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마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마음공원

17.8 Km    27751     2023-05-31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
061-357-3521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한다.

사산사

17.8 Km    1765     2023-03-13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사산길 38-35

함평 이씨의 시조인 언(彦)이 배향된 곳이다. 함평 이씨의 시조인 언(彦)은 고려 태조가 나라를 건국할 때 참여하여 벼슬이 신무위대장군에 올라 함풍군의 군호를 받고 함평 이씨를 창성했으며, 이로 인해 함평 고을은 함평 이씨의 발상지가 됐다.

안악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17.9 Km    31491     2024-06-07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2108

1991년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변 길이는 1.5km이며 백사장 길이는 200m에 이른다. 백사장을 에워싼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으며 안악해변은 특히 일몰 풍경이 일품이다. 매년 해변 개장 기간에는 바닷가의 솔밭과 바로 옆에 펼쳐진 너른 갯벌 속에 파랗고 노란 어린이 풀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월촌 어촌계에서 660㎡ 뻘웅덩이에서 진행되는 뱀장어 잡기 행사 또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축구장,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이 항상 개방되어 있고 저녁에는 플래시만 가지고 지천에 깔려있는 게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무장향교

17.9 Km    1502     2024-02-0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무장향교는 1420년(세종 2) 지금의 자리인 무장면 교흥리에 창건되었다. 1600년(선조 33)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의 내외 3문을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고, 1840년(헌종 6) 명륜당이 불에 타 1842년(헌종 8) 봄에 중건하였으며, 1852년(철종 3) 동재가 불에 타 이듬해 재건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홍살문 등이다. 무장향교는 무장을 대표하는 조선 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으로, 현재 무장 지역의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포상을 행하고 있다. 특히 명륜학원을 운영하여 무장면 전통문화와 예절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현대인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옛 성현의 가르침과 숭고한 향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무장향교 대성전

무장향교 대성전

17.9 Km    15485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교촌길 9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장향교 대성전은 1420(세종 2)에 창건되었으며 중국의 4성, 중국 송대의 4현, 우리나라 성현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대성전은 뒷면 주초석을 항아리 모양으로 세운 점과 앞뒤의 출목도리 밑에 활주와 같은 기능을 하는 기둥을 세운 점이 매우 특이하다. 또한 충청도의 직산향교 대성전, 신창향교 대성전과 마찬가지로 하방에서 중방까지 좌우와 배면의 벽면을 돌담 장벽과 같이 마련한 점이 특이하다. 조선 시대 향교 건축물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함평죽암리고분

함평죽암리고분

18.3 Km    17968     2023-12-05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과 손불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의 말단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가 바라다 보이지만 바다 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이 고분 앞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고분의 형태는 북동쪽이 타원형상의 원형부이고 남서쪽의 앞이 팔자형으로 벌어져 방형부(方形部)를 이루는 전형적인 장고형(長鼓形)이다. 규모는 전체길이가 70m이며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이고 방형부 최대 너비 37m, 높이 7m, 허리 부분 너비 24m, 높이 5m이다. * 죽암리 고분군의 형태와 의의 * 구릉의 장축방향을 따라 축조되었으며 원부(圓部)는 구릉 위쪽에 해당하고 방부(方部)는 구릉 아래쪽에 해당한다. 분구 정상부에는 예비군 참호가 있으며 민묘도 있다. 죽암리고분과 같은 장고분(長鼓墳)은 영산강 유역에서 영광 월계고분, 함평 신덕(新德) 고분, 광주 명화동(明花洞) 고분과 월계동(月桂洞) 고분, 영암 자라봉고분, 해남 용두리(龍頭里) 고분과 장고산(長鼓山) 고분 등 10여 기가 발견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죽암리고분이 해남 장고산 고분과 함께 70m급의 규모로 가장 큰 편이다. 이러한 장고분들은 당시 영산강유역에서 성행하였던 고분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던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과 동일한 유형이다. 때문에 그 피장자가 누구이며 일본에서 유행하던 고분이 왜 영산강유역에 축조되었는가 하는 문제가 영산강유역의 고대사를 구명(究明)하는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확인된 10여 기의 장고분들이 당시 영산강유역의 핵심지역인 나주 일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외곽지역에만 발견되며, 군집된 것은 없고 1~2기씩 산재되어 있을 뿐이라는 사실에서 이는 그 피장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월 31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고분 크기 : 전체 길이 70m,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8.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송석마을

송석마을

18.9 Km    19885     2023-07-27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송석 마을에 가면 전설이 얽힌 환선 바위가 있다. 어여쁜 처녀가 이웃 마을 총각과 사랑에 빠져 도리포 바닷가에서 결혼을 맹세했다. 그러나 총각이 고기잡이를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처녀는 100여 일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총각의 생환을 기도하다가 끝내 지쳐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때, 청천 하늘에 폭풍우와 뇌성이 몰아치더니 죽어간 처녀는 온데간데없고 환선 바위가 솟아났다고 한다. 또한 도리포항은 일출·일몰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무안군청]

해안 따라 보물이 가득한 무안 낙지길을 걷자.

해안 따라 보물이 가득한 무안 낙지길을 걷자.

19.0 Km    1173     2023-08-11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으며 탁 트인 바닷가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 낙지길이다. 생태갯벌센터에서 물암마을을 거쳐 홀통해변으로 이어지는 7.1km 구간이다. 동북쪽으로는 함해만의 갯벌습지보호지역과 마을을 연결하고, 남서쪽으로는 탄도만의 섬과 바다를 이어준다.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무안의 갯벌, 황토, 생태 그리고 사람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도리포

도리포

19.0 Km    49022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는 함평, 영광으로 이어지는 칠산바다의 남쪽 끄트머리, 해제반도 끝에 있는 포구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어촌 100곳]에도 선정된 곳이다. 영광군 염광면과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칠산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좋다. 해제반도와 육지 쪽의 무안, 함평, 영광군이 감싸는 [함해만] 바다는 서남해안 물고기들의 최대 산란장이다. 숭어나 도미, 민어, 가오리 등 다양한 어종이 이곳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키고 어린 물고기들은 큰 바다로 나갔다가 어미가 되면 알을 부화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다. 또한 함해만 바다에는 김 양식장과 굴 양식장이 있고, 살이 통통 오르고 부드러운 무안 뻘낙지가 많이 잡힌다. 무안군 방파제 끝에는 무안갯벌 낙지를 기리고 풍요로운 바다의 기원과 어촌 어항의 경관을 위해 문어를 형상화한 등대가 있다. 송석리 도리포 앞바다에 청자 대접 등 유물이 발견된 이후 고려시대 상감청자도 발굴되어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