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185-9
핀오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장흥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1988년부터 조성된 넓은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품격 있는 카페다. 우리나라에 ‘핀오크’라는 대왕참나무를 처음 한국에 들여와 전국으로 퍼뜨리면서, 카페 이름 역시 핀오크라 붙였다.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런치를 비롯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건물은 2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좌석 2층은 일반 테이블과 단체 룸이 있다.
13.0Km 2024-11-21
인천광역시 중구 대무의로 229
섬뜰아래는 인천 무의도에 위치한 펜션&캠핑장이다. 송도 국제도시와 인천대교의 스카이라인 전망 그리고 새벽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바다 위의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방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매점, 미팅룸, 전기타 충넞소, 공용주방, 산책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구급 상비약이 비치되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5분 내 하나개 해수욕장, 무의바다누리길, 실미도해수욕장,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등 다양한 광광지가 위치해 있다.
13.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63-2 (경동)
애관극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 깊은 극장이다. 1895년 조선인 부호 정치국은 경동 싸리재 쪽에 협률사라는 공연장을 설립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협률사는 1925년 ‘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극장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60년 다시 문을 열었다. 한때 경동 일대는 ‘시네마 거리’라 불릴 정도로 인천의 영화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다른 극장들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애관극장은 살아남았고, 2004년에는 최신식 영사기와 디지털 음향 시스템을 갖춘 복합상영관(5개관)으로 재탄생했다. 지금도 최신 영화와 더불어 지역 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과 행사를 진행한다. 단순한 극장을 넘어 여전히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애관극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애관극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를 보는 것도 좋다.
13.0Km 2025-10-23
인천광역시 서구 옥빛로7번안길 3 (청라동)
경방식당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초밥과 사시미 전문 일식당이다. 식당 내부는 일본의 이자카야처럼 꾸며져 있고 테이블은 4인석, 바 형태의 테이블, 룸, 웨이팅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연어 초밥은 두툼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만족도가 높으며, 모츠나베는 곱창이 가득하고 국물이 깊은 맛으로 인기가 많다. 식당 인근에 청라호수공원, 청라 문화센터 블루노바홀, 영화관, 쇼핑타운, 골프장,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0Km 2025-12-0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029번길 7
032-937-4606
꽃게와낙지는 마니산 자락 바닷가 가까이 자리 잡은 한식당이다. 알이 꽉 찬 암꽃게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꽃게탕과 신선한 낙지를 이용한 낙지볶음이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 간장게장, 주꾸미볶음, 연포탕도 맛볼 수 있다. 휴일은 따로 없으나 변동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13.0Km 2025-12-12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80 (인현동)
032-764-0064
아라베스크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도음식 전문점이다. 각종 향신료가 들어간 인도, 아라비아, 지중해, 양식의 요리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난, 케밥을 비롯하여 팔라펠 샌드위치, 무사까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3.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14번길 6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영재 이건창(1852∼1898) 선생이 살았던 생가이다. 고종 3년(1866) 15세의 어린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종 11년(1874) 서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충청우도 암행어사 등을 지냈다. 강직한 성격 탓에 세 번씩이나 유배되고 또 풀려났다. 그의 저서 ‘당의통략’은 파당을 초월하고 친족을 초월하여 공정한 입장에서 당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을 기술한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당의통략’ 외에 ‘명미당집’이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기둥이나 보 등의 치목수법(治木手法)으로 볼 때 1백여 년이 된 것으로 판단되며, 자연석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삼량(三樑) 가구로 몸 전체를 짠 전형적인 한옥의 구조로 되어있다. 안채는 ‘ㄱ’ 자형이며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과 건넌방이 좌우에 있고, 안방 앞으로 부엌을 내는 등 경기도 지방의 일반적인 살림집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이광명(李匡明), 이시원(李是遠) 등 선조들의 묘소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3.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 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장봉도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섬 곳곳에 잘 정비된 다양한 등산 코스와 해안산책로가 있어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장봉도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옹암해변 뒤로는 노송이 가득한 솔밭이 펼쳐져 있고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캠핑족에게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