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사이드힐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사이드힐캠핑장

씨사이드힐캠핑장

16.1Km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2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데,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를 넘어 화도공용버스터미널과 후포항선착장을 거치면 도착한다. 자동차 두 대가 오갈 수 있는 언덕길을 올라 왼쪽에 있는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장작을 비롯해 식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매점을 기점으로 일반캠핑 30면이 있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담요나 장판 이외의 전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캠핑장 어느 장소에서든 강화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데 낮에 보는 풍경도 좋고, 일몰 즈음 펼쳐지는 풍광도 일품이다. 화장대와 헤어드라이어가 있는 샤워장, 비데를 설치한 화장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개수대 등에서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온다. 관리소 2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등 펜션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다.

쌈밥이네

쌈밥이네

16.1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2674 쌈밥이네

쌈밥이네는 강화도 화동면 선수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이곳은 주인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밥차를 오랫동안 운영한 경험으로 오픈한 쌈밥 전문점이다. 내부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 등 각종 행사에 적합하다.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매콤제육 쌈밥정식, 간장제육 쌈밥정식, 감자전이다. 제육과 간장불고기 모두 불맛이 입혀져 있다. 밑반찬과 쌈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그집

그집

16.1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구래로87번길 137

그집은 양촌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김포 구래동 맛집 거리에 있는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주꾸미볶음은 불향 나는 매운맛과 중간 맛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식사도 보리밥이나 쌀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 황태와 더덕, 묵무침, 새우튀김 등 다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열무김치, 된장 나물, 콩나물무침, 무채 등은 셀프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며 주꾸미볶음에 비벼 먹어도 좋다. 넓은 주차장과 흡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테이블에서 자연과 더불어 식사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야외테이블에선 소형견 가능)

석모도 자연휴양림

16.1Km    2025-03-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공립 휴양림인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카페 트라몬토

카페 트라몬토

16.1Km    2024-04-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2680-16

카페 트라몬토는 강화도 오션뷰를 즐기며 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족욕은 20분이 소요되며, 입욕제로 장미, 오렌지, 라벤더, 민트 소금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단, 족욕이용 시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풍미가 가득한 아몬드향의 크림라떼인 트라몬트라떼와 모카크림라떼, 카페 말차라떼가 있으며, 티 종류와 에이드 종류도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다.

보문사(강화)

16.1Km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시대 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관음보살을 두고 기도하는 곳)이다. 보문사를 창건한 지 14년 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있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6.2Km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하동천 생태탐방로

하동천 생태탐방로

16.2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누산봉성로 294

하동천 생태탐방로는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증진시키며,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공간을 제공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연꽃의 대단위 재배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철새의 주요 서식지로 청둥오리, 재두루미, 저어새등 관찰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수변을 황토길, 합성목재 데크 및 비포장길 등 다채롭게 꾸며 남녀노소 산책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닭향

닭향

16.3Km    2025-01-21

경기도 김포시 수남로21번길 24-13

닭향은 김포 수남초등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토종닭 백숙집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반려견 동반 식당답게 입구에 반려견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고, 백숙은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닭향 메뉴는 토종닭백숙, 닭볶음탕, 옻닭, 능이백숙, 오리로스, 오리백숙, 감자전과 묵무침 등이 있다. 그 외에 반려견을 위한 간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개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식사가 가능하며, 룸 한쪽엔 잠시 반려견을 격리할 수 있는 울타리도 있다. 식당 입구에는 동행한 반려견을 위한 배변 봉투가 준비되어 있고, 잔디 운동장도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15kg 이상 대형견 출입 금지)

물레방아식당

물레방아식당

16.3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26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물레방아 식당은 졸졸이 진열해 둔 항아리와 예쁜 화분으로 꾸민 식당 앞 풍경이 정겨워 보문사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특허를 낸 ‘새우백마리튀김’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원래 새우, 밴댕이, 꽃게, 쑥, 산나물 등 강화도의 특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강화도 축제의 대표 메뉴로 선정되기도 한 물레방아 식당의 ‘새우백마리튀김’은 이름 그대로 백여 마리의 잔새우를 이용해 대하 튀김처럼 튀겨낸 것이다. 아삭한 느낌과 새우향이 어우러져 막걸리 안주로도 인기고 간식으로도 좋다. 산채비빔밥이나 더덕정식을 주문해놓고도 쉴 새 없이 튀겨내는 고소한 새우튀김 냄새에 절로 눈길이 가게 되어 있는데 다행히도 산나물 반찬과 함께 상 위에 오르니 맛을 볼 수 있다. 이 집에서는 보문사 인근에서 나는 두툼한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묻혀 구운 더덕 고추장구이를 메인으로 한 더덕정식, 표고버섯,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같은 산채가 오르는 산채정식, 짜지 않고 간간한 간장게장이 주인공인 게장정식이 주로 많이 나간다. 밴댕이 철에는 밴댕이회 무침과 밴댕이 비빔밥 같은 별미로 입맛을 돋게 한다. 4인 가족이라면 정식 한 상을 주문해 보자. 이 집의 대부분 메뉴가 한 상에 오른다.