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기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배기동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배기동산

고배기동산

14.4 Km    0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서귀포 안덕면 광평리에 위치한 고배기 동산은 제주 4.3 사건 당시 사라졌던 광평리 마을을 1955년 재건하면서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사람들에게 삶의 터를 내어준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숲이다. 과거에는 ‘고백’이라는 사람이 살았다고 해서 ‘고백이 동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고배기 동산 곳곳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물망 침대와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구두를 신고도 걸을 수 있을 만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한적해서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바다에누워 펜션

바다에누워 펜션

14.4 Km    23591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60
064-764-6800

바다에누워 펜션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에 위치해 있으며 한라산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객실은 크기별로 3타입이 있고, 객실 안에는 소파, TV, 전화, 헤어드라이어, 비누, 타월, 생수, 치약,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에어컨, 냉장고, 싱크대, 식탁, 각종 주방용품 등이 있다. 욕실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타일로 꾸며져 있고 매일 청소해 깨끗한 공간에서 샤워할 수 있다. 제주도지사 선정 우수 관광사업체로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다. 펜션이 위치한 남원읍 위미리는 감귤 농사를 많이 하는 농어촌 마을로 농장과 해양레저를 체험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쇠소깍, 남원큰엉해안, 제주코코몽에코파크가 있다.

CAFE EPL

CAFE EPL

14.5 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위미항구로 8

카페이피엘은 위미 초등학교, 위미항 근처에 있다. 보타닉 카페로 실외 식물과 다양한 화분뿐 아니라 수직 정원, 행잉 플랜트 등을 정성들여 가꾸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함께 제과제빵 기능장이 매일 만드는 다양한 빵류를 선보인다. 레스토랑에서는 흑돼지 고로케, 전복 고로케, 추천 빵 등으로 구성된 태왁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다. 레스토랑의 경우 오후 3시면 주문이 마감된다. 근처 여행지로는 위미항, 동백나무군락지 등이 있다.

유리바닥보트

유리바닥보트

14.5 Km    1     2023-1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8

유리바닥보트는 초대형 파노라마 유리바닥으로 바닷속을 구경하는 요트 투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제주 서귀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방산,용머리해안,형제섬,송악산 등의 재미있는 해설이 포함된 관광 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수중 생태계 탐험이 가능하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인스타그램 감성의 인생샷 촬영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영상촬영까지 가능하다.

위미1리어촌체험마을

위미1리어촌체험마을

14.5 Km    19831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43

마을 전체가 감귤밭에 둘러싸인 농촌마을이자, 1종 어항인 위미항이 있는 어촌마을이기도 하다. 앞 바다에는 지귀도라는 무인도가 떠 있는데, 이 섬은 마을 해녀들이 연중 해산물을 채취하는 "바다 밭"일 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에 몇 군데 안되는 관광유어장으로 지정되어 외지인들도 스쿠버다이빙이나 작살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마을에는 농구,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소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마을 가까이에는 제주도 제일의 해안 경승지로 꼽히는 남원 큰엉이 자리 잡고 있다. 서귀포와 성산포 사이를 잇는 일주 도로가 마을 한복판을 관통하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쉽다.

산방산유람선

산방산유람선

14.6 Km    2     2023-03-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16

※1. 기상악화 또는 회사 사정으로 운항 스케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 승객은 승선 전에 반드시 [승선신고서] 작성과 신분증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 등 확인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2. 코로나로 인한 단축운항으로 당분간 오후 2시 10분 한 항차만 운항될 예정입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예약 일정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산방산 유람선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올레 10코스의 해안선을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바다 여행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천혜의 비경을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한라산 정상과 주변 오름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화순항에서 출항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사계 해변, 산방산, 용머리 해안,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형제섬, 송악산의 기암절벽 등 제주의 자연경관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제주삼다국수

1.5 Km    18351     2023-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59-1
064-739-3167

제주삼다국수는 전통발효 효소면과 자색고구마를 넣은 보라색면을 제주 삼다수와 천일염만으로 반죽하여 만든 투톤 컬러의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수제 국수 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으며, 찰진 면과 함께 담백하고 깊은 맛의 국물을 함께 맛보면 그야말로 일품이다. 관광객들이 뽑은 제주의 음식 6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기국수를 전문으로 하며 그 외에도 멸치국수, 비빔국수, 밀면, 왕만두, 얼큰샤브샤브 등 다양한 메뉴로 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명품 국수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당 내 인테리어도 주인의 손길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제주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

14.7 Km    4512     2023-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85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법환동 청소년문화의집

법환동 청소년문화의집

1.5 Km    2561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막숙포로 70-1

법환동 청소년문화의집은 2006년에 개관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활동과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층 규모로 1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다목적홀, 도서열람실, 인터넷부스, 영상편집실, 탁구부스 시설이 있고, 2층에는 창작공방, 음악활동실, 댄스동아리방, AV감상실, 다용도활용실, 포켓볼부스 시설이 있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인 이내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참여하여 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을 자문하며 평가하고 있어 또래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화순금모래해변

화순금모래해변

14.8 Km    40228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

화순금모래 해변은 99,174m²(약 3만 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소금막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고, 뒤로는 산방산이 서있으며, 앞으로는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등이 한눈에 펼져쳐 있어 동양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해변이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검은 빛으로 부드럽고 고운편이며 여름이면 바로 옆에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해수욕과 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일년 내내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용천수를 사용해 물이 무척 시원하며 슬라이딩 미끄럼틀 등의 기구를 설치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 할 수 있다. 안덕면 소재지인 화순리에 있어서 교통, 숙박, 매점, 음식점 등의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