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닐라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닐라이

닐라이

10.2 Km    4     2023-02-08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857-15

김포 닐라이는 강화대교 가는 길의 동진휴게소 부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김포평야와 인근 야산을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는 야외석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이 많아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길 수 있다. 닐라이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식사로 파스타, 낙지 덮밥, 샐러드, 버거, 윙봉, 소시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수제버거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카페닐라이에서는 유리컵과 머그잔, 접시, 에코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반려견 캐리어를 이용하고 배설물 처리는 보호자가 할 것)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10.2 Km    23238     2023-12-07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화덕품은 고등어

화덕품은 고등어

10.3 Km    1     2024-02-07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4-1

화덕품은고등어 식당은 김포 구래역에서 멀지 않은 한강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년 넘은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직접 생선을 구워 주시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다양한 밑반찬 또한 일품이다. 무려 13종의 밑반찬이 세미 뷔페처럼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고등어를 비롯하여 삼치, 꽁치, 갈치, 민어 등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올리브영 김포구래역

올리브영 김포구래역

10.3 Km    0     2024-03-23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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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김포본점

다하누 김포본점

10.4 Km    0     2024-06-24

경기도 김포시 군하로 261

다하누 김포본점은 김포씨사이드 CC 부근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다하누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한우를 구입하여 뒤편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명품관에서는 한우와 한돈뿐만 아니라 다하누 육포와 곰탕 등과 같은 육가공 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소고기 부위별 특징을 그려 놓은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어 참고하며 원하는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정육식당 기본 상차림에 제공되는 반찬은 양파, 콩나물, 쌈 채소, 도토리묵, 김치, 샐러드, 쌈장, 마늘 등이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있는 문수산 산림욕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행복한 소풍 캠핑장

행복한 소풍 캠핑장

10.4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902-11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강화 행복한소풍캠핑장. 캠핑존 뒤에는 텃밭체험, 토끼, 칠면조, 거북이 같은 동물체험장, 모래놀이장과 놀이터, 트램펄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로 가득하다. 봄 벚꽃놀이 캠핑장으로도 좋다.

복많네짬뽕 본점

복많네짬뽕 본점

10.4 Km    2     2024-02-27

경기도 김포시 향동로 5

복많네짬뽕 본점은 양촌산업단지 부근 대로변에 있다. 여러 방송 매체에 소개된 짬뽕으로 룸과 단체석을 포함하여 150석 규모의 큰 식당이다. 식당 입구에 있는 커다란 수족관에서 해물짬뽕에 들어가는 가리비와 전복 등을 볼 수 있다. 짬뽕 전문점답게 일반짬뽕을 비롯하여 백짬뽕, 전복 짬뽕, 가리비 짬뽕, 해물 짬뽕, 갑오징어 짬뽕 등 다양한 종류의 짬뽕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짜장면도 면과 주꾸미가 반반일 정도로 주꾸미를 푸짐하게 제공한다. 카운터 옆에는 아이스크림과 과자 종류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연호정칼국수

연호정칼국수

10.4 Km    0     2024-01-23

경기도 김포시 군하로 242

연호정칼국수는 김포 월곶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얼큰한 샤브버섯칼국수와 담백한 바지락칼국수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만두와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칼국수 면은 직접 수타하여 즉석에서 만든 면을 사용하여 탱탱함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샤브버섯칼국수는 한우 사골육수의 깊은 국물 맛이 느껴지며, 미나리와 버섯을 가득 넣어 양도 푸짐하다. 소고기와 수타면을 모두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10.4 Km    1     2023-12-2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강화길은 한강수로 방어의 거점으로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강화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4길까지 총 4개의 길이 있으며, 제4길은 한남정맥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길이다.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 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 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은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남정맥으로 향하는 길은 외세 침략에 맞서 저항한 숭고한 숨결과 통일을 향한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강화길 제4길 코스 통진성당 > 통진향교 > 김포국제조각공원 > 문수산산림욕장 > 강화대교

강화 선원사지

강화 선원사지

10.5 Km    28889     2023-04-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 222

강화 선원사지는 1976년 동국대학교 강화도학술조사단이 강화도 일원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발견 당시 이곳에서 몇 개의 주춧돌을 비롯하여 보상화 무늬 전돌, 범자(梵字) 새긴 기와, 지붕에 얹었던 잡상들을 확인하고, 선원면(仙源面) 도감 마을, 도감산에 있는 사지이므로 학술적·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어 지역의 연원을 기초하여 1977년에 사적 제259호 강화선원사지(江華仙源寺址)로 지정되었다. 동유적에 대하여 1996년부터 4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동국대학교박물관) 결과 건물터, 축대, 배수시설 유구와 연화문 기와, 금동 탄생불, 청동 나한상, 탄화된 금니사경, 묵서사경 등이 출토되어 절터와 관련된 유적으로 규명되고 있으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전하는 고려 팔만대장경을 판각했던 선원사(禪源寺) 터로 볼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이에 대하여는 장기적인 조사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로 동 유적에 대한 4차에 걸친 발굴조사 (1996년∼2001년) 결과 독립된 건물지 21개소와 부속 행랑지 7개소가 확인되었으며, 건물들은 북고남저의 지형 위에 동서로 긴 4개의 층단을 두고 빼곡히 들어서 있다. 중앙부 대형건물지(기단길이 38m)에는 삼존불을 지탱한 것으로 보이는 불단 유구가 확인되었으며, 5개의 건물지에서 온돌시설이, 그리고 배수시설 등이 확인되었으나 탑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지역은 건물지가 집중돼 있는 중심구역으로 남북 길이 180m, 동서 너비 180m 정도이다. 출토유물은 자기류, 기와류, 소형 청동 탄생불, 금동 나한상, 탄화된 사경편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자기류(총 2,300여 점)의 대부분은 12세기 후반∼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청자편이 대부분 (94%)이고, 기와류는 평기와가 가장 많고, 막새, 취두, 잡상 등이 출토되었는데, 이중 막새류는 연화문, 범자문, 귀목문이 대부분이고 ‘박씨(朴氏)·유씨(劉氏)’ 명(銘) 막새도 있고, 취두편은 모두 21개가 조사되었다. * 면적 - 11,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