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관광탐방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상관광탐방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상관광탐방로

해상관광탐방로

17.1 Km    4     2023-09-13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5-4

무의도 둘레길 코스 중의 하나인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탐방로이다. 섬과 약간 떨어진 위치한 바다 위에 산책로 데크 길을 만들어 바다와 무의도 섬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이다. 무의도 섬 일대의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을 살펴볼 수 있는 데크 길은 초기에는 550m로 조성되었으나 250m 더 연장하여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7.2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17.2 Km    5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17.3 Km    6     2024-01-03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로 74 (무의동)

인천의 크고 작은 섬 중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의 섬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투구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라 하였고,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대무의도,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 한다. 무의도는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릴 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빼어난 조망과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호룡곡산·국사봉과 하나개해수욕장, 큰무리해수욕장, 실미도 유원지 등이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무의대교를 이용하면 배편을 이용하지않고 차를 이용할 수 있어 지리적인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숲속의 집 11동과 연립 2동 등 총 19개의 객실과 산책로, 안내센터, 목공예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1객실에 5인이 기준인원이며 예약 방법은 선착순 예약, 추첨 예약, 성수기 추첨 예약으로 나뉜다. 숙박에 관한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실버전용우선예약은 1800-9448에서 가능하다.

한옥카페 감뜰

17.4 Km    0     2024-07-0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담밭성지길 8

한옥카페 감뜰은 ‘감나무들이 있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페이다. 이전에는 ‘한옥카페 물레’로 운영하다 이번에 ‘한옥카페 감뜰’로 리뉴얼 오픈을 했다. 이곳은 120년 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다. 한옥 건물은 카페 사장님의 할아버지께서 직접 지은 집으로 사장님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예전 한옥의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채로 우드와 베이지색 베이스의 인테리어 카페로 변신했다. 관광지 근처임에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외관과 구조는 한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가 요즈음 감성과 맞아떨어지는 분위기이다. 잘 가꿔진 마당과 정원에 야외 좌석을 배치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실내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불가하지만, 야외 정원과 바깥사랑채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한옥카페 감뜰의 대표 메뉴로는 스카치 스파클링 커피, 홍시+홍시=라떼 가 있고 이외에도 커피류, 차류, 에이드류, 디저트 베이커리를 취급하고 있다. 빵은 카페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물레방아

물레방아

17.4 Km    0     2023-11-09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461

제부도 향하는 길목에 있는 순박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 밥집이다. 가게 입구엔 대형 물레방아를 설치했고 내부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풍스럽게 꾸몄다. 칼국수나 보리밥 정식만 주문해도 푸짐하고 정갈한 밥상을 제공하고 특히 생선구이정식이나 게장정식은 맛과 양으로 유명하다. 김치, 젓갈, 반찬을 인터넷 판매할 만큼 밑반찬에 대한 주인장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바지락칼국수와 수제비는 저렴한 가격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국사봉(인천)

국사봉(인천)

17.4 Km    3256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를 지나 무의도에 도착하면 바로 국사봉 등산로가 시작된다. 국사봉은 무의도 한복판에 솟아오른 해발 230m의 산으로 등산마니아라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트래킹 명소이다.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서해를 볼 수 있으며, 멀리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무의도 주변 실미해변, 하나개 해수욕장 등 무의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섬뜰아래 호스텔(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

17.5 Km    3     2022-12-27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29

섬뜰아래 카페/캠핑장/펜션은 푸른 바다와 섬들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인천대교, 인천공항을 배경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뷰가 있다.

논뚜렁밭뚜렁

논뚜렁밭뚜렁

17.6 Km    0     2023-10-18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603

고향집, 외갓집에 가는듯한 느낌의 정겨운 한옥 토방집이다. 식당 바로 앞 넓은 마당과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실내에 들어가면 도자기나 수묵화 등 엔틱 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맞이한다. 바지락 손칼국수 등 국수 메뉴와 정식 및 단품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본 메뉴와 열무김치, 두부조림, 잡채 등 반찬이 푸짐하다.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온다. 제부도 들어가기 전 매표소에서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구도로에 있다.

해월토장

해월토장

17.6 Km    24398     2023-08-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미래로 30 송도 BRC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032-815-7416

한국 전통미의 결을 그대로 살린 깔끔하고 소담한 분위기의 실내 장식으로 누런 한지에 맛깔스럽게 적힌 메뉴로는 된장 수육, 장 전골, 된장 황태찜, 된장 비빔밥, 된장 해물전 등 저마다 특색 있는 된장요리들이다. 토장 전골은 된장 육수에 새우, 낙지, 조개 등 해물과 야채를 익혀 샤부샤부식으로 소스에 찍어 먹고 시원한 국물로는 소면이나 밥을 넣어 비벼 먹으며 된장으로 색다르게 맛을 낸 된장 야채전, 된장 동태찜 등도 별미다. 식사 전후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로는 동동주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