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6-10
충청남도 당진시 남부로 453-32
카페로우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카페로, 1~3층 및 야외테라스, 우드캐빈, 키즈존, 노키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료 및 베이커리 주문 공간, 2층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공간, 3층은 노키즈존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야외테이블이나 우드캐빈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17.3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817-1
고북제는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약 50만 ㎡ 넓이이며 고북지 혹은 고북 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민물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으로 미끼를 던지면 붕어, 잉어, 향어 등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경치가 좋아 드라이브에 나섰다가 잠시 머물다 가는 사람도 많다.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와 홍성 IC 사이에서 가깝다.
17.3Km 2025-03-19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산로 516
041-337-1130
백설농부는 고향으로 내려와 할머니가 살았던 터에 만든 정원 카페다. 농장과 카페, 정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건물은 세련된 곳간 콘셉트로 설계되었으며 나무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넓은 정원과 꽃밭이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과 농장을 함께 운영해 사과 관련 메뉴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로는 쑥패너, 피타츄라떼, 사과주스 등이 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특색 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과 농장 견학이 가능해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설농부는 도시를 떠나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청년의 도전이 담긴 공간으로, 예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17.3Km 2025-03-17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1983년에 발견된 것으로 돌기둥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는 백제시대 유일의 사면불(四面佛)이다. 사면불은 일명 ‘사방불’이라고도 하는데, 동서남북 방위에 따라 사방 정토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인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불, 미륵불을 뜻한다. 남면에는 본존불로 생각되는 여래좌상이 있고, 나머지 면에는 여래입상이 각각 1구씩 새겨져 있다. 머리 부분은 많이 훼손된 채 서향과 북향만이 남아있고, 따로 끼울 수 있도록 되어있는 손은 모두 없어졌다. 4구의 불상은 모두 양 어깨에 옷을 걸치고 있으며, 가슴 부분에 띠매듭이 보인다. 옷주름이 매우 깊고 가슴아래에서 U자형으로 겹쳐 있다. 머리광배는 원형으로 불꽃무늬·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백제 특유의 양식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석조 사방불로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국보)과 비교할 수 있어 백제미술사와 불교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작품이다.
17.6Km 2023-02-28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041-664-2256
6천평 정도의 둠벙 형태 저수지로 양안에 도로가 나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제방좌측은 공원이다.
17.6Km 2024-08-0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윤봉길로 489-8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자리잡고 있는 가야산 캠핑장은 예산군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예산로, 충서로, 윤봉길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600년 역사를 지닌 덕산 온천과 리솜스플라스 리조트 인근에 위치했다. 이 덕택에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캠핑장 내에 수목이 울창하며 자동차 야영장 21면이 마련되어 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평균적으로 가로 7m 세로 7m이며 이보다 큰 자리도 있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또한 남녀를 구분한 화장실과 샤워실은 각각 4개소와 2개소이며, 개수대는 1개소 마련되어 있는데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17.6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7.8Km 2023-08-10
태안의 바닷가는 울창한 해송숲이 이어져 있어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파도소리를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는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암포오토캠핑장은 급수대와 샤워장 등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캠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름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