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노을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노을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노을전시관

영광노을전시관

13.3 Km    2154     2024-01-08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2009.3.8 개관하여 운영중인 노을전시관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빼어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가운데 9번째로 꼽히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영광 노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빛의 과학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학습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우청보리

한우청보리

13.3 Km    53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씨앗등로 277
063-562-7701

고창 보리밭 근처에 있는 한우 음식점 및 휴게소이다. 대표가 직접 소고기 정형을 하여 신선한 한우와 육개장, 우족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설도항

13.4 Km    0     2023-12-21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5길 21-22

설도항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염산면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든 소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염산면은 소금과 더불어 천일염으로 만든 젓갈도 유명해, 설도항에 위치한 설도젓갈타운이 큰 규모로 운영 중이다. 또한 바닷가로는 수산물 판매센터도 있어 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맛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항구이다. 계절별로 잡히는 다양한 활어와 꽃게, 낙지, 왕새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해 맛볼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설도항의 수산물과 젓갈이 신선하고 저렴해 특히 단골 손님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13.7 Km    13106     2024-05-08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061-350-5600(노을전시관)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출처: 영광군 문화관광>

고산

고산

13.8 Km    16315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대산면, 성송면에 걸쳐 있는 고산은 해발 527m의 산이다. 고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평야에 솟아 있어서 1,000m 높이의 다른 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산 정상에선 주변 경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울창한 송림과 여러 기암괴석이 산행하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에는 용추굴, 각시봉, 깃대봉, 매바위, 용두암, 거북바위, 촛대봉, 치마바위 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복분자 산딸기 평전과 늪지대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수백여기 있으며, 후삼국시대에 쌓은 고산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산산성의 길이는 약 5,000m 정도이고 높이 5m인데 지형에 따라 다르며 자연을 이용한 토석 혼축성이다. 축성 양식은 포곡형이고 석축의 공법은 내탁법을 써서 외면은 석축으로 쌓고 내면은 흙과 잡석으로 다져서 축성 하였다. 외면은 자연석을 수직 혹은 물림 쌓기로 아랫돌에 비해 윗돌을 5~6cm씩 안으로 물려 쌓은 방식을 썼다. 성문은 남문과 북문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동문과 서문은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는 산성의 둘레가 8,100척이고 내유3천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성내에는 용지와 서봉사, 수고암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는 600m 정도가 남아 있고 거의 도태된 상태이다.

금영돗자리

금영돗자리

13.9 Km    6667     2023-11-02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밀재로 1286-21
061-323-0313

금덕리에 위치한 금영돗자리는 왕골 4단·5단 돗자리, 침대용 3단, 자동차 시트커버, 베개 등 취급하는 제품 종류가 다양하다. 가닥마다 정성을 다해 꼼꼼히 제작되기 때문에 가정용이나 선물용으로 찾는 이가 꾸준히 있다. 게다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영광군립도서관

영광군립도서관

1.4 Km    837     2023-12-0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28-16

영광군립도서관은 1994년 개관하였으며, 약 7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함께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시기부터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 꾸러미 배부, 독서 육아 정보 제공 및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를 시행하여 어려서부터 책 읽기 습관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홍농작은도서관과 법성작은도서관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야기 활동 전문가 선생님이 영광군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고장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솔내음물댄동산

솔내음물댄동산

14.0 Km    1     2023-11-13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자초로 198

솔내음 물댄동산 야영장은 전남 장성군 삼계면에 자리했다. 장성군청을 기점으로 17Km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강변로, 함장로, 평림암치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고성산 인근에 위치했는데,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형상이라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도 풍광이 수려한 편이다. 캠핑장 내에 소나무가 울창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으며, 잔디 사이트는 가로 6m 세로 7m, 파쇄석 사이트는 가로 10m 세로 12m로 이뤄졌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대형 식당, 펜션, 운동 시설 등이 있다. 관리소에서 텐트, 릴선,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함평하상성당

함평하상성당

14.1 Km    1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밀재로 1309

함평하상 성당은 함평군 밀재로 마을 들녘에 세워져 있으며 천주교 광주대교구 나주 함평지구 소속이다. 이곳의 수호성인은 성 정하상 바오로이며 그분의 이름을 따라 하상 성당이라 이름 지었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 속에 깔끔하고 세련되게 지어진 건물로 사각형 모양이 주된 모습이다. 성당 입구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자리하고 있고 성전에 들어서기 전 작은 연못들이 조성되어 있다. 성전에 들어서면 사각기둥 모양의 성수대가 놓여 있고 벽에는 예수님의 그림이 걸려있다. 예배당 정면에는 팔을 벌려 환영하는 예수님의 모습이 조각되어 걸려있고,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게 제대와 의자들이 마련되어 있다. 벽 사이와 천장 사이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된 유리창이 밝은 빛을 흩뿌리고 성전 구석에는 성 모자상과 감실이 놓여 있다. 너른 들판 위의 성당 주변으로는 소나무들이 심겨 있어 민가와 성당을 구분 짓고 있다. 너른 들녘은 누구나 와서 앉아 쉴 수 있을 듯하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며 성당에 들어서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장성 관수정

장성 관수정

14.1 Km    1     2024-01-02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천방길 5

조선 중종 34년(1539)에 관수정 송흥(1459~1547)이 장성 선반산 아래 천방마을에 지은 정자로 [물결을 보면 물의 근본을 알고, 맑은 물을 보고 나쁜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로 관수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송흠은 장성 태생의 조선 전기 문신으로 호가 지지당이다. 송흠은 효성이 지극하여 101세 된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지방에서 외직을 맡아 효행으로 상을 받고, 효헌이란 시호를 받았다. 당시 대부분 지방관들이 부임할 때 말 7~8필을 거느리고 부임하는 것이 관례였는데 송흠은 본인과 어머니 그리고 부인이 탈 말을 합하여 3필만 썼다고 하여 삼마태수라고 하는데, 이에 송흠은 중종 33년(1538)에는 청백한 관리로 뽑히기도 했다. 정자 안쪽에는 당시의 친한 친구들인 홍언필, 전안국, 성세창, 신광헌, 김인후, 임억령 등의 시가 쓰여있는 편액이 많이 걸려 있으며, 천방사와 용암천을 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관수정은 노란 은행나무와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