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바다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의바다누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3.8 Km    0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km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항 바다쉼터

신항 바다쉼터

13.9 Km    4     2023-04-22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86-4

인천해양수산청이 송도 1동 988-3 일원에 신항 바다쉼터를 조성하여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군사보호 구역임에도 인천 신항 건설과 함께 개장한 바다쉼터는 시민들이 인천항의 발전 모습과 서해의 아름다움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방파제와 그 위로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으며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해안가 주변으로 지압판이 깔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 해안 산책로 하단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이곳은 낚시가 금지된 곳이다. 출입통제구역이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시 10분부터는 10분 간격으로 이용을 종료하라는 방송이 나온다.

제부도등대

제부도등대

13.9 Km    3     2023-11-1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21-20

제부도 등대는 제부도 해안가에 설치된 빨간 등대를 말한다. 등대 옆으로는 제부도 선착장이 있고 바다와 연결된 전망 데크도 있다 등대를 기점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그 길은 해안을 따라 제부도 해수욕장까지 이어져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다. 망원경이 세워진 전망대엔 의자를 마련해 하염없이 바다를 마주 볼 수 있게 배려해 두었다 백사장 좌우로 기암절벽과 매바위가 있어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등대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다 제부도 등대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제부도에 설치된 랜드마크이며 관광명소이다.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

14.0 Km    42470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은 2017년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된 빨간 등대에서 시작해 해안 데크와 탑재산[해발 68.8m]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선창에서부터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 일명 [말머리]까지 이어져있는데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으로 해안을 둘러보도록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 사이마다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으며, 2016년부터 진행해온 [제부도 문화예술 섬 프로젝트]의 결과로 꽃게, 괭이갈매기, 바지락 등 바닷가 생물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설치물이 가득하여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부도선착장  (탄도선착장)

제부도선착장 (탄도선착장)

14.0 Km    0     2023-12-2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21-12

육지에서 선착장까지 자동차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24시간 접근할 수 있다. 체험 가능한 요트 클럽이 여럿 있다. 무료 주차장과 공용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빨간 등대와 일몰이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고 인증샷 명소기도 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제비꼬리길 데크가 시작된다. 선착장에서 무료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선착장 인근 펜션이나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있어 당일치기나 숙박 겸한 서해 여행 코스로 들를만한다.

양지리조텔

14.1 Km    1     2020-06-1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53-6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바다 조망 펜션이다.

광명항

광명항

14.1 Km    2     2023-09-21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523-2

광명항은 소무의도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무의도의 작은 항구다. 예전에는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배가 뜨던 포구였으나 지금은 소무의도 인도교가 생기면서 광명항의 역할도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여객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의 역할 대신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찾아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버스의 종착점이 된 것이다. 용유도 잠진 선착장에서 무의도 가는 배를 타고 내리면 큰무리 선착장, 이곳에서 마을 공영버스를 타면 광명항에 내려주는데 이곳에서 소무의도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로 연결된다. 광명항은 또한 무의도의 인기 등반코스인 호룡곡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하나개해수욕장과 더불어 무의도와 소무의도 여행의 중요한 기점이 되고 있다. 현재는 근처에 펜션과 횟집 등이 속속 생겨나며 이전보다 더 활기를 띠고 있다. 예전, 광명항은 새우와 민어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일본에 수출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꽃게, 소라, 주꾸미 등을 낚는 마을 어부들과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2014년 6월에는 SBS 특집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소무의도와 광명항 풍경이 방영된 바 있다.

광명선착장

14.1 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9-6

영종도와 연결된 대무의도의 남단 광명항에 있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로 가는 길이다. 소무의 인도교는 떼무리 선착장과 광명항 선착장을 잇는 타원형 모양의 길이 414m, 폭 3.8m의 교량 길이다. 무의도는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무의도로 들어간 후 아름다운 섬의 풍광과 함께 해변 길을 한 바퀴 도는 트레킹 코스로 좋다.

프리마베라펜션

14.1 Km    1     2020-12-15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81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이라는 뜻이다. 프리마베라 펜션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선착장과 해수욕장이 있어 해안산책은 물론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다. 펜션 뒤에 열려있는 갖가지 과일나무가 색다른 재미와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누에섬 등대전망대

누에섬 등대전망대

14.1 Km    37938     2024-05-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누에섬은 인근 탄도항에서 떨어진 작은 무인도로,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경기도 안산시가 자연학습을 겸한 어촌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해안 고깃배들의 안전한 조업을 유도하기 위해 누에섬 정상 부근에 건설한 등대 전망대이다. 1층에는 누에섬의 자연환경, 등대·바다와 관련된 각종 그림과 자료, 2층에는 국내외 등대 그림과 모형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바다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선박의 통행 안전을 유도하기 위한 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대부도와 탄도항 전곡항 선감도 등 주변의 멋진 섬들을 감상할 수 있고, 탄도항의 풍력발전소와 일몰이 어우러진 풍경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