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장대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장대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16.9 Km    95643     2024-06-04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20

춘장대해수욕장은 원래 인근 동백정에 해수욕장이 있었으나 1980년대 그곳에 서천화력발전소가 건설되자 그 대안으로 대토지 소유자 민완기씨가 이곳에 서너 개의 방갈로를 만들고 자신의 호 춘장을 따서 춘장대라고 명명했다는 설과 동백꽃이 길게 우거진 모습을 본떠 춘장대라고 지었다는 설이 함께 전해지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1.5도의 완만한 경사와 맑고 잔잔한 수면이 특징이며, 울창한 해송과 아카시아 숲이 넓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야영과 휴식을 취하기에 매우 좋다. 해수욕장 중앙에는 광장이 있어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해수욕 외에도 썰물 때면 주변의 섬까지 걸어가 보고 갯벌에서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한 것도 장점이다. 이곳은 캠핑장, 오토캠핑장, 펜션, 모텔 등이 밀집해 있으며 주변에는 홍원항, 부사방조제, 부사호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춘장대나드리캠핑장

춘장대나드리캠핑장

17.0 Km    0     2023-10-2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8번길 3

서천 춘장대 캠핑장은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엔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0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는 가로 5m 세로 6m 20면, 가로 6m 세로 7m 20면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고 나무 그늘이 있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으로 서천 성북리 오 층 석탑, 비인 선도리 쌍도해안 등이 있고 해산물 음식점이 많아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지중해아침

17.0 Km    14837     2023-08-24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141-98
010-6425-8655

지중해아침펜션은 총 2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토리나수영장, 풀비치, 온실 카페, 바비큐 파티, 꽃축제, 열대 정원, 전망대, 공연장 등의 볼거리와 함께 조식과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계절 정경과 갯벌체험, 바다낚시, 가두리낚시, 승마체험, 스파체험, 비행기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여행은 추억 만들기를 한층 더해 준다.

춘장대오토캠핑장

춘장대오토캠핑장

17.1 Km    0     2023-12-2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로 106

충남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 위치한 소나무 숲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솔 숲이 주는 편안함과 파도치는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바다 물놀이를 즐기고 저물어가는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힐링펜션

힐링펜션

17.3 Km    2     2022-03-3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62
010-2587-0034

힐링 펜션에 은 서해바다 붉은 낙조와 해송숲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한국 철도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낭만 피서지 12” 중 하나인 춘장대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스칸디캠프팜

스칸디캠프팜

17.4 Km    2     2023-10-31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송덕신송길 229-42

스칸디캠프팜은 충남 보령시 청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송덕신송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천항을 비롯해 남당항, 대천항 등 서해의 유명 항구와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캠핑과 더불어 서해 여행을 즐기고자 이곳으로 모이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북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델로 삼아 조성했으며, 일반야영장 38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19면, 파쇄석 4면, 데크 15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8m 22면, 가로 8m 세로 10m 16면이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오천항 등의 항구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항구 방면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솔마루펜션(서천)

솔마루펜션(서천)

17.4 Km    52674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79-8
041-953-8030

솔마루펜션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남부 서해 해변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름처럼 큰 소나무가 있는 이 펜션은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시설,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인 아늑한 펜션이다. 또한 해변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언제든지 해변을 방문하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실과 일반실 모두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넓은 욕실이 함께 있으며, 싱크대와 각종 취사도구, 냉장고,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도 바비큐장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여름문화예술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는 홍원항,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정, 마량포구, 부사방조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만수산자연휴양림

17.5 Km    47371     2023-06-10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휴양로 107

부여 외산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92년에 개장해 원시 산림에 다양한 휴양시설을 두루 갖췄다. 만수산 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575m의 만수산에 위치해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노송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만수산에는 세조의 왕위찬탈에 격분하여 명산대천을 떠돌던 매월당 김시습선생이 말년을 보낸 무량사와 노송 숲사이로 쉴 곳을 마련한 자연휴양림이 있다. 휴양림 노송사이에서 산림욕을 즐기로라면 세상사의 근심이 언제 있었냐는 듯 상쾌한 솔내음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을 만끽 할 수 있고, 눈과 어우러진 휴양림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사이에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야외교육.공연장, 민속마당, 자연탐방로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자연휴양림으로 자연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으며 평일과 휴일을 맞아 가족과 단체 여행객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아울러, 휴양림 인근에는 고려시대 지어진 중층구조의 대웅전과 김시습 선생의 숨결이 살아있는 천년고찰 무량사와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리바위계곡 등 문화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홍원항

홍원항

17.5 Km    58886     2024-03-0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제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다. 홍원항을 가장 유명케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을에 나는 전어다. 돈 먹는 생선이라 해서 ‘전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예부터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헌에 나오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 중 최고로 꼽힌다. 전어는 사철 나지만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맛이 가장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홍원항은 전남 광양항과 함께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홍원항에서는 해마다 9월 말부터 2주일에 걸쳐 ‘전어축제’를 연다.

장돌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17.5 Km    23366     2023-05-3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일명 '장곡해변'으로 불리는 '장돌해변'은 바람아래해변에서 10여분 정도 소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우선 해변이 안전하고 가족단위 피서에 적당하며 마을의 인심이 좋아 매년 찾아오고 싶다고 전한다. 조용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한적한 해변가의 피서를 바라는 이에겐 적격이며, 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 속에 말끔히 씻고 싶은 이들은 찾아온 보람을 느낄 것이다. 해변 길이는 1.5km,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모래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