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뜨락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뜨락펜션

15.6Km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199-57
010-2905-065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늘 꿈꿔왔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뜨락펜션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의 소음, 공해, 아스팔트의 혼탁함, 이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이 탁 트인 곳으로 야외 테이블에서의 잔잔한 음악과 바비큐 파티 등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따스한 주인의 손길로 가꿔진 쉼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뜨락 펜션에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누려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

보령 냉풍욕장

15.8Km    2024-10-21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보령시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피서지를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지하로 수백 미터 이어진 폐탄광 갱도의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은 마치 에어컨 바람과 같이 시원하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에도 섭씨 12도의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50m쯤 기다란 내부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위 대신 뼛속까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냉풍욕장의 특징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서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 버섯전을 맛볼 수 있다. 주위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청천저수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은 국도 36호선에서 냉풍욕장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15.8Km    2023-08-09

보령의 냉풍욕장은 탄광의 갱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여름 피서지다.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서늘한 바람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무색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각종 버섯을 냉풍욕장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서천 휴모텔

서천 휴모텔

15.9Km    2024-05-29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로 273
041-952-0077

부사방조제와 춘장대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휴모텔은 전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무인텔로 운영되어 별다른 추가 서비스가 필요가 없는 경우엔 프라이빗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또한 모텔 내 간이매점에서 라면 등 간식을 구입해 먹을 수도 있고, 난방이 되는 야외 테라스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주변에는 서해안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고, 밤에는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 수 있다. 서천갯벌 체험장이 모텔 바로 뒤에 있어서 다시마, 주꾸미잡이도 할 수 있으며 픽업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에 주꾸미를 먹을 수 있는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외에도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과 동백정, 해돋이와 낙조를 볼 수 있는 마량포구 등이 있어 관광하기 좋다.

아드리아모텔

아드리아모텔

15.9Km    2024-05-3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로 271
041-953-6699

아드리아모텔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과 부사방조제 사이에 위치해 있다. 밀물 낚시와 바다 낚시 그리고 바다 배낚시를 즐기기 좋은 숙소다. 또한 아드리아모텔에서 가까운 홍원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다. 여름에는 춘장대해수욕장을 즐기며 바베큐를 즐기기 좋다. 낙조를 감상하며 조개와 게도 잡기 좋다. 청정지역 바다에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아드리아모텔을 추천한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6.1Km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

바람아래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16.1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태안 바람아래해수욕장은 안면도 남쪽 고남면 장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2023년 해양수산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선정한 ‘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중 하나이다. 여기서 한적한 해수욕장이란 연간 이용객 7만 명 미만이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이용하기 좋은 해변을 말한다. 굽이굽이 비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이 나온다.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무진암(부여)

무진암(부여)

16.2Km    2023-07-24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181-17

무진암의 소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리 만수리 125번지이다. 무진암은 비구니 스님의 정갈함이 묻어나는 작은 비구니 암자로, 햇빛이 풍부하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무진암으로 오는 도중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잘 생긴 소나무가 마치 산개와도 같은 모습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소나무의 모습은 마치 높은 이를 경외하고자 그늘을 만들어주는 느낌이므로 놓치지 말고 감상하고 오길 바란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인 무진암은 남쪽을 향해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있으며, 야트막한 만수산의 줄기를 따라 비교적 평평하고 너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만수산의 자연을 닮아 사역 전체가 맑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최근에 불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제법 규모가 큰 대웅전이나 삼성각과 함께 여러 채의 요사를 갖추고 있다. 무진암 인근의 사찰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로 외산 만수산 기슭,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고려 때 크게 융성했고 임진왜란 때 불탄 후 조선 인조(1636~1646) 때에 재건되었다.

백이모텔

백이모텔

16.3Km    2024-04-1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로 239
041-952-481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백이모텔은 넉넉한 주차시설, 깨끗하고 저렴한 객실,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계 관광지로는 인근에 있는 부사방조제와 홍원항,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 마량포구, 서천해양박물관 등이 있다.

무량사(부여)

무량사(부여)

16.3Km    2023-07-11

충청남도 부여군 무량로 203

충남 부여군 외산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량사는 만수산 자락에 둥지를 틀었다.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몇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국내 제일의 아미타 기도 도량으로 사천왕문을 지나면 정면에 보물로 지정된 무량사 극락전이 보인다. 사천왕문은 무량사의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위치로, 층 구분이 없는 2층 극락전과 오층 석탑(보물), 석등(보물)이 일렬로 늘어서서 장관을 이룬다. 극락전 소조 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도 위용을 자랑한다. 무량사는 생육신 매월당 김시습이 입적한 곳이다. 경내에 그의 부도와 초상화가 있다. 행정구역 상 부여군에 속하지만 보령 시내에서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