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움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로니움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로니움글램핑

아로니움글램핑

12.6 Km    0     2023-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5-11

아로니움 글램핑은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자리한 글램핑장이다. 약 5만 ㎡ 규모의 아로니아 농장이 펼쳐져 있어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사계절 변하는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싱싱한 아로니아 농장에서 향긋한 꽃향기와 풀 내음을 맡으며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로니움 텃밭에서 자란 유기농 아로니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마치 호텔처럼 침대와 TV, 에어컨 등 편의성을 높인 A 타입과 온돌방 객실처럼 운영되는 B 타입으로 나뉜다. A 타입의 경우 2인용과 4인용 객실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B 타입 객실은 최대 5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 텐트 내부에 개별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석모도

12.6 Km    400342     2024-05-08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가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석모도는 면적 42.841km2, 해안선 길이 41.8km이고, 최고점은 상봉산(316m)이다. 해명산(309m), 낙가산(267m), 상봉산(316m) 등 높은 산이 연결되어 있으며, 1,138가구 2,216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1㎞에 달하는 민머루수욕장에서 갯벌체험과 캠핑이 가능하며,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에는 눈썹바위에 새겨진 마애관음좌상이 유명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품이다.

석포리선착장

석포리선착장

12.6 Km    0     2023-09-1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4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석포리선착장은 석모도에서 가장 큰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는 석모도 농수산물젓갈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다. 횟집을 비롯한 일반 식당과 슈퍼와 낚시를 겸하는 가게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포레리움

포레리움

12.6 Km    1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12.6 Km    1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인천 푸른벗말

인천 푸른벗말

12.6 Km    25205     2023-04-03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577

푸른벗말마을 구봉산 정상에서는 영종도(永宗島) 등 서해의 섬들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으며, 1992년 시도(矢島)까지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섬의 북쪽과 남쪽에 2개의 산지가 솟아 있고, 남서부에 큰 만입(灣入)이 있으며, 섬 주위를 넓은 간석지가 둘러싸고 있다. 경지면적이 비교적 넓어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한다. 해변에서는 망둥어·맛조개 등이 많이 잡히며, 당도가 뛰어난 포도가 재배된다. 예로부터 신도는 소금맛으로 유명한데, 바닷물을 농도 짙은 간수로 만들어 큰 가마솥에다 넣고 군불을 때 조려 만든다.

연보람목장

연보람목장

12.6 Km    1     2023-11-04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김포시 서암리에는 낙동 체험이 가능한 목장이 있다. 논이 보이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플레이존이 먼저 보이고 이곳에 주차를 한 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연보람 목장이 나타난다. 행복한 젖소, 건강한 우유를 신념으로 하는 연보람목장은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대규모 목장은 아니지만 잘 관리된 체험장과 카페, 놀이시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하루에 2번 진행되는 체험 수업은 어린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 주기, 목장안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부모님과 함께 치즈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되어있다. 피자가 구워질 동안 야외로 나가서 트랙터를 타기도 하고 직접 젖소의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직접 만든 피자 시식까지 그야말로 꽉 찬 구성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보람목장은 순수한 눈빛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다. 예약제 운영으로 전화나 문자보다 네이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강화유스호스텔

강화유스호스텔

12.6 Km    41705     2023-08-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72
032-933-8891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고려의 삼별초의 혼과 얼이 있는 외포리 바다를 바라보며 정포마을의 산 중턱에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었다. 강화유스호스텔은 미래에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충, 효, 의, 예의 정신을 심어주고 또한, 새로운 지식과 견문을 넓혀 갈 수 있는 수양의 샘터가 될 것이다. 강화유스호스텔은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른 국가관이 정립되고 진리를 탐구하며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의 전당이 되도록 할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강화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완성을 함양시켜 건강한 신체의 단련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화향교

12.7 Km    25619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2.7 Km    19277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