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터미널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터미널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터미널시장

영광터미널시장

192.11059198027874m    1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92-2

영광터미널 옆에 위치한 영광터미널시장은 200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 중형시장이다. 현대화되어 잘 정돈된 시설들이 인상적이다. 영광터미널시장은 매일 장이 서는 시장으로, 초입에 들어서면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살아있는 생선과 오징어 등 수산물과 영광 특산물인 젓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오이, 호박, 배추, 고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 튀김, 만두, 도넛 등 주전부리 판매점, 공산품, 반찬, 손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인심과 정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전통시장이다.

함평생활유물전시관

함평생활유물전시관

19.2 Km    21635     2023-12-04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삼축길 64-6

함평 생활유물 전시관은 함평군 나산면의 동축 농원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 선조들이 써오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는 사설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동축 농원 대표님이 새마을 운동을 시작한 1970년대부터 주변에서 사용하지 않아 버려지는 우리의 농촌 생활 소품들을 직접 수거하고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농장 입구 쪽의 비닐하우스와 창고 및 농원의 야외 500여 평에는 만여 점이 넘는 다양한 생활 소품들을 종류별로 가지런히 정리하여 진열하여 전시하거나 보관하고 있다. 야외공간에 전시되는 것들은 석물이 대부분인데 이 중에는 보물급 유물들도 있다고 한다. 비닐하우스와 창고의 실내에는 생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농기류, 식기류, 장식품, 공예품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곳에 가면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조상의 삶과 지혜를 체험하고 어른들은 유년 시절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으로 현대사회로의 급성장과 급변화로 많은 것을 교체하고 버려지는 것에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관람을 원할 시에는 농원 대표님께 사전에 문의하고 방문해야 한다.

밀향기해물칼국수

밀향기해물칼국수

1.9 Km    0     2024-06-27

전라남도 영광군 함영로 3448

밀향기는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해물칼국수 맛집이다. 30년째 운영하는 이곳은 정겨운 느낌이 가득하며, 마당에 장독대와 연못이 있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에게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어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붐빈다. 밀향기의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로, 쫄깃하고 얇은 면발에 낙지, 새우, 홍합 등의 다양한 해물과 야채를 넣고 테이블 위에서 직접 끓여 먹는다. 만약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다진 양념을 추가로 요청하면 된다. 칼국수를 다 먹은 후 국물에 밥을 비벼 죽처럼 먹는 것도 이곳만의 별미다. 녹두전 역시 일반 녹두전과 달리 맛살과 옥수수알이 들어가 있으며, 튀기듯이 구워내어 바삭함이 일품이다.

양송천묘역

양송천묘역

19.5 Km    22784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조선시대 정철의 스승 송천 양응정의 묘역으로 현재 제주 양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묘역에는 1581년(선조 14) 유림들이 세운 묘비와 석물이 있는데 정교하고 고풍스럽다. 또 이곳에는 양응정의 아들이며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민공 양산숙의 묘와 양응정의 손자인 한림학사 양만용의 묘가 있다. 조선 조 명종~선조 때의 문장가이자 문신인 송천 양응정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묘역을 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산 아래에 제각이 있고 묘 앞에 민병승이 찬한 신도비가 있으며 묘제일은 음력 10월 10일이다. 양송천묘역은 조선 중기의 분묘로 묘비·망주석·문인석 등 각종 석물이 잘 남아 있어 조선시대의 유력한 가문의 묘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가치가 있다. *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송천 양응정 * 양응정(1519∼1581)은 자가 공변, 호가 송천으로 홍문관 교리인 학포 양팽손의 아들이다. 1540년(중종35) 생원시에 장원하고 1552년 문과에 합격하여 홍문정자에 벼슬길에 나간 뒤 홍문관부수찬, 예문관봉교를 거쳐 수찬에 올랐다. 이어 사간원, 사헌부, 공조, 예조, 병조를 두루 거쳤으나 당시부터 싹 트기 시작한 당쟁의 희생이 되어 박산(광산구 박호동)마을로 낙향하여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조정에서는 송천의 재주와 학문을 아까워하여 다시 불러들여 홍문관수찬, 교리, 응교와 예문관봉교와 응교, 세자대강원 보덕, 사간원 사간을 역임했다. 이어 홍문관 부제학, 승정원 좌우승지, 성문관 대사성을 지냈으며, 사간원 대사간, 사조참의를 거쳤으나 여러 차례 모함에 걸려 광주 진주 목사직과 경주부윤, 의주목사 등 외직으로 옮겨 다니기도 했다. 송천은 제자 정철에게 「나는 글로 헛이름을 얻어 자칫하면 비방거리가 되는데 이것은 유자의 수치」라면서 「그대들은 행여 문장가가 되려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또 문장가로 이름 높았던 백광성, 홍연 등의 제자들에게 「궁리의 뿌리 없이 먼저 문자에 능한 자는 있을 수 없다. 나 역시 늦게나마 그것을 깨닫고 후회하고 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글 잘 쓴다고 깊은 사상없이 함부로 붓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 말로서 오늘날에도 절실히 요구되는 훌륭한 가르침이다.

구시포노을캠핑장

구시포노을캠핑장

19.5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

가족 및 연인들을 위한 구시포노을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안길 38에 위치하고 있다. 정해진 사이트는 없으며 예약 후 선착순 입장이다. 총 45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 갯벌체험,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명사십리, 구시포해수욕장, 계마항, 법성포 등이 있다.

토우영양돌솥밥

토우영양돌솥밥

1.9 Km    3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월현로 210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간장게장, 굴비, 보리굴비를 주로 판매를 하며, 밥은 따뜻한 돌솥밥이 나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밑반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만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중인 곳중에 한 곳이다.

함평해수찜

함평해수찜

19.6 Km    59087     2023-11-09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석산로 69

*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던 해수찜, 함평해수찜 * 함평 해수찜은 1800년대부터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온 신비한 치료법이다.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海水)가 든 탕에 넣고 데워진 물로 찜질을 하는데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해수찜은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어 특히 중노년 주부들을 중심으로 한 효도 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평해수찜은 손불면 궁산리 일대 신흥마을에서 3개의 해수찜업소가 욕탕 130여 개소를 보유하고 있고 숙박시설이 36실 있어 동시에 5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 전남 함평 해수찜갯벌마을 *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렸다.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된 것이다.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구시포마을

구시포마을

19.6 Km    208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50

구시포의 원래 이름은 새나리불영(새 바닷가의 불같이 일어날 마을)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시절 구시포로 바뀌었다. 아홉 개의 도시, 혹은 아홉 개의 저자를 먹여 살릴 마을이란 뜻이다. 이곳의 개펄은 서해안 개펄 중에서도 가장 광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한 동호해수욕장까지 치면 삼십 리의 바닷길이 폭 1km쯤의 개펄로 죽 이어졌으니 아홉 개의 저자가 충분히 들어설 만했다. 구시포는 길고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끼고 있고 해변의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다.

석정

석정

19.7 Km    1     2022-11-28

전라남도 함평군 석산로 60

빨간 벽돌로 된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식당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어 운치를 더하며, 식당 내부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메인 메뉴는 수제떡갈비 정식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어린이가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비빔밥, 계절 냉면 등의 메뉴도 있으며,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고 안악해변, 목교저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정자나무횟집

정자나무횟집

19.7 Km    150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변길 135
063-563-0713

정자나무 횟집은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여 해변 관광 후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 농어와 광어 회뿐만 아니라 특유의 쭈꾸미 요리에 미식가들이 장사진을 이룬다.제철 쭈꾸미를 맛보기 위해 봄과 가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