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아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중해아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중해아침

12.3 Km    14837     2023-08-24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141-98
010-6425-8655

지중해아침펜션은 총 22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토리나수영장, 풀비치, 온실 카페, 바비큐 파티, 꽃축제, 열대 정원, 전망대, 공연장 등의 볼거리와 함께 조식과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계절 정경과 갯벌체험, 바다낚시, 가두리낚시, 승마체험, 스파체험, 비행기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여행은 추억 만들기를 한층 더해 준다.

고대도

12.3 Km    32454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1길 1

고대도는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옛부터 일찍이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던 섬으로 면적은 0.92㎢의 조그만 섬이지만 풍부한 어자원과 어장으로 일찍이 생활 수준이 발달하였다. 국립공원답게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어디에서나 손쉽게 조개나 굴을 채취할 수 있다.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금사홍송으로 둘러싸인 당산 해수욕장, 섬의 남쪽 끝머리에는 자갈 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섬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섬으로 일컬어진다. 고대도교회는 조선에 배를 타고 들어온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념하는 교회이다. 귀츨라프는 당시 먹을 것이 없어 빈궁한 삶을 사는 조선의 백성들을 위해 씨감자를 밭에 심고 재배하는 방법을 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멋진 풍경뿐 아니라 이러한 역사까지 갖고 있는 고대도는 한층 더 깊은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고대도는 안면도 영목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주변에는 안면도, 원산도뿐만 아니라 장고도, 삽시도 등의 섬도 있다.

김좌진장군묘

12.5 Km    24452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김좌진로 200

김좌진장군묘는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묘소이다.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좌진은 개화사상이 투철하여 15세 때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논밭을 나누어 주었다. 1905년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으며, 1913년에는 군자금을 모금하다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17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광복단에 가입한 이후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독립군을 훈련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산리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여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었다. 조국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 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땅에 묻혔다가 아내 오숙근 여사가 1940년에 유해를 비밀리에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7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현 위치에 합장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뒤편으로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은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옆에는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말 석상 한 쌍이 세워져 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소역 외에 오서산, 정암사,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상화원

상화원

12.7 Km    1     2024-03-12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상화원은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화를 숭상한다’라는 의미로 ‘상화원’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석양정원’은 바다 가까이에서 바위에 부서지는 아름다운 물보라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상화원의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 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 시설을 거의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 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조망하실 수 있다. 또한, 350m의 석양정원에는 세계적인 규모라 할 수 있는 108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죽도관광지

죽도관광지

12.7 Km    0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는 보령시 남포면에서 서남쪽으로 8.1㎞, 최치원 유적지가 있는 보리 섬 서쪽 1.5㎞ 지점에 있는 섬이다. 옛날 대나무가 울창하였던 섬이라 하여 대섬 또는 죽도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은 죽도 관광지로 불리는데, 상화원이라는 한국식 휴양 정원이 자리 잡고 있다. 약 20년간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화원이 조성되었다. 상화원에는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 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 가며 연결된 회랑과 석양 정원 등이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다.

죽도(보령)

죽도(보령)

12.7 Km    64782     2024-06-05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km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장돌해수욕장

장돌해수욕장

12.8 Km    23366     2023-05-30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일명 '장곡해변'으로 불리는 '장돌해변'은 바람아래해변에서 10여분 정도 소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우선 해변이 안전하고 가족단위 피서에 적당하며 마을의 인심이 좋아 매년 찾아오고 싶다고 전한다. 조용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한적한 해변가의 피서를 바라는 이에겐 적격이며, 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 속에 말끔히 씻고 싶은 이들은 찾아온 보람을 느낄 것이다. 해변 길이는 1.5km,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모래로 되어 있다.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12.9 Km    0     2023-12-05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산37-2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이다.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소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낮에도 컴컴할 정도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성주산 전망대는 성주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한 시간 정도 오르면 닿을 수 있고 차량 접근도 가능하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멀리 바다와 섬까지 감상할 수 있고, 좌측으로는 성주산 정상과 우측으로 만수산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더 올라가면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구경할 수 있다. 유성우라고 불리는 별똥별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서해바다에 안기고 체험마을에 머물다

12.9 Km    2078     2023-08-16

청정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마을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보령시 천북항 인근 방자구이마을과 이색체험마을의 즐거운 체험도 하고 생태도시 서천의 명소를 들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보령 방자구이마을

12.9 Km    23288     2023-12-14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793-12

방자구이마을은 홍성 방조제에서 내륙 쪽으로 자동차 기준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농촌 마을이다. 이 마을의 이름은 옛날 방자라는 이름의 하인이 상전을 기다리는 동안 얻은 고기를 양념하지 않고 소금만 뿌려 아궁이나 모닥불에 구워 먹었다는 방자구이(소금구이)에서 유래되었다. 이 마을은 바닷가에 있지는 않지만, 서해 바다와 홍성 방조제로 인해 형성된 홍성호와 가까이 위치하여 전통적으로 농촌 마을이면서도 어촌의 특성을 어느 정도 겸비하고 있다. 그리고 국도 40호선이 마을을 지나가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하거나 다른 관광지를 오가는 길에 잠시 들러 마을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면 좋다. 주변에는 홍성방조제, 홍성호 외에 천복굴단지, 천수만농어촌테마공원, 보령방조제, 천북항, 오천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