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공설시장 (4일,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길상공설시장 (4일, 9일)

4.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33번길 2
032-930-3114

길상공설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은 1914년 정두동, 정하동(현 양도면 도장리, 길정리)을 양도면에 편입하고 경기도 부천군 동검도를 합병하여 길상면이라 칭하였다. 길상공설시장이 열리는 4일, 9일만 되면 이른 아침부터 강화 남부농협 일대에 하나둘 노점상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직접 농사짓고 채취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하다. 푸근한 분위기와 시골 인심이 가득한 시장이다.

약암육개장

약암육개장

4.3Km    2024-12-27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907

약암육개장은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기 전 대명포구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이 식당은 하루에 육개장을 200그릇만 팔고 있어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한우의 머리와 사골로 직접 끓여 만든 진한 국물에 파채를 듬뿍 얹어 대파 향기가 가득한 얼큰 시원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깻잎장아찌, 깍두기가 제공되며 셀프로 배추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근처에 대명포구, 문수산, 청라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봉당

봉당

4.3Km    2024-07-01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23-16

카페 봉당은 강화도 길상면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길상면 사무소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80년 된 한옥을 개조한 동네 안에 있는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한옥으로 테이블 석과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여러 개의 방이 있어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벽면 가득 전통 소품과 찻잔 세트가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패션후르츠에이드, 대추차다. 이 외에 커피, 에이드, 전통차, 차, 계절 음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매장 인근에 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등이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우트우트

우트우트

4.4Km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2

우트우트는 초지대교에서 전등사 방면 온수리 강화수도사업소 맞은편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와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은 벽돌 3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베이킹 룸, 화장실, 2층은 좌석, 화장실 3층은 좌석, 로스팅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티, 라테, 스무디 종류가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간 우트라떼, 우유 거품과 시나몬이 올라간 우트치노이다. 아메리카노의 원두는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인크루아상, 퀸아망, 시나몬롤, 매콤소세지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전등사, 정족산, 동검도,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책방시점

책방시점

4.5Km    2025-03-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책방시점은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 소담마을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시점이라는 단어에는 새로운 시작,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시간의 어느 한순간을 소중히 담고 싶은 책방지기의 기원이 담겨있다. 번잡하고 정신없는 곳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점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을 탐험하는 공간으로 세 명의 책방 주인이 직접 큐레이팅한 책을 제안하고 오래도록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북스테이도 할 수 있다. 북스테이 방은 3개이며, 최대 8명까지 연수 및 워크숍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다.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면 타로 상담도 서비스로 해준다. 스테이 기간에는 조식이 제공되며, 책방에 비치된 모든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책방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가능하며 독서 모임 및 워크숍은 공간 대관을 기본으로 하여 2시간에 5만 원을 받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초지대교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있으며 책방 주변에 도보로 삼랑성과 전등사, 온수리 성공회 성당을 둘러볼 수 있다.

약암홍염천관광호텔

약암홍염천관광호텔

4.5Km    2024-05-1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65-7
031-989-7000

약암홍염천관광호텔은 김포반도에서는 유일한 71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1급 호텔로서 1천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맘모스탕이 있다. 또한 강화 - 대명리간 대교를 눈 앞에 두고 있어 강화도 나들이와 함께 서울과 인천지역 주말나들이를 겸한 홈염천 입욕으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홈염천의 특징은 조선시대 강화도령이었던 철종대왕께서 고향인 강화도 행차 중 눈병이 나서 이물로 눈을 씻어 눈병이 나았기 때문에 지명을 약암으로 하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지하 암반 460M에서 숙성 용출돼 대기중에서 오염이 되지 않은 순수한 광염천수로써 염분이 바닷물 농도의 10분의 1정도며, 철분과 무기질이 다량함유되어 있다. 용출후 10분정도 경과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신비한 세계유일의 물이다.

바람숲그림책도서관

바람숲그림책도서관

4.6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덕진로159번길 66-34 바람숲그림책도서관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은 자연 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그림책 전문 도서관이다. 양질의 그림책 1만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음악회, 북토크, 그림자극 등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책 구입도 가능하며, 유기농 재료로 직접 만든 피자와 빵,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북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북스테이와 그림책 원화 전시도 기획 중에 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강화 덕진진

강화 덕진진

4.6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성·외성·돈대·진보 등의 12 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 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수산공원

4.6Km    2024-05-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52

김포시 대명포구에 위치한 초대형 감성 휴양카페이며, 초밥집, 키즈카페, 몬스터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수산공원의 오픈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연산 활어 회전초밥집 고래초밥은 오전 열한시 부터 오픈한다. 수산공원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애견 동반 출입과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다.

몬스터리움

몬스터리움

4.6Km    2024-01-15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김포 몬스터리움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김포 수산공원 카페와 나란히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며, 유영하는 듯한 혹등고래의 신비로운 자태로 가득한 건물 외관이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각종 갑각류와 파충류, 희귀동물을 비롯한 고대어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가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진 투명한 수족관과 깔끔한 실내 시설이 쾌적한 느낌을 준다. 곳곳에 있는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포토존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잉어, 거북이, 토끼, 알파카 등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인기다. 파충류관에서는 직접 동물을 만져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아마존 강에서 주로 서식한다는 세계 최대 담수어인 피라루크를 볼 수 있는데 정해진 시간을 맞추어 간다면 피라루크 쇼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곳에서 트릭아트로 꾸며놓은 옥상 바닥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옥상은 바로 옆 수산공원 카페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