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삽시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삽시도

삽시도

14.6 Km    113283     2023-06-2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삽시도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마한 때부터 인류가 살던 곳이자, 예로부터 멸치가 많이 잡히는 섬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꽂힌 활(弓)모양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부른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 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로운 명물이다.

면삽지는 하루 2번 조수에 따라 삽시도에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섬으로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免)’ 한다고 해서 면삽지라고 이름 붙였다 한다. 이곳은 밀물 때는 면삽지이고, 썰물 때는 삽시도인 셈이다. 또한 거널너머 해수욕장은 1.5km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질의 백사장이 울창한 송림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수욕장이다.

섬 주변에는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년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5 Km    2120     2023-08-09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외연도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작은 섬이다. 섬 동쪽 끝의 봉화산과 서쪽 끝의 망재산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외연도를 만나는 멋진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섬이 품고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이 숲은 수 백 년에 걸쳐 가꾸어진 것이다.

4월이야기

14.6 Km    14422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72
041-673-7048

4월이야기 펜션은 노천명 시인이 망향(望鄕)에서 말했듯이 언제든 마지막에는 돌아갈 목화꽃이 피어있는 그리운 고향의 내음을 담고 있다. 꿈에서 보았던 낯익은 동네 마을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안면도 끝자락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장풀’이라고 불리는 소박한 바다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마을 주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인장분과 인정이 넘치는 할머니, 그리고 진돌이가 있다. 멋스럽고 화려한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미흡하지만, 소박하고 넉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라 하겠다. 안면도의 끝자락 가경주라는 농어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4월이야기는 봄이라는 계절은 농촌마을에서는 새로운 농번기의 시작점으로, 어촌마을에서는 겨우내 손질한 어장구를 펼쳐드는 시기다.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봄 내음과 삶의 활력이 충만한 계절을 상징하고 있다. 도시생활 혹은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대천항

1.5 Km    42882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수펜션

14.7 Km    14751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87-6
041-673-2884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3리에 위치한 수펜션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펜션이다. 총 3개의 객실로 3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오전 11시에 퇴실 가능하다. 각 객실에는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케이블방송, 주방기구,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14.8 Km    3707     2023-09-0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102
010-8171-2150

황토와 통나무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국 최고의 섬 안면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순수하게 황토와 통나무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다. 벽과 천장까지 황토로 모두 바르고 오랜 기간 말려 친환경 소재로 마무리하였다. 황토는 습도조절, 온도조절, 항균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 전자파 차단, 아토피 치료 효과에 탁월하여 우리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또한 전 객실이 남향으로 지어져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다. 황토와 통나무 펜션은 해루질과 배낚시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해루질은 야간에 각종 장비를 가지고 물이 빠진 갯벌에 나가 낙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채취하는 전통어로의 한 종류로써 3월 중순 ~12월 초순까지 이뤄지고 있다. 각종장비(써치, 장화, 조과통 등)를 구비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대여 및 안전을 위하여 동행 출조를 하고 있다. 배낚시는 종일배 및 시간배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배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약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낚싯대 및 채비, 미끼 등을 포함하며 잡은 생선은 직접 배에서 회를 떠주기 때문에 손맛, 입맛을 같이 느끼수 있다.

안면도갤러리펜션

14.8 Km    32065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102
010-3699-0549

2011년 4월 개장하였으며,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커플들을 위한 펜션이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급 펜션으로 객실의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안면도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여행이 될 수 있는 펜션이다.

야우리펜션

야우리펜션

14.8 Km    2423     2023-10-1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94
010-5426-6901

야우리펜션은 절벽 위에 위치하여 어느 객실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통통배와 섬들은 잘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밀물 때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썰물 때는 펜션 앞바다에서 바다조개, 작은 게, 고동 등 갯벌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숨 쉬는 야우리펜션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하울펜션

14.9 Km    142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보령호

14.9 Km    25969     2023-03-22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