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암사(홍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암사(홍성)

13.5Km    20838     2023-04-05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625

오서산의 명물은 산 중턱에 가을마다 활짝 피어 가을산을 하얗게 적시는 갈대밭이다. 오서산의 갈대는 워낙 넓은 지역에 퍼져 있어서 산 중턱을 거의 뒤덮기 때문에 가을에는 갈대축제가 열리곤 한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바람따라 흔들리는 갈대의 멋진 포즈에 혼을 빼앗겨 연신 카메라를 눌러 대게 하는 그런 곳이다. 그만큼 오서산의 가을은 갈대와 함께 깊어간다고 할 수 있다. 오서산 중턱에 위치한 정암사는 전형적인 시골 사찰마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인들의 교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지스님 덕분에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속세의 갖가지 상념에 사로잡힌 이에게 맑은 부처님의 말씀으로 말을 걸고, 세상의 어려움에 짓눌린 이에게 부처님의 말씀으로 한번 더 손을 내미는 활달한 주지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기쁨이 여기에 가면 있다. * 역사* 정암사의 창건과 연혁을 전하는 자료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사중에서는 527년(백제 성왕5)의 창건설을 내세우고 있으나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 오직 『여지도서』「결성현」조에 수록된 단편적인 기록, 즉 ‘정암사는 오서산에 있다.’ 그리고 ‘오서산은 홍산으로부터 백월산으로 이어져 횡으로 둘러지면서 홍주, 결성, 보령 3읍의 경계를 이룬다’는 내용을 통해 18세기 중엽의 존재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가람고』에도 ‘결성현의 동쪽 28리 지점에 정암사를 정암사가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오서산의 정암사를 지칭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옛금당지의 초선들은 한변의 크기가 70-80cm인 방형의 자연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중간에 간혹 결실되기는 하였지만 정연하게 남아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옛 금당지는 정북향한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앞으로 옛 금당지로 알려진 터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암사의 역사를 추정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데이나이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5Km    15     2024-08-06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60
041-936-2300

데이나이스호텔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함께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꼭대기 펜트하우스는 멋진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침구(요, 이불 세트) 추가 요금은 11,000원이며 생수 및 타월 추가 시 기존 비치품 외 2개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 1개 추가 기준으로 1,000원 요금이 부과되므로 참조하여서 이용하면 된다. 호텔 입구에서 해변까지 20여 걸음만 나가면 되고, 호텔 입구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과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다. 1층 조식레스토랑에서 세미뷔페식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에 머드축제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데이나이스호텔은 국도 36호선, 77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대해로, 머드광장로, 머드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 외에 짚스카이라운지, 남포방조제, 대천항,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등이 있다.

광천 오서산 벚꽃길

광천 오서산 벚꽃길

13.5Km    6     2023-06-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최된 오서산 벚꽃축제의 중심이다.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오서산 등산로가 있는 상담마을까지 3km 가량 이어진다. 도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벚꽃을 감상하며 느리게 걷기 좋다. 벚꽃길은 광천 IC와 가깝다. 주변에는 토굴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 그림 같은 수목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대천리조텔

대천리조텔

13.6Km    0     2024-05-16

충청남도 보령시 고잠1길 38

대천리조텔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도보로 걸어가도 무리 없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객실은 총 31개가 마련되어 있다. 객실 형태는 커플형 침대, 원룸형 침대, 원룸형 온돌, 원룸형 단체, 투룸형 침대, 투룸형 온돌, 투룸형 특실 등이다.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IPTV가 비치되어 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천놀러와펜션

13.6Km    1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고잠2길 16-10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는 원룸형 펜션이다.

양곡사

양곡사

13.6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안면도스쿨버스캠핑장

13.7Km    0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1

안면도 스쿨버스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356에 위치하고 있다. 이국적인 스쿨버스 안에서 즐기는 캠핑장으로 앞마당에 깔린 천연잔디와 함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버스 안에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에어컨, 침실이 갖추어져 있다. 근처에 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이 있다.

해물상회

13.8Km    0     2024-01-03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6길 118

해물상회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하고 있다. 해물과 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해물삼합구이가 대표메뉴이다. 국내산 김치를 직접 담가 사용하며 해물상회 특제 소스로 맛을 차별화하였다. 키조개, 전복, 가리비, 우삼겹 등을 철판에 볶아 삼합으로 즐기고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최고의 한상이 된다.

오서산

13.8Km    81814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 북부, 홍성군 남부, 청양군 서부에 걸쳐 솟은 해발 790.7m의 산이다. 충남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자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여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 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 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또한,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까마귀 보금자리로도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을 대표하는 봉우리이기도 하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있어 약 1시간 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오서산의 등산로는 일반적으로 청라면 장현리의 명대계곡과 청소면 성연리 방향, 광천읍 담산리의 상담 방향 등 3개 방향이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까우며,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광천역과 광천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정암사, 명대골계곡, 김좌진장군묘,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어사리 노을공원

어사리 노을공원

13.9Km    1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자전거길 53

서해랑길 63코스에 있으며 천수만 회센터 인근에 있는 바닷가 공원이다. 어사리 노을공원은 산책로와 전망대, 광장, 휴게시설 및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원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남녀가 행복한 모습으로 소중한 약속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행복한 시간]이 있다. 투조로 제작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낮에는 푸른 하늘빛을 담고 저녁에는 노을로 붉게 물드는 남녀의 얼굴을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바다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하늘빛을 담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일몰 명소이기도 한 이곳의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는 장관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갯벌 위에 설치한 전망대에 올라가면 된다. 어사리 노을공원에서 남쪽으로 남당항로를 따라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남당항이 있고 홍성방조제를 통해 갈 수 있는 천북굴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