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흥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흥관

진흥관

14.1Km    0     2024-06-27

경기도 김포시 석모로 57

진흥관 김포점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40년 전통의 중국 식당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컨테이너 모양의 검은색 건물 입구에 진시황릉의 병용이 세워져 있어 중국 식당 분위기가 물씬 난다. 내부로 들어서면 홀과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각종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곳의 탕수육은 등심을 돈가스 수준의 크기로 잘라 통째로 튀겨 새콤달콤한 소스와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짬뽕은 야채와 풍성한 해물이 가득하고, 국물은 진하고 얼큰해서 인기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하늘정원캠핑장

하늘정원캠핑장

14.1Km    1     2024-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 21-1

하늘정원캠핑장은 강화도에서 꼬리처럼 붙어있는 섬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동검도로 가는 다리를 건너서 다리 끝지점에서 바로 왼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도착한다. 입구에 하늘정원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관광농원과 펜션,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전망이 아주 좋다. 동검도의 초입 언덕에 위치한 까닭에 모든 사이트에서 강화도 남쪽해안 전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의 탁 트인 전망이 좋기도 하거니와 특히 일몰풍경이 압권이다. 모든 사이트는 오토캠핑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간격도 넓은 편이다.

서해 황금들녘길

서해 황금들녘길

14.1Km    2847     2023-08-10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는다.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의 고비고갯길로 들어서면 숲이 반긴다.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해 본다.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다. 수산물센터에 이르면 방금 자연에서 돌아와 세속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

14.1Km    1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 위치한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는 석모도의 넓은 갯벌 위에 자줏빛 붉은 칠면초가 무리 지어 피는 곳이다. 칠면초는 바닷가 갯벌이나 염분이 많은 땅에서 군락을 이루고 사는 한해살이풀이다.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칠면초는 봄에는 초록빛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서 붉은빛이 되고 차츰 자줏빛으로 변한다. 9월부터 10월 중순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칠면초 군락이 곱게 물든 해변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광활한 강화 갯벌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졌다.

후포항 선수포구

후포항 선수포구

14.1Km    40972     2024-05-2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선수포구는 강화도에서 가장 큰 포구로 알려져 있다. 공식 명칭은 후포항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선수포구로 더 많이 불린다. 갯벌과 고깃배, 갈매기 무리 등을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 마을이다. 선수포구는 물살이 세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갯벌이 기름지기 때문에 밴댕이 포구라고 별칭이 붙여질 만큼 밴댕이가 많다. 해마다 4월에서 7월 초만 되면 밴댕이회의 별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포구를 찾는다. 어판장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어선을 소유하고 있어 밴댕이를 직접 잡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전등사와 동막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안 도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멋진 일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연백호

연백호

14.1Km    3373     2023-09-1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
032-937-1810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내리 후포항에 위치한 활어회 전문 식당이다. 배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주로 밴댕이 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밴댕이 코스, 활어 코스, 반반 코스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이 있어 여럿이 함께하기 좋다. 밴댕이 무침, 밴댕이회 외에도 각종 활어회나 탕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유일8호

14.1Km    3045     2023-07-0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6
032-937-8702

인천 강화군 선수 포구 밴댕이 마을에 위치한 회 전문점이다. 강화도 선수 포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종 활어회, 꽃게, 밴댕이 등을 취급하는데 그중 밴댕이 코스가 인기 메뉴이다. 밴댕이는 5월~6월의 제철 음식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밴댕이는 부패가 빠른 생선으로 무더운 계절에는 회무침으로 즐겨 먹는다. 주변 관광지로 장곶돈대와 바다로글램핑 등이 있다.

계룡돈대

계룡돈대

14.1Km    17456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돈대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영토 내 접경지역이나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두는 시설물이다. 망월평야 남서방향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계룡돈대는 바깥벽 측면에 기록이 남아 있으며, 망월돈대와 함께 관아에서 관리하던 돈대이다. 남아 있는 기록에 의해 조선 숙종 5년(1679)에 설치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처럼 돈대의 재작년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은 보기 드문 예이다. 1679년(숙종 5)에 완성된 48돈대에 이후 5개 돈대가 추가로 지어졌다. 48돈대는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계룡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광대돈대’로도 불린다. 둘레가 108m인 방형구조로 석벽 높이는 290㎝~670㎝이다. 동쪽 출입문 옆으로 ‘강희 18년 4월 일 경상도 군위어영(康熙十八年四月日 慶尙道 軍威御營)’라고 명문(銘文)이 있는데, ‘강희 18년(1679) 4월 어느 날 경상도 군위현에서 온 어영청 소속의 군대’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돈대 쌓은 시기를 알 수 있는 귀중한 명문이다. 계룡돈대는 진보에 소속되지 않고 진무영에서 파견된 천총(千摠) 세 사람이 돌아가며 담당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4.1Km    27327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선수미락횟집

선수미락횟집

14.1Km    24917     2023-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8
032-937-5098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강화섬에 자리 잡은 25년 전통의 선수미락횟집은 밴댕이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밴댕이 코스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회, 무침, 구이, 탕까지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맛의 밴댕이회와 함께 고추장에 야채와 함께 버무린 새콤달콤한 밴댕이 무침, 노릇노릇 구워 나온 밴댕이 구이도 별미다. 밴댕이를 갈아서 넣은 매운탕 속의 완자를 건져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