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담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담해안도로

3.8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3.8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용두암

용두암

3.8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우진해장국

3.8Km    2024-0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064-757-3393

제주식 해장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육개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용연구름다리

용연구름다리

3.8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cu이호테우해변점

3.8Km    2024-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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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

3.8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제주이호랜드

제주이호랜드

3.8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제주이호랜드는 제주올레길 17코스로 이호테우해변과 인접한, 야자나무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라벤더, 수국, 버베나,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시기마다 피어나고 곧게 뻗은 야자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제주공항에서 아주 가까워서 낮게 나는 비행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도 있고, 제주바다와 이호테우 말 등대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풍경도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이호랜드 옆에는 이호테우해변이 있어 바다에서 놀거나 해변 옆 깊은 소나무 숲길도 산책해 볼 수 있다.

하니크라운호텔

하니크라운호텔

3.8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10
010-2653-0324

하니크라운호텔은 뉴크라운, 밀라노크라운과 같은 크라운계열사의 호텔이다.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락하게 꾸며진 객실과 편의시설, 지상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현대적 감각의 로비를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의 정원이 있고 국제 수준의 실내장식과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수목(아열대식물)과 잔디로 조성된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객실은 언제 들어서더라도 깨끗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게 꾸며져 있다. 호텔 내의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예식장(야외예식장), 세미나 전용 건물(신관), 한·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통해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태광식당

3.8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 144

태광식당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주물럭 전문점이다. 주력 메뉴인 주물럭 요리는 돼지 주물럭과 한치 주물럭, 곰장어 주물럭, 소 염통 주물럭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물회 메뉴가 다양한 편이다. 매콤 달콤한 양념이 각종 채소와 주물럭 메뉴와 볶아지며, 쌈에 밥과 함께 싸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주물럭 메뉴를 다 먹은 후에는 볶음밥까지 볶아 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된다. 많은 유명 인사가 다녀간 곳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