감성돔 낚시의 대표 지역으로 전국의 낚시객들이 몰린다.

두륜산관광펜션

18.6 Km    2     2023-12-18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56
010-7335-9995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산 케이블카 정면에 자리한 두륜산관광펜션은 산과 계곡을 끼고 있어 숲 속 계곡물소리와 산새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숙소다. 객실은 12평, 20평 객실을 비롯해 35평의 독채펜션으로 구성되어 있고 깨끗하게 관리된다. 계곡물을 활용한 자연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객실마다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기기에도 좋다. 대흥사, 미로파크, 공룡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다.

장보고공원

18.6 Km    25939     2024-06-1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380-138

청해진유적 입구에 위치한 장보고공원은 4,500여 평의 면적에 완도군의 265개의 섬에서 채집된 기묘한 수석 200여 점이 상록활엽수와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는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수석 이외에 청해사, 장보고 흉상, 기념탑, 소나무·동백나무 군락지, 잔디광장, 화장실 등 관광·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접하여 장보고기념관, 청해진 유적지와 해양생태전시관, 완도관광정보센터가 위치해 있어 장보고공원은 한마디로 장보고 테마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잔디밭이 잘 되어 있어 텐트 설치가 가능하고 정자가 있어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가롭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만조시 장좌리 해안도로 바로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

해남유스호스텔

해남유스호스텔

18.6 Km    24994     2023-11-03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88
061-533-0170

천년고찰 대흥사가 있는 두륜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해남유스호스텔은 산과 바다와 들이 가장 잘 어우러진 해남과 자연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서남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문화체험에 가장 좋은 곳이다. 또한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각종 수련 시설 및 프로그램을 완비하여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의 장이 될 것이다.

장보고기념관

장보고기념관

18.6 Km    25610     2023-10-10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1455 장보고 기념관

청해진의 옛 터에 장보고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해양 개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은 완도가 고향인 장보고 대사의 실체를 한·중·일 삼국의 고고학적 자료와 문헌기록을 통해 증명하고, 해양개척정신을 재조명하는 공간이다. 중앙홀 전시관에는 11세기 고려시대 배와 일본, 중국의 배와 문헌을 참조하여 신라시대 배를 추정하여 무역선을 복원하여 전시하였다. 기념관 1층 전시실은 장보고 일대기와 완도 청해진 유적을 중심으로 연출된 공간으로 완도 법화사지와 청해진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에는 장보고가 개척한 해상루트를 소개하는 영상과 완도 청해진 유적 앞바다를 연출한 영상이 펼쳐지며 장보고가 건립한 적산법화원에서 4개의 문을 터치하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관은 장보고 일대기를 미디어 아트로 구성한 영상과 완도 청해진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티브로 한 페이퍼 아트 공간이 설치하여 단순한 전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영상을 구성하였다.

빙그레식당 본점

빙그레식당 본점

18.6 Km    1     2024-01-29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1565-4

빙그레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로, 장보고 어린이공원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생선구이이다. 생선은 제철에 따라 종류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직원이 먹기 좋게 살을 발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반건조된 생선들로 조리하여 속살은 촉촉하면서 겉은 쫀쫀한 식감이다. 주문을 하고 나면 밑반찬을 먼저 주는데 전라도답게 가짓수와 양이 많다. 된장국에는 바다 맛이 물씬 나는 해초가 듬뿍 들어 있어 생선구이의 기름지고 느끼한 맛을 잘 눌러준다. 매장은 규모가 큰 편이고 테이블 수도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다.

산마루터

18.7 Km    23180     2024-06-03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33
061-532-2233

대흥사 입구에 위치한 해남군 모범 지정 업소이자 남도 웰빙 전통음식점이다. 돌솥밥 단일 메뉴만 취급하며 청국장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생선구이와 양념 도토리묵, 제육볶음, 나물과 김치 등 푸짐한 반찬들과 갓 지은 찰진 돌솥밥이 입맛을 돋운다. 돌솥밥과 함께 제공되는 청국장은 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새롭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찰밥을 밥공기에 덜어내고 돌솥의 눌은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는 누룽지 숭늉은 구수하고 개운해서 식사 마무리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