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허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허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허그

카페허그

3.9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6-1

카페허그는 제주 관덕정 앞에 있다. 팥빙수 팥, 레몬청, 자몽 청을 직접 만들고,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에서 늦게까지 하는 카페로 근처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부담 없이 찾기 좋고, 가격대도 관광지 가격 대비 저렴한 편이다. 시그니처로 생강청과 생강라떼가 있고, 1인용으로 판매하는 팥빙수는 달지 않고 팥알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옛날식 빙수이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원도심, 산지천갤러리 등이 있다.

카페단단

카페단단

3.9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6

카페단단은 제주시 관덕정 근처 원도심에 있다. 1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붉은벽돌 외관과 나무 창살이 1980년대 주택을 연상시키며, 안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가구와 인센스, 소품, 손님들이 남기고 간 많은 메시지가 작은 공간을 채우고 있다. 스페셜티 등급의 블렌딩 원두를 제공하고 제주레몬티, 제주레몬에이드 등 음료와 스콘, 브라우니 등 디저트가 있다. 창문 바깥에 벤치를 놓아 외부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목관아, 제주 원도심 등이 있다.

청도

청도

3.9Km    2025-06-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546 (용담삼동)

제주 청도는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용담 포구 근처에 자리한 해물탕 전문점으로, 제주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청도 해물탕’으로, 깊고 얼큰한 국물 맛과 함께 풍부한 해산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물뚝배기, 통갈치구이, 갈치조림 등 제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해산물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전용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는 용두암을 비롯해 무지개 해안도로, 산책 명소로 인기 있는 도두봉 등이 있어 가볍게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알맞은 위치에 있다.

인그리드

인그리드

3.9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4

인그리드는 제주 이호테우해변 제주이호랜드 앞에 있다. 고옥을 개조한 카페로 작은 마당과 돌담, 하얀 벽과 빨간 지붕이 동화 감성을 연출한다. 아늑한 내부는 밀도 있게 구성하여 좌식과 입식 좌석이 있으며, 메뉴도 사진찍기 좋아서 카페 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의 코스로 통한다. 공항과 가까워 들러가기 좋으며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 말등대, 도두봉,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하귀정담

하귀정담

3.9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21 (삼도이동)

하귀정담은 푸짐한 백반이 나오는 식당이다. 백반 메뉴는 A와 B코스, 백반, 1인백반이 있다. A코스는 야채비빔밥 2인분과 제육볶음, 생선구이가 나오며, B코스는 A코스에서 생선구이만 빠진 메뉴이다. 백반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1인 백반은 혼밥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이다. 두 백반 메뉴 모두 제육볶음과 생선구이가 나온다. 이외에도 저녁메뉴로 제주산 삼겹살과 김치전골 등의 메뉴도 있다.

제주에가면

제주에가면

3.9Km    2025-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19 (삼도이동)

제주에가면은 제주시 탑동로 무근성길 근처에 위치한 아담한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해녀가 잡은 자연산 보말을 듬뿍 넣어 진하게 끓여낸 보말칼국수와 부드럽고 고소한 보말죽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도담밥은 제주 흑돼지, 전복 한 마리, 간장갈비, 제육볶음을 담아 삼각김밥 모양으로 제공되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제주산 보말과 무말랭이를 활용해 만든 별미 반찬인 보말꼬들은 감칠맛 나는 밑반찬으로 인기가 높으며,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식사 후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용연, 용두암, 제주 원도심 등이 있어 관광과 식사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코스다.

미스틱3도

미스틱3도

3.9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49 (노형동)

미스틱3도는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옆에 있다. 한라산이 보이는 가드닝 카페로 겨울 동백, 봄 벚꽃, 가을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계절별로 시즌 음료를 선보이며, 제주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해 더욱 신선하고 특별한 고 퀄리티 베이커리들과 음료들은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카페 내부는 세련된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정원 곳곳에는 동물친구들도 있어 교감을 위한 당근주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1월, 2월에는 동백꽃이 만개해 정원을 산책하며 제주의 겨울을 즐길 수 도 있다.

방선문

방선문

3.9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나이롱책방

나이롱책방

3.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이도일동)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오현단

오현단

3.9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