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흑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리태흑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리태흑두부

서리태흑두부

15.1Km    0     2024-03-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2969

서리태흑두부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국내산 콩을 이용해 손수 만든 흑두부로 요리한 흑두부버섯전골과 흑두부버섯지리다. 이 밖에 솔잎오리훈제+서리태두부김치, 들깨수제비 등도 판다.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장 등이 나오는 세트 메뉴도 인기가 많다. 홍성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전통딴뚝칼국수

전통딴뚝칼국수

15.2Km    0     2024-01-2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18

전통딴뚝칼국수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를 비롯해 수육, 만두, 음료수 등이 나오는 해물칼국수세트다. 육수는 45년 된 씨간장과 2년 이상 숙성한 된장을 사용한다. 주재료인 콩은 직접 재배한 국산이며, 소금은 안면도 천일염으로 5년 이상 간수를 뺀 것을 사용한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이 있다.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

15.2Km    6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3020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꽃게요리 전문점이다. 안흥항 선상에서 조업한 국내산 100% 햇꽃게를 사용한다. 당일 어획한 꽃게는 영하 20도에서 급냉시켜 고춧가루, 생새우, 갯새우, 늙은 호박 등을 넣어 냄비채 바글바글 끓여 먹는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자아내는 충남 서해안 향토음식 게국지라는 음식으로 탄생된다. 여기 겉절이 김치에 사용하는 소금은 소금 생산지의 대표 성지인 부안군 곰소항 염전 천일염만 사용하며, 3년 이상의 간수를 빼내어 불순물이 제거된 깨끗한 소금만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곳의 간장게장은 특급 비법으로 정향이라는 신비의 약초의 꽃봉오리와, 다양한 한약재, 과일, 야채 등을 간장에 넣어 가마솥에 5시간을 강, 중, 약불을 조절해 가며 끓여낸 후 식혀 이틀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 낸다.

가루실캠핑장

가루실캠핑장

15.2Km    0     2024-08-0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루실길 307-8

가루실 캠핑장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예산로, 윤봉길로, 가루실길을 차례로 약 21㎞ 쯤 달리면 닿는다.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 덕산도립공원과 용봉산 사이 숲 속에 둥지를 트고 있어, 입구에 다다르면 세상과 단절된 것 같은 고즈넉한 풍광이 펼쳐진다. 어느 사이트에 접근하든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21면, 파쇄석이 깔린 개인 카라반 4면, 글램핑 2개 동이 마련돼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 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리솜스파캐슬, 용봉산자연휴양림, 덕산도립공원, 한국고건축박물관 등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70년소머리국밥

70년소머리국밥

15.2Km    0     2024-01-25

충청남도 홍성군 의사로43번길 27-9

70년소머리국밥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이다.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바 있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벽면 한쪽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싸인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빨간 육수가 기본이며, 하얀 육수를 원하면 주문 시 이야기하면 된다.

홍성전통시장 오일장(홍성5일정기시장)

15.2Km    0     2024-07-2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242

홍성 전통시장은 1943년 개설된 시장으로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에 위치해 있다. 1일과 6일에 오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홍성과 주변 지역의 상인들과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시장은 장항선 홍성역과 홍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덕숭산

덕숭산

15.3Km    38115     2024-08-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남도청 신도시와 예산 덕산온천 인근에 해발고도 495.2m로 솟아있는 덕숭산은 호서의 금강산이라 할 만큼 아름다워 인근 가야산(678.2m)과 함께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산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는 예산군 제1경으로도 선정된 수덕사가 있다. 수덕사는 많은 문화재, 미술품을 간직한 천오백년 고찰로 템플스테이도 할 수 있다. 수덕사가 유명하다 보니 덕숭산 또한 수덕산이라고도 한다. 또한 이 산은 기암괴석이 풍부하여 바위들이 사람의 두개골이나 노적가리, 사나운 짐승이 입을 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을 지닌 절묘한 형상을 지니고 있다. 절경으로는 원효봉과 석문봉, 해태바위 등이 있다. 문화재는 수덕사 외에 정혜사, 만공탑, 여승당, 보덕사 등이 있으며, 관광지는 덕산온천 외에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등이 있다. 따라서 덕숭산은 사찰 산행과 온천 산행을 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용봉산, 용봉산자연휴양림, 해미읍성, 덕산향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선림사(보령)

15.3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홍성 오관리 당간지주

15.3Km    18259     2023-01-31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절에서는 불교의식이 있을 때 사찰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이 당간지주는 홍성읍내의 경작지 한 가운데에 78㎝ 간격을 두고 마주 서 있다.이 일대는 고려시대의 광경사(廣景寺)터로 알려져 있고, 석탑 및 석불좌상 등이 함께 전하고 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위로 오를수록 가늘어지고 위쪽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 있으며 가운데 깃대는 남아있지 않다. 기둥의 바깥 면에는 세로줄 문양이 새겨져 있고 기둥 머리부분은 둥글게 처리되었다. 두 지주 사이에는 낮은 대(臺)가 놓여 있는데 중앙에 둥근 구멍 하나가 뚫려있어 깃대를 세우던 자리임을 알게한다. 높이가 4.8m이고 다소 무거운 느낌을 주는 이 당간지주는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소유자 : 국유
* 관리자 : 홍성군

홍주향교

홍주향교

15.3Km    2971     2024-07-30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충서로1575번길 93

홍주향교는 고려시대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지만, 구체적인 근거가 확인되지는 않아 처음 지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홍주향교의 보수내역은 19세기 후반부터 확인 가능하다. 1871년(고종 8년)에 향교의 대성전을 중수하였고, 1880년에는 동서무와 중삼문이 신설되었다. 1893년에는 대성전이 중수되었고, 1914년에는 대성전과 후원이 수선되었으며, 1924년에는 문묘 전부가 보수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1958년, 1972년, 1995년에 중개수가 있었다. 향교의 건물은 낮은 구릉지에 앞에 명륜당을, 뒤에는 대성전을 정남향으로 배치한 전학후묘식 형식을 따르고 있다. 명륜당 전면 좌우에 있던 동재, 서재는 일제 때 훼철되었고, 전사청만 남아있다. 대성전은 전면 3칸, 측면 3칸인데 전면 1칸은 툇칸으로 개방하였으며, 경내에는 동무, 서무, 제기고 등이 남아있다. 특히 축문을 태우는 망료대, 어둠을 밝히는 청료대, 손을 씻는 관수대 등 유교 건축의 석물이 남아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홍주향교에는 조선전기에 종6품의 교수가 파견되었고, 조선중기에 제독관제도가 실시될 때에는 6품의 문관으로 제독관이 파견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