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테마파크 골프장 (렛츠런파크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말 테마파크 골프장 (렛츠런파크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말 테마파크 골프장 (렛츠런파크 제주)

말 테마파크 골프장 (렛츠런파크 제주)

12.4Km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제주경마공원에서 제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하게 되었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을 융합한 생활 스포츠로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레저 스포츠이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 신앙을 바탕으로 한 오름, 한라산 기암절벽 등을 형상화하고 다양한 야생화로 구성된 학습장이다.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

12.4Km    2025-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큰노꼬메오름)는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

족은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12.4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팰롱팰롱빛나는

팰롱팰롱빛나는

12.4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74

제주 애월읍에 있는 소품샵 ‘팰롱팰롱빛나는’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팰롱팰롱은 ‘반짝반짝’의 제주말이다. 이곳에서는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과 소품을 판매한다. 특히 직접 만든 비누가 대표 상품인데 한라산과 돌하르방, 한라봉처럼 제주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나 특산품을 모양 그대로 만들어 색다른 기념품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월정 밤바다’, ‘그해 여름 함덕’처럼 이곳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또 수제비누는 직접 향을 맡아보거나 테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어 고르는데 부담감이 없다.

궷물오름

12.4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정자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흙붉은오름

12.5Km    2024-09-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이다. 오름의 흙이 매우 붉어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자락 중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 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 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다. 이 샘물로 목욕재계하고 정성을 들이면 자손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돌오름의 서남쪽 작은 습지에서 올라갈 수는 있으나 가는 길이 쉽지 않다.

뚱딴지 애월본점

뚱딴지 애월본점

12.5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부룡수길 17

뚱딴지 애월본점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 인근에 자리한 향토 음식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라산불고기’로, 샤브식으로 즐기는 한우 불고기와 살아있는 제주 해산물이 함께 어우러진 요리이다. 이외에도 숙성 흑돼지와 해산물모둠이 함께 나오는 메뉴, 그리고 제주산 숙성 흑돼지를 큼직하게 썰어내는 근고기 메뉴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는 김치찌개와 냉면 등이 있어 메인 요리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고내리 포구를 배경으로 붉게 물든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식사 후에는 근처 고내리 포구를 산책하며 제주의 자연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지로도 좋다.

애월테라피 아로마마사지

애월테라피 아로마마사지

12.5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454-5

애월테라피 타이는 제주도 애월읍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한 마사지샵이다. 깔끔하고 럭셔리한 향기와 편안한 실내를 감상 하며 잠시 동남아로 공간 이동한 듯 한 기분을 만끽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1층 리빙룸에서 준비된 차를 마신 후 2층의 프라이빗한 3개의 룸으로 준비되어 있어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타이 마사지는 전신 마사지로, 스트레칭과 압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전문 마사지사가 직접 마사지를 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효도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을 와서 마사지를 받아도 좋다.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제주 노루생태관찰원

12.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20

제주 노루생태관찰원은 2007년 8월 3일 개장하였다. 각종 동식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52㏊의 공간에 오름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노루를 관찰할 수 있는 숲길 관찰로와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직접 노루를 만져보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시관찰원이 조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제주의 다양한 동식물과 한라산의 식생분포 등 제주의 자연에 대한 동물 이야기관과 노루의 특징, 역사 속에 나오는 노루의 기록 등 노루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노루의 생태관, 노루의 생태와 생활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노루이야기 영상관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주의 상징인 노루를 직접 관찰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노루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은 자연학습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이다. 거친 오름 중턱을 따라 조성된 숲길 관찰로는 온 가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되며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자연 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노루생태관찰원에서는 노루먹이 주기 체험과 나무를 이용한 노루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촌향사

신촌향사

12.6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5길 27

신촌향사는 조선시대 마을의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었다. 조선 순조 5년(1805)에 이곳으로 옮겨 지었다고 하며, 그 뒤로도 여러 차례 고쳐서 원래 형태에서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이며, 침수에 대비하여 지대를 높이면서 본래의 분위기를 거의 잃었다. 신촌향사는 앞면이 7칸으로 제주도의 일반 민가보다 규모가 크고 가운데 있는 대청도 넓다. 그러나 구조와 양식 등은 민가와 거의 비슷하다. 우진각 지붕의 기와집이며, 전면퇴는 개방되어 있고 내진주에 세살문을 달았으나, 후면은 퇴기둥에 심벽을 치고 간마다 판장문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