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18.4 Km    120596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585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밭 뒤로는 고운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더 한적하다. 바로 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으며, 대천항과도 가깝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들어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한 편이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에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다.

무량사(부여)

무량사(부여)

18.5 Km    31614     2023-07-11

충청남도 부여군 무량로 203

충남 부여군 외산면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량사는 만수산 자락에 둥지를 틀었다.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몇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국내 제일의 아미타 기도 도량으로 사천왕문을 지나면 정면에 보물로 지정된 무량사 극락전이 보인다. 사천왕문은 무량사의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위치로, 층 구분이 없는 2층 극락전과 오층 석탑(보물), 석등(보물)이 일렬로 늘어서서 장관을 이룬다. 극락전 소조 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도 위용을 자랑한다. 무량사는 생육신 매월당 김시습이 입적한 곳이다. 경내에 그의 부도와 초상화가 있다. 행정구역 상 부여군에 속하지만 보령 시내에서 더 가깝다.

밀라트

18.5 Km    15820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47
041-673-4957

서해안 최고의 관광명소인 안면도, 그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밀라트 펜션은 외부 구조는 적삼목으로 부착되어 나무의 향에 취할 수 있으며, 내부 구조는 스틸 구조로 형성되어 서구형, 유럽형 건축물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각 객실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원하게 확 트인 넓은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으며 건물 밖의 넓은 데크에서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부에는 넓은 정원과 야외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신나는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해 3대 낙조 중 하나인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수문장처럼 전설을 간직한 채 바라보고 서 있는 꽃지해수욕장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 갯벌 체험, 해양스포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소나무가 쭉쭉 뻗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자가용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방포항이 자가용 5분 거리에 있어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무진암(부여)

무진암(부여)

18.6 Km    20340     2023-07-24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무량로 181-17

무진암의 소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리 만수리 125번지이다. 무진암은 비구니 스님의 정갈함이 묻어나는 작은 비구니 암자로, 햇빛이 풍부하고 보석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무진암으로 오는 도중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잘 생긴 소나무가 마치 산개와도 같은 모습으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소나무의 모습은 마치 높은 이를 경외하고자 그늘을 만들어주는 느낌이므로 놓치지 말고 감상하고 오길 바란다.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도량인 무진암은 남쪽을 향해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 있으며, 야트막한 만수산의 줄기를 따라 비교적 평평하고 너른 곳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만수산의 자연을 닮아 사역 전체가 맑으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최근에 불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제법 규모가 큰 대웅전이나 삼성각과 함께 여러 채의 요사를 갖추고 있다. 무진암 인근의 사찰 무량사는 부여에서 가장 큰 절로 외산 만수산 기슭, 소나무가 울창하고 물이 넉넉하게 흐르는 숲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범일국사가 창건하였다 하며, 고려 때 크게 융성했고 임진왜란 때 불탄 후 조선 인조(1636~1646) 때에 재건되었다.

장미빛인생

18.6 Km    15198     2024-06-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2길 58-16
010-3425-5865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4리 안면도 꽃지에 있는 장밋빛인생은 꽃지해수욕장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부대시설로 바비큐장과 팔각정을 갖추고 있다. 여러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마다 전용 테크가 마련되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다. 신선한 소나무 숲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데크에서 차 한 잔이나 와인을 즐기는 낭만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커플룸이 잘 꾸며져 있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전기밥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아일랜드 리솜

18.7 Km    0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은 테라스, 탁 트인 곳을 의미하는 ‘파티오’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의 합성어이다. 일상 밖의 오션뷰 테라스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교감하며 낭만을 즐기는 장소를 추구하며, 붉은 노을과 하얀 모래, 푸른 소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일랜드만의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이 연중 펼쳐진다. 비행 없이 만나는 세계적인 선셋 비치, 우리나라 3대 낙조 명소인 안면도 꽃지해변을 온전히 누리는 오션뷰 선셋 리조트이다. 타워형, 빌라형, 오션뷰 객실, 인피니티풀을 비롯한 실내외스파, 뷔페,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종류의 F&B 브랜드가 있다.

일루글루

18.7 Km    0     2024-06-1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아일랜드 리솜 선셋돔 '일루글루' 는 찬바람 막아주는 투명 이글루와, 난방 기구, 테이블 및 의자, 무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야외 테라스의 낭만과 캠핑 감성을 듬뿍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겨울바다와 노을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고 아일랜드 57바의 메뉴로 캠핑 감성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로우앤슬로우 아일랜드리솜점

18.7 Km    3     2022-02-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리솜오션캐슬)

로우앤슬로우는 아일랜드 리솜 선셋하우스 2층에 위치해 있고 바베큐 버거 플래터를 판매한다. 주 메뉴는 버거플래터이지만 소고기 국밥도 스낵 메뉴로 포함되어 있어서 한식파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확 트인 바다 전망이 예술이며 음식의 양도 푸짐해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추천한다.

아일랜드 리솜 오아식스 선셋스파

18.7 Km    57205     2023-01-1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오아식스 선셋스파는 안면도에 위치한 오션뷰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의 스파 브랜드로서, 야외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6가지 테마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꽃지해변의 노을을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이다.

양곡사

양곡사

18.7 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