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라니

나라니

12.1Km    0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56-14

나라니 카페는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유럽 감성의 디저트 카페로 유럽 스타일의 건물에 매장 앞엔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 내부는 화이트 톤 대리석 바닥이다. 메뉴는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논 커피, 티 종류가 있다. 커피 생두를 매장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계절 과일로 만든 딸기 토스트,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무화과 버터 타르틴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앵커 버터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수제 파운드케이크와 디저트도 주문할 수 있다. 정원이 넓어 계절이 바뀌는 자연 풍광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하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초지진, 전등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심은미술관

12.1Km    29924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

심은미술관은 강화군 하점면에 소재한 강후초등학교가 폐교됨에 따라 이 학교 1회 졸업생인 전정우 관장이 폐교된 모교에 전시 공간 661㎡, 교육 공간 165㎡의 미술관을 마련하면서 설립되었다. 전정우 관장은 1987년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과 동아미술제 서예 부문에서 미술상을 받았던 우리나라의 중견작가이다. 심은 관장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에 걸쳐서 120 서체로 720종 천자문을 써서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도 명성을 날린 바 있으며 그의 30종 천자문이 상설 전시 중이다. 현재 심은미술관은 강화도 출신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군민들의 예술 강의실로도 사용되고 있다.

외포항젓갈수산시장

외포항젓갈수산시장

12.1Km    0     2024-06-0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인천 강화군 외포항 젓갈수산시장은 전국 추젓의 70%가 생산되는 곳으로 새우부터 낙지, 오징어, 조개, 명란, 창난 등 젓갈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수산시장이다. 옛날에는 좌판으로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천정에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현대식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10월이면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외포항에서 열리고 김장을 위해 젓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시장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시장에는 젓갈 구매 후 식사할 수 있는 횟집과 음식점도 많다.

강화젓갈

강화젓갈

12.1Km    22988     2023-08-11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99-2
032-933-2497

외포리어촌계 공동젓갈전문시장 내에 위치하고 강화도 특산품인 강화도새우젓, 각종양념젓갈 등 어민직거래 판매한다. 강화도 현지어민이 운영하며 도, 소매 및 전국으로 택배 배송 판매를 한다. 매년 10월초 강화도새우젓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하며 시장을 관광하며 축제를 즐기고 질 좋은 강화도 특산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강화천문과학관

12.2Km    0     2024-09-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강화서로 915-1

강화천문과학관은 1945년 개교하여 2000년 페교한 옛 강후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하였다. 마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던 학교에서 모두의 우주 상상력을 더하는 과학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한으로 자극해주며 어른들에게는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강화천문과학관에서 가장 중요한 주관측실에서는 망원경으로 성단과 성운들, 외부 은하들을 관측할 수 있다.

포레리움

포레리움

12.2Km    1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

12.2Km    3     2024-0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서로 172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가을을 제철로 맞이한 왕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왕새우 박문양식장은 길 옆에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어 자칫 지나칠 수 있지만 길찾기를 검색하고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으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비닐하우스는 넓고 테이블 자리도 많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야외 자리를 추천한다. 새우는 선결제이며 반찬이나 식기 등 필요한 것들은 셀프바에서 직접가지고 오면 된다. 새우를 구워먹는 방법은 하우스 벽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여 구우면 된다.

강화어부네꽃게탕

12.3Km    15640     2024-09-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20
0507-1482-0603

강화어부네꽃게탕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포구의 외포리 젓갈시장 앞 어촌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말이면, 석모도, 보문사, 볼음도, 아차도 방문, 관광객 및 낚시꾼, 등산객으로 붐비는 예쁜 어촌이다. 그리고 매년 10월이면 어촌 앞에서 강화 새우젓축제가 열린다. 서울 반포대교에서 85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서구, 양천구, 마포구, 동작구, 일산, 인천 등에서도 1시간 남짓 소요된다. 어선(고기잡이 어선)을 소유하고 있으며 외포리 어민이 직영하는 식당으로서 주메뉴는 꽃게탕, 꽃게찜, 밴댕이회, 밴댕이무침, 매운탕, 생선회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 식당 100m 앞에는 바다가 있고, 150m 앞에는 외포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현대식으로 잘 지어지고 깨끗하고 유명한 외포리 젓갈시장이 있다. 그리고 외포리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환상의 섬 석모도와 석모도에 있는 고찰 보문사를 볼 수 있다.

칼국수 맛있는집

칼국수 맛있는집

12.3Km    2     2022-10-26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569-1 칼국수 맛있는 집

칼국수 맛있는집은 마니산 초입 문산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과 뒤에 자체 주차장이 넓어 대형차 주차도 가능하다. 이곳은 싱싱한 강화도 해산물로 만드는 칼국수 만두 전문 식당이다. 유명 맛집 방송 프로그램에 육개장만두전골, 육개장칼국수 편에 다수 소개되었다. 매장은 야외 좌석과 내부 좌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행사, 가족 모임 등 회식하기 편리하다. 단품 메뉴는 육개장칼국수, 육개장, 바지락칼국수, 어린이바지락칼국수, 들깨칼국수, 육개장만두전골이 있다. 사이드 메뉴는 즉석 수제만두, 도토리파전, 도토리묵무침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쉐이크 등 식사 후식으로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마니산과 강화성박물관이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12.3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